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꿈‧보람‧행복 자연과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지표 아래 2023년 주요 과제를 △교원 역량 강화 연구·연수 운영 △공감하고 소통하는 학부모 연수 운영·지원 △유아 체험교육 운영·지원 △유아교육 정보·자료 제공 △현장을 지원하는 유치원 평가 운영 △배려하고 실천하는 열린 행정 구현으로 정하고 추진한다. 유아교육 장학자료 개발 공모를 통해 유아·놀이중심 자료를 개발하여 유치원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교실 수업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보급한다. 유아·놀이중심 교육과정 지원을 위한 교원 맞춤형 직무연수 11개 과정과 중앙연수 6개 과정을 운영한다. 2023년에는 현장기획형 및 지원형 연수를 통해 교원의 자발적 공동 연구 역량 강화와 현장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학부모 연수는 2019 개정 누리과정 이해, 성인지 감수성 함양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연수 2개 과정을 원격으로 추진하고, 유치원에서 현장에 적합한 내용으로 진행하는 기획형 소통 연수 13개 과정을 추진한다. 유아·놀이중심 단체체험 프로그램을 공·사립유치원 및 만 3~5세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연중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함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는 2023년 3월 10일에 개학기 유치원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함덕초등학교 주변에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원길을 위하여‘어린이 통학로’노란색 노면표시, 안전 펜스·시선 유도봉과 노란 신호등이 설치됐다. 이에 함덕초등학교병설유치원 만5세 지혜반, 슬기반과 만4세 행복반, 사랑반은 개학기 유치원 주변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여, 올바른 보행 방법과 신호등 건너는 방법을 익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보목초등학교는 3월 10일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볼레낭개 사람들과 함께하는 마을탐방’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보목 마을의 한성유 마을회장이 보목 마을의 조노기당, 제지기 오름, 보목포구에서 구두미포구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등 마을을 돌며 볼레낭개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와 살아가는 이야기를 해 주셨다. 또한 마을길을 걸으며“예전에는 다이빙하며 놀았던 내창인데 이제는 지하수를 너무 많이 사용하여 건천이 되어서 아쉬워. 저기 보이는 것이 도대불인데 고기잡이 나간 배가 무사히 포구를 찾아 돌아올 수 있도록 불을 밝히려고 쌓은 것이야”라며 옛날 이야기하듯 후배들에게, 마을의 아이들에게 설명해주셨다. 보목포구 앞에서는 학생들이 교과서 포장 박스를 재활용하여 미리 만들어 준비한‘아름다운 우리고장 함께 지켜요. SAVE 더 구두미’ 슬로건을 들고 함께 외치며 캠페인 활동도 전개했다. 이번 마을 탐방을 통해 학교와 마을에 대한 역사를 이해하고 자긍심을 갖게 됐으며 마을과 학교를 더욱 사랑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9일에 5, 6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학교폭력전담경찰관(서귀포경찰서 경장 강현수외 5명)을 초청하여 5, 6학년 각 학급에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언어폭력과 사이버폭력 등 여러 유형의 학교폭력 사례를 알아보고 학교폭력에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고 퀴즈를 풀며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과정으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일선에서 학교폭력을 담당하는 경찰관의 사례를 직접 듣고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면서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깨닫고,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자신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 6학년은 교육과정 재구성 프로젝트 활동의 일환으로 3월 8일부터 3월 10일 3일간 1학년 입학한 동생들을 위한 학교 적응 지원 활동인‘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프로젝트 활동을 전개했다. 입학 초기 학교 적응을 시작하는 1학년 동생들을 위해 6학년 선배들이 나섰다. 6학년‘나, 너, 우리 학급세우기’프로젝트 활동 중 1학년을 위해 소개해줄 학교의 이곳저곳을 선정하고 소개자료와 작은 선물을 만들며 준비했다.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학년과 6학년이 선후배 짝을 정해 손을 잡고 함께 학교를 탐방하고 각 장소에서 간단한 미션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후 1학년‘어서와, 학교는 처음이지?’프로젝트 활동 중에 6학년과 탐방한 학교의 모습을 꾸며보는 활동도 전개했다. 6학년 학생들은 선배로서 1학년 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하며 이끌어 주었고 1학년 신입생들은 6학년 선배님들 덕분에 아직은 어색하지만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선후배간의 연계 활동을 통해 1학년 신입생들의 학교 적응을 도와주는 멋진 6학년 선배들의 모습을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3월 6일부터 지구를 존중하는 식생활 캠페인‘다(多)가치 GREEN 급식’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년 동안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생태환경 동아리‘제주바람’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다. 