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바이오 오한진 박사와 임직원들은 지난 8일,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에 1,500만원 상당의 ‘닥터5 남극크릴오일’을 전달했다.
이날 오한직 박사와 임직원들은 임직원들은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의 기부협약식 및 한마음대회에 참석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해안정화 봉사활동에도 참여했다.
참고로 지난 1998년 설립된 제주도 장애인지원협의회는 30여 곳의 읍·면·동 지역주민 1000여 명이 주축이 되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다.
현재 회장을 맡고 있는 제주한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고관용 교수는 “장애인이 행복한 사회가 비장애인도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어준 오한진 박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오한진 박사는 “제주 감태, 백년초 등 지역특화 원료를 기반으로 여러 종의 생활건강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수익의 나눔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제이바이오는 암펠로스파트너스와 오한진 연구소가 공동설립한 제주도 기반 바이오 회사로 지역의 자연·생태·문화자원을 활용해 사람들의 건강에 기여한다는 철학으로 ‘닥터5(Doctor5)’ 브랜드의 생활건강 제품을 시장에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