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2년 6월 26일 (음력 5월 28일) 띠별 운세 쥐띠 운세 36年生 내가 하고자 하는 방식과 뜻이 조금 어긋날 수 있으니 조율하고 조정해야 돼요. 48年生 현실감 있는 안목으로 사람들을 리드하고 균형을 맞추면 업무 능률이 오릅니다. 60年生 심리적으로 무력감을 느끼니 포기하지 말고 사람들과 균형을 맞추면 원만해요. 72年生 불굴의 의지로 힘든 역경을 헤쳐가니 점점 운기가 상승하고 의욕이 샘솟습니다. 84年生 돈 때문에 양심을 버리거나 편법을 사용하면 감당하기 어려운 장애가 생깁니다. 96年生 내 능력을 알아봐주고 인정 받을 수 있으니 여러모로 상승하고 발전하게 됩니다. 소띠 운세 37年生 해결해야 될 일이 많으니 몸은 좀 피곤하고 고단하지만 솔솔한 보람도 있습니다. 49年生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재밌는 일도 있지만 정도를 넘어서면 구설을 겪습니다. 61年生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 의견을 수렴하고 순응하세요. 고집 보다는 실속 있습니다. 73年生 권위를 앞세우면 안됩니다. 모든 일이 꼬이고 막히는 현상이 있으니 침착하세요. 85年生 재물 기운이 강합니다. 규칙에 맞추고 순응하면서 협력하면 성취할 수 있습니다. 97年生 이성운 좋습니다.…
제주 한림공원 측에 따르면 한림공원은 1971년 창업인 송봉규 선생이 10만여평의 황무지 모래밭에 야자수 씨앗을 파종해 녹색의 낙원으로 만든 개척정신이 살아있는 현장이다. 환상적인 9가지 다양한 테마가 펼쳐지는 한림공원은 장쩌민 중국 전 국가주석과 나까소네 전 일본수상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저명인사들이 방문한 곳으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명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6월 24일 14시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당선인 상견례 및 의정설명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의정활동 안내, 정책연구 과제 설명, 당선인 및 의회사무처 직원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제12대 의회 의원의 임기 시작과 함께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더불어 2022년 5월 19일 시행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정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이해충돌방지법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행사에 참석한 당선인은 “도민의 뜻을 받드는 자리의 무게를 느꼈고 도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정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하였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관계자는 “도민이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고, 구석구석 살피는 제12대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는 24일 제주시 소재 6.25전쟁 공상군경 김택희 유공자의 유족 박영해씨 자택을 방문, 고인의 고귀한 희생을 가슴에 새기고 감사와 존경의 의미를 담아‘국가유공자 명패’달아드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도내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로․격려하여 보훈대상자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故 김택희 유공자는 1926.10.2. 출생으로 6.25. 전쟁에 제11사단 제13연대로 참전하여 무공수훈자(화랑무공훈장)을 추서받았다. 의회사무처 홍경찬 총무담당관은 국가유공자 유족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부착해 드리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우리 모두가 새겨야 한다”며 “우리 사회 전반에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더욱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남해어업관리단과 제주해양경찰청은 중국 하계 휴어기* 중 조업활동이 제한되어 있으나 한·중 잠정조치수역 내 중국어선이 지속적으로 발견되어 불법 어업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합동 순시를 실시한다. (* 북위 35도에서 북위 26도 30분 사이의 서해 및 동해해역에서는 5.1 12:00 ~ 9.16 12:00까지 낚시어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 금지) 남해어업관리단과 제주해양경찰청은 잠정조치수역 서쪽 한계선까지 확대하여 순시하고, 중국어선 자체 휴어기 이행 실태 파악과 휴어기 위반 증거 채증을 위한 조업 장면 사진 및 동영상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번 합동 순시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8월 말까지 두 차례 더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영진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장은 “관계기관 간 합동 순시로 협정선 인근 중국어선 불법조업에 대해 강력 대응 의지를 표명하고, 불법 어업 사전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돌문화공원은 현재 전시 중인 기획전 '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의 연계 프로그램인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를 오백장군갤러리 작가의 방과 공연장에서 각각 개최한다고 전했다. 제주의 돌과 나무를 소재로 한 기획전 '바람이 만든 이야기:돌과 나무'를 7월 3일까지 전시하고 있으며, 연계 프로그램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은 2019년부터 활동해 온 젊은 음악인들이 꾸미는 클래식 연주회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다수 국내외 콩쿠르에서 성과를 올리며 도내 음악계에서 기대를 받는 장재헌(바이올린), 오아연(바이올린), 오혁우(지휘)이 출연한다. ‘돌과 나무, 클래식을 만나다’ 프로그램은 6월 25일, 26일(오후 2시 30분), 무료 관람할 수 있다. (공원 입장료 별도) 자세한 사항은 제주돌문화공원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6월 18일 서울 코엑스코리아 호텔에서 열린 ‘제2회 국제 youth 카지노 딜링대회’에 참가해 단체전 금상과 개인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제2회 국제 Youth 카지노 딜링대회’는 전국 단위 대회로 카지노 산업 관련 대학의 학생들로 이루어진 39팀이 참여했다. 제주관광대학교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팀에서는 정우용, 좌민건, 이선아 학생이 참가하여 단체전 금상을 수상하였고, 정우용, 허수연 학생이 각각 룰렛, 바카라 게임에서 개인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카지노 딜링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좋은 성과를 내어 영광스럽고, 후배들이 지속해서 참가하여 제주관광대학교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정욱 학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위축된 학생들에게 경진대회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며, 제주관광대학교 4년제 학과인 카지노복합리조트경영학과의 위상을 전국에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전하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비전을 구상하고 이를 펼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타이머 콕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세대, 치매 환자, 경로당과 올해 추가된, 장애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설치 지원은 가구당 한 차례 제공되고 있으나, 설치 이후 3년이 지난(2019년도 이전) 가구는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당 65,000원 범위로 자부담이 없다. 