우리의 식생활이 기후 변화에 끼치는 영향을 알리고,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저탄소 식생활 방안으로 △채식 이해하고 존중하기 △음식물 남기지 않기 △로컬푸드 소비하기 등을 제안한다. 또한, 급식을 소중히 생각하고 잔반을 남기지 않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다(多)가치 GREEN 급식 도우미’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매일 점심시간에 급식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을 기록하여 학기 말에 학년별 우수 활동 학생을 선정하고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다(多)가치 기후변화 대응 교육’연구학교를 운영 중인 효돈중학교는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생태환경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변화 문제에 대한 올바른 가치 판단을 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책임감 있는 기후 행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성산고등학교와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교육활동 협약을 3월 10일 체결했다. 협약식에 앞서 전교생이 사용할 수 있도록 물티슈 300개에 대한 기증식도 함께 거행됐다. 아울러 우리 학교 학생자치회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을 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성산읍 관내에서 학생 선도 활동 및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는 성산읍청소년지도협의회와의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의 학교교육활동에 적극 기여할 수 있게 됐다. 이번 1교 1네트워크 협약 체결을 통해 학교폭력 근절 및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취미생활 지원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평생교육 프로그램‘생활 속 바느질 교실’과‘라탄공예 교실’을 개강했다. 생활 속 바느질 교실은 3월 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6시~8시) 총 7회에 걸쳐 재봉틀을 활용하여 린넨 원피스를 만드는 방법을 익히며, 첫 시간은 옷본을 패턴지에 옮겨 그리고 재단에 필요한 명칭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라탄공예 교실은 3월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오전 10시~12시) 총 8회 동안 자연친화적 나무줄기 소재로 만들어진 라탄을 사용한 티코스터 만들기를 시작으로 휴지 케이스, 라탄모자 등을 생활 소품을 만들 예정이다. 동녘도서관은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주민들이 서로 활발히 소통하며 함께 건전하고 즐거운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은 학교 독서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3월 13일 9시 50분 월랑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시작으로 7월 13일까지 제주영지학교 및 병설유치원(8개) 대상‘상반기 찾아가는 동화구연’을 120회 일정으로 운영한다. 이번‘상반기 찾아가는 동화구연’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학생 및 병설유치원생들을 위하여 전문 동화구연 강사가 학교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독서활동 지원 프로그램이다. 동화 읽기의 재미를 통하여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도서관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하고자 마련됐으며, 동화구연가 송임선, 김진희 선생님 지도로 수준별 동화 들려주기, 동화 캐릭터 만들기 등 동화구연 및 독후활동 내용으로 진행된다. 제주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장애아동 및 유아들의 동화에 대한 재미와 독서 흥미 유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융합과학연구원은 최근 가장 이슈가 되고 있는 '챗GPT와 교육'을 주제로 18일, 19일 양일간 2회에 걸쳐 연수를 개설하여 신청 하루 만에 총 60명의 연수 인원이 마감됐다고 밝혔다. 이는 많은 선생님들이 챗GPT에 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번 연수에는 인공지능과 윤리를 비롯해 △ChatGPT 소개 및 이해 △ChatGPT활용Ⅰ(창작하기, 수업 아이디어 얻기, 정보 검색하기) △ChatGPT활용Ⅱ(가상 토론하기, 어학 공부하기, 코딩하기, 문제 만들고 답하기) △ChatGPT와 교육(교육에 미칠 영향 등)로 구성됐다. 또한, 많은 교원들이 연수에 참여하여 미래교육 대비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4월에 추가적으로 연수를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240명 대상)이며, 참여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학습 활용 사례를 수합하고 활용할 예정이다. 