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하가 출연한 MBN ‘빈칸 채우기’가 5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됐다. MBN은 해당 회차를 ‘목소리로 기억되는 순간, 정동하’로 소개하고 방송일을 2026년 10월 5일로 안내했다. MBN 프로그램 소개에 따르면 이번 회차는 정동하의 록과 발라드 무대를 통해 노래와 함께 기억에 남은 순간들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코미디언 성현주가 아들을 떠나보냈을 당시 장례식장을 찾아 곁을 지킨 KBS 22기 동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성현주는 5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 공개한 ‘전설의 22기 MT 2탄 [짠한형 EP.165] 개그맨 MT의 실체’에서 당시 일을 회상했다. 성현주는 첫째 아들이 약 1000일 동안 의식 없이 지냈다고 말했다. 당시에는 가까운 동료들에게도 아이의 상황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지냈으며, 아들이 세상을 떠난 뒤 장례식장에서 동기들이 함께해 준 장면이 기억에 남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들의 눈을 감겨준 뒤 돌아봤을 때 동기들이 검은색 패딩을 입고 서 있었다고 전했다. 발인 날 새벽에는 코로나19 유행 시기라 마스크를 쓴 동기들이 배웅하며 고개를 숙였고, 성현주는 차창 밖 그 모습을 보며 평생 고마움을 갚으며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성현주는 동기들이 자신을 배려해 돌잔치나 경사에 부르지 않는 것 같다며, 앞으로는 편하게 초대해 달라는 뜻도 밝혔다. 슬픔을 떠올리게 할까 염려하기보다 함께 축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드라마 ‘로또 1등도 출근합니다’ 8화에서 공은태(이준혁)가 정선혁(오대환)의 예상치 못한 제안을 거절했다. 회차 소개에 따르면 명절을 마치고 회사로 돌아온 공은태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이후 글로벌 기업 CGM의 한국 진출이 본격화하면서 홍성인터내셔널은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는다. 브랜드와 거래처가 잇달아 등을 돌리고, 양준호와 장향은은 현장에서 거래처를 설득한다. 회사 안팎의 압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은태는 박 부장과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 홍성의 미래를 건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한국을 찾은 만토바 총괄 마르티나와 공은태가 마주하면서 협상도 시작된다.
SBS ‘우리들의 발라드2’ 첫 회 예고에서 탑백귀 대표단의 심사 의견이 갈리는 장면이 소개됐다. 정재형은 한 참가자의 무대를 두고 신선한 해석과 실력 사이에서 판단을 고민하고, 다른 대표단도 각자의 심사 기준을 내놓는다. 시즌1 우승자는 제주 출신 이예지다. SBS연예뉴스는 이예지가 2025년 12월 2일 파이널 생방송에서 우승했으며, 이지훈이 2위, 천범석이 3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TV CHOSUN 새 예능 ‘트롯 키친 달리는 디너쇼’가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방송 예고에 따르면 이수근과 안성훈, 김용빈은 충남 청양에서 만난 사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음식과 노래를 전한다. 첫 회에는 ‘낭만 닥터’, ‘막걸리 한잔’, ‘고추빵 삼총사’라는 키워드로 소개된 세 팀이 등장한다. 출연진은 각 키워드에 담긴 사연을 추측한 뒤 손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눈다. 예고 내용에는 트로트 가수의 길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성훈이 조언하고, 김용빈이 오랜 무명 시절의 경험을 나누는 장면이 담겼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은 사연자가 눈물을 보이는 모습도 소개됐다. 프로그램은 출연진이 지역을 찾아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을 준비하고 손님들의 사연에 맞춘 무대를 선보이는 형식이다. TV CHOSUN은 공식 편성표에 첫 방송을 5일 오후 10시로 안내했다.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 729회가 주창현·나복순 부부의 산중 생활을 다룬다. MBN은 해당 회차를 5일 밤 9시 10분에 편성했다. MBN이 공개한 방송 정보에 따르면 부부의 밥상에는 미유기 매운탕과 다슬기 된장찌개, 능이숙회가 오른다. 아궁이에 구운 가래떡에 직접 뜬 꿀을 얹고 그날 캔 만삼을 곁들이는 모습도 소개된다.
삼성 라이온즈가 김성윤의 만루홈런에도 두산 베어스에 5-7로 졌다. 삼성은 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경기에서 패했지만 2026 KBO리그 정규시즌 2위를 확정했다. 두산은 1회초 2점을 뽑고 3회부터 5회까지 한 점씩 보태 5-0으로 앞섰다. 삼성은 5회말 1점을 만회한 뒤 7회말 무사 만루에서 김성윤이 좌월 만루홈런을 쳐 5-6까지 따라붙었다. KBO 공식 스코어보드에는 삼성의 7회 4득점과 두산의 8회 1득점이 기록됐다. 두산은 8회초 한 점을 더해 7-5로 달아났고, 남은 이닝에서 삼성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KBO 팀 순위에 따르면 삼성은 82승 3무 54패로 2위, KIA는 75승 2무 61패로 3위였다. KIA가 남은 경기를 모두 이겨도 81승에 그쳐 삼성의 정규시즌 2위가 확정됐다.
MBC 일일드라마 ‘가족관계증명서’가 편성 공백을 마치고 5일 방송을 재개했다. MBC 공식 다시보기에는 이날 방송분이 등록됐다. MBC 프로그램 페이지는 ‘가족관계증명서’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5분 방송하는 드라마로 소개하고 있다. 공식 다시보기 목록에는 54회가 9월 18일 방송분으로, 5일 방송분은 55회 예고와 함께 확인된다.
이혼한 뒤에도 7년째 곰탕집을 함께 운영하는 ‘아직도 부부’의 갈등이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서 공개된다. 해당 사연은 5일 밤 9시 방송되는 186회에서 다뤄진다. MBC 공식 예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식당에 함께 출근하지만 눈을 마주치지 않고, 운영에 필요한 말만 짧게 나눈다. 대화를 시작하면 다툼으로 번지는 모습도 담겼다. 아내는 남편에게 과거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해 달라고 요구한다. 아내는 결혼 3개월 뒤부터 남편의 음주 폭력이 시작됐으며, 갈비뼈가 부러져 입원한 적이 있다고 주장했다. 물건을 던지거나 발로 차는 폭행도 있었다고 밝혔다. 남편은 아내가 폭행의 원인은 빼놓고 자신이 당한 일만 이야기한다고 반박하는 한편, 자신의 행동에는 이유가 있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MBC는 전했다.
SBS ‘생활의 달인’ 1049회가 5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강북의 우동 전문점과 30년 동안 남대문시장을 다닌 인물을 소개한다. SBS 프로그램 안내에 따르면 우동집은 손으로 반죽한 면을 아홉 번 밀어 쫄깃한 면발을 만든다. 붓카케 우동과 온붓카케 우동을 통해 오랜 시간 이어온 가게의 면 요리를 다룬다. 남대문시장 편에는 어린 시절 할머니와 어머니를 따라 시장을 찾기 시작해 30년째 발길을 이어온 인물이 나온다. 단골 가게와 숨은 맛집, 시장 곳곳의 지름길 등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