지원 절차는 사업 신청 및 접수, 타이머 콕 설치 여부 사전 조사, 대상 가구 확인, 시공업체 현장 확인 및 공사 시행으로 진행되며,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센터에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타이머 콕 설치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 재향군인회는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6.25 전쟁 72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를 6월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한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24일‘6.25 전쟁 72주년 기념, 사진 전시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전시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6.25 전쟁의 실상을 바로 알리고 안보 의식 고양 등 6.25 전쟁의 역사적 교훈을 되새기고 미래세대에도 그 가치를 이어나가기 위해 개최됐다. 사진 전시는 나라를 지키고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60점의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나누는 계기가 됐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이번 사진전을 계기로 참전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 고장의 안보와 평화 수호의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만들어지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지역 향도 방위와 안전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헌신해 주시는 제주시재향군인회 회원분들께도 아낌없는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21년도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고령자를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고령자 전세임대주택이란, 만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입주를 원하는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제주시의 공급 예정물량은 3호(예비대상자 포함 9호)이며, 입주자 선정 시 지원한도액 6,000만원 범위 내의 전세보증금이 필요한 주택을 결정하면 전세보증금의 5%를 입주자가 부담하고, 95%에 대해서 1.5%의 저금리로 재임대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 기준으로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입주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에서는 어려운 이웃이 소규모 상하수도 교체 및 수리에 드는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직원들이 무료로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은 독거노인 등 관내 저소득 가구에 급수 시설을 점검하고 낡고 오래된 수도꼭지, 샤워기 등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주시에서는 2008년도부터 현재까지 직원들의 재능 기부로 소규모 상하수도 시설물 점검 및 수리를 추진하여 총 77회에 걸쳐 어려운 가구 919가구, 사회복지시설 12개소에 지원하였다. 한편, 자원봉사 우수 직원에 대해서는 포상하여 자긍심을 높이고 자원봉사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제주시 관계자는“정기적인 자원 봉사를 통해 대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소규모 상하수도 시설물 사전 점검으로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하절기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산책로)에 질서 계도반을 편성 운영한다고 밝혔다. 탑동광장 및 테마거리는 제주시의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매년 20만여 명의 시민 및 관광객이 찾는 지역 명소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거리두기 완화 등 일상 회복과 맞물려 야간시간대 관광객 및 시민 등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제주시는 탑동광장 일원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무질서한 행위 등을 집중 계도하여 광장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질서 계도는 1일 5명이 투입하여 10월 31일까지 약 5개월 동안 평일은 09:00~22:00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19:00~22:00까지 운영된다. 특히 음주 ‧ 취식 행위가 많은 시간대인 야간 10시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제주시 관계자는“이용했던 자리 정리 및 쓰레기 되가져가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실천으로 휴식과 힐링 공간으로서 사랑받는 지역 명소가 유지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질서계도반 운영을 위해 지난 5월 공공근로 6명과 6월환경정비 인력 4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원활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상반기 추진한 “제주시 관내 주요도로 포장 정비사업”을 완료했다. 제주시는 지난해 폭설로 인해 도로상 발생하고 있는 포트홀, 소성변형, 피로균열 등 다양한 도로 파손 형태를 사전 검토하여 현장별 적합한 포장 공법을 통해 제주시 관내 주요도로 포장 정비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제주시 관리도로(1,995개 노선, 연장 1,824km)중 파손이 심각한 주요노선(15개 노선, A=1,886a)에 대하여 상반기 집중 예산(40억)을 투입하여 정비 완료하였으며, 하반기 정비에 필요한 주요노선(8개 노선, A=5,000a)에 대하여는 추가경정예산(100억)을 적극 확보하여 포장 정비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제주시는 도로상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도로파손에 대하여 집중적 예산 확보 및 투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지역사회 감염에서 약 27~69%를 차지할 만큼 흔한 균이다. 주요 원인으로 기도의 상부를 감염시켜 폐렴을 일으키며 세균성 폐렴 중 60~70%는 폐렴구균에 의해 일어나며 기도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 부위를 감염시키고 그곳에서 질병을 일으킨다. 폐렴구균 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폐렴구균감염에 대한 ‘패혈증’, ‘뇌수막염’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폐렴은 호흡기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예방접종은 필수이다”라며, “미접종자는 주소에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6월 23일에 송악도서관에서 찾아오는‘도란도란 이야기꽃 놀이터’활동을 실시했다. ‘도란도란 이야기꽃 놀이터’는 찾아가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동화구연지도사가 기관에 방문하여 유아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동화책과 연계된 활동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늘은 동화책‘슈퍼 토끼(유설화, 책 읽는 곰)’동화를 함께 읽고 내용과 연계하여 동화의 등장인물인 토끼와 거북이를 만들어 놀이해보았다. 책 내용과 연계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동화 내용을 더욱 친숙하게 이해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송악도서관과 대정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위 프로그램을 연 8회 계획하여 진행하고 있다. 대정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이런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책을 통한 지적 호기심 충족 및 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해 나가며 나아가 지역사회 기관인 도서관에 보다 관심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