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풍과 비가 쏟아지면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과 항공사 등에 따르면 18일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리면서 종일 결항과 지연편이 속출했다. 이날 오전부터 제주는 물론 다른 지역의 악기상으로 인해 밤 11시 현재, 예정된 470여 편 가운데 20여 편이 결항 조치됐고 150여 편이 연결편 문제와 강풍 등으로 지연 운항됐다. 또 이날 밤 9시 부산으로 출발한 에어부산(BX8131) 항공기가 다시 회항하는 등 기상 악화로 인한 불편이 이어졌다. 제주공항엔 이날 낮 12시를 기해 이착륙 방향으로 급변풍 특보가 발효 중이고, 밤 11시를 기해 강풍 특보까지 내려졌다. 급변풍 특보는 19일 오전 11시, 강풍 특보는 19일 오후 3시까지 예정됐다. 이에 따라 항공사별로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 비정상 운항을 안내하고 고객들에 사전 운항정보 확인을 안내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경우는 18일 오전 6시부터 19일 낮 12시까지 제주 기점 노선 운항이 차질을 겪겠다며 부산 노선은 19일 오후 6시까지 운항 일정 등 확인을 당부했다. 또 아시아나항공도 19일 오후 3시까지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의 비
[TW포토] 매화 핀 제주의 봄
[TW포토] 해돋이 명소, 성산일출봉 일출
[TW포토] 경기도 가볼만한 곳, 오이도 '생명의나무 전망대' 생명의 나무는 오이도가 가진 역사와 생명, 사람의 흔적을 되살리고 후대에 길이 알리고자 제작됐다.
[TW포토] 경기도 가볼만한 곳, 일몰 명소 '오이도' 오이도는 서해안 낙조의 명소로, 아름다운 석양을 만끽할 수 있다. 오이도 빨강등대는 현재 부대시설 리모델링 공사 중이다. 공사 기간은 2022년 12월 28일부터 2023년 6월 초까지다.(공사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나혼산 팜유 '이장우', 비밀리 오픈한 우동가게 배우 이장우가 비밀리에 개업한 우동가게가 높은 관심을 끌면서 ‘오픈런’(개점 전부터 대기하는 행위)까지 벌어지고 있다. 한편 이장우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가루만으로 닭배숙, 냉면 등을 요리해 ‘가루 왕자’라는 별명이 붙었다. 전현무, 박나래와 함께 먹는 일에 진심인 ‘팜유 라인’을 결성해 2022년 ‘MBC연예대상’에서 베스트커플상을 받기도 했다.
[TW포토] 영화 '교섭' 현빈 무대인사…팬서비스 심쿵 남다른 흥행 열기에 공식 언론 인터뷰를 진행하지 않았던 영화 '교섭' 주연 배우인 황정민과 현빈은 연휴 말미인 지난 24일 오후 극장을 찾아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설 연휴 극장가 최강자 면모를 뽐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교섭'은 지난 24일 하루 동안 19만29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113만7천880명이다. 7일째 1위를 지키고 있는 '교섭'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의 설 연휴 동안 90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으며 흥행을 이끌었다. '교섭'은 최악의 피랍사건으로 탈레반의 인질이 된 한국인들을 구하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향한 외교관과 현지 국정원 요원의 교섭 작전을 그린 영화로, 황정민과 현빈, 강기영 등이 열연했다.
[TW포토] 눈 내리는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새해 첫날 구름 많은 제주 하늘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설 연휴 당일인 22일 제주국제공항 국내선 도착장이 귀성객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유채꽃 단장한 제주공항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2023년 계묘년 토끼…"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의 야경 명소'로 주목받는 광화문광장에 12m 크기의 복주머니를 든 토끼 조형물이 세워졌다. 이는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상징한다.
[TW포토] 설 연휴 가볼만한 곳, 광화문광장 마켓 12월부터 열렸던 광화문광장 마켓은 새해가 된 지금도 연말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중앙에는 높은 크리스마스트리가 우뚝 서 있고, 그 주위를 따라 목도리와 목각제품, 수공예품, 꽃차 등 여러 취향에 맞춘 가게들이 즐비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TW포토] 설 연휴 가볼만한 곳, 광화문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시와 서울광광재단이 주최하는 2022 빛초롱 축제는 새해를 맞이한 이후에도 성대하게 열렸다. 2022 서울 빛초롱은 설 연휴인 24일까지 운영된다. 연휴 당일인 21~24일에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윷놀이, 제기차기, 널뛰기 등 전통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과 일요일 오후 6시~9시, 토요일과 공휴일 오후 6시~10시까지다.
오멍가멍 에코존에는 다회용 컵 반납기와 우산 공유함이 설치됐다. 친환경 컵 사용을 활성화하고, 쉽게 잃어버리는 우산을 공유해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한편 '오멍가멍'은 '오면서 가면서'란 뜻의 제주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