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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어교육도시 유입인구, 도내에서 2천4백억원 소비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와 관련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영어교육도시 조성사업 효과를 분석한 결과, 국제학교 운영으로 인한 유입인구는 7,605명이며, 이들은 생활비와 학비로 도내에서 2천4백억 원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JDC의 설문에 참여한 630명의 국제학교 학부모들은 도내에서 세대 당 평균 생활비 3천3백만 원을 지출하고 있다고 답하였고, 학생 가족 평균 국제학교 학비 5천만 원을 더하면 연간 8천3백만 원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국제학교 설립에 따른 도내 유입 인구는 재학생 3,585명 중 3,300명, 교직원 1,089명 중 678명이며, 이 들은 3,626명의 가족을 동반하여 총 3,326세대 7,605명이 제주로 이주하였고, 도내에서 연간 2천4백억 원을 소비하고 있었다.

 

이는 2016년 당해년 가격 기준 제주 가계최종소비지출 8조 5,469억 원의 2.9%를 차지하고 있고, 2016년 제주인구를 감안할 때 이주민 1인당 도민의 2배 이상의 소비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제주 출신 학생 비율은 입학 당시의 주소지 기준으로 700명이나, 실제 제주가 고향인 학생은 285명에 머문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 관계자는 "영어교육도시의 76.5%를 차지하는 1단계 사업지구의 조성이 마무리되어 감에 따라, 사업의 효과를 도민과 공유하고 도시의 활용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도시관리기구의 설립과 2단계 사업을 위한 계획을 올해 하반기 중에 수립하고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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