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와이즈멘 한국제주지구(총재 김태윤)는 지난 1일, 사회복지시설인 사라의 집을 방문,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지난달 26일 열린 제주지구 총재 이취임식에서 후원을 받은 것이다.
세계 3대 봉사단체인 국제와이즈멘은 ‘모든 권리는 의무의 이행에서’라는 모토를 가지고 더 좋은 세계를 건설하기 위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세계 70여 개의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적인 봉사단체다.
제주지구는 11개 클럽에서 1,000여 명의 회원 및 가족들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