고용철 원장은“급속하게 변화되는 교육환경에 제주 교원들이 빠르게 적응하여 교육활동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고, 직접 최신의 에듀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이용료를 지원함으로 많은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서비스를 활용한 재미있는 수업…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3월 10일 제주시 오라2동 소재 임시청사에서 민원평가 지표담당자 및 각 부서별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오순문 부교육감이 참석하여 민원서비스 수준향상 및 민원 만족도 제고를 통해 제주도교육청이 행정안전부 2022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한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2023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지표 분석과 민원 현안 업무 논의, 타시도 민원제도 개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기관특성을 반영한 민원제도 개선을 주문했다. 김형조 총무과장은“도민이 원하는 선제적 민원서비스 제공과 미흡한 민원처리 관행 개선을 위해 2023년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수립·추진할 것이다”며,“올해도 소통과 공감으로 신뢰받는 제주교육 민원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은 꿈과 끼를 담는 곳, 제주학생문화원에서 미래를 향한 꿈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2023년 주요업무계획’으로 ▲꿈과 감성을 키우는 문화ㆍ예술교육 ▲꿈을 나누는 예술영재교육 ▲꿈을 잇는 대안교육 ▲삶이 행복한 평생교육 ▲소통을 디자인하는 문화ㆍ예술 공간 등의 역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노래의 만남을 통하여 새로운 학생 문화예술을 열어가는 '노래가 된 아이들'을 확산 운영한다. 시 창작, 노래 연습, 합동음악회, 시화전을 운영하여 예술적 탐미성과 심미성을 함양하겠다. 또한 제주교육가족이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주제가 있는 기획음악회와 전시회를 운영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만들기 체험학습 프로그램'꿈꾸는 공작소'를 연중 상설 운영한다. 또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꿈 그림판 공모전'도 실시한다. 초등음악·미술 각 1학급 20명씩 선발된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2~4시간 이론과 실기 통합수업을 진행하는 한편, 전공별 실기 심화수업을 운영하여 창의와 융합을 근간으로 하는 잠재력 있는 예술 인재 육성을 위해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영주고등학교(교장 이동성) 자전거부는 제70회 3.1절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사이클대회(2023.03.07.~10. 4일간)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영주고등학교는 3월8일 19세이하 여고부 개인도로1 구간단체 2위(3학년 박경령, 황윤민, 2학년 현유미, 김윤진, 위송란)를 했으며 3월9일 19세이하 여고부 개인도로2(3학년 박경령, 황윤민, 2학년 현유미, 김윤진, 위송란)에서는 당당하게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이날 개인 경기에서 3학년 박경령 학생이 개인 1위를 했다. 대회의 마지막 3월 10일 크리테리움 구간 단체 경기에서는 단체 3위로 마무리했고 최우수감독상에는 영주고등학교 사이클 감독 우금석 감독, 최우수지도상에는 김락훈 지도자, 최우수선수상에는 개인 1위를 달성한 박경령 학생이 수상하며 2023년에도 영주고등학교 사이클부의 멋진 시작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감독과 코치,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해준 제주자전거연맹(고혁남)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동성 교장은 선수들에게 먼저 노력한 결과에 대해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성실하고 즐겁게 연습과 경기를 임하달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업무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3월 9일일과 3월 10일 2일간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2023 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종합시스템 담당교사 연수를 운영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대면 교육으로 운영된 이번 연수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운영·관리, 학교도서관 운영, 도서관 행사·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의 주제로 실습 위주로 진행했다. 도내 사서교사가 배치되지 않아 학교도서관 운영․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위해 현직 사서교사 12명을 강사로 위촉했다.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대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학교 도서관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 관계자는“학교도서관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담당자의 역할을 안내하는 본 연수를 통해 단위 학교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시스템을 활용하기를 바란다.”며 “학교도서관은 학교의 심장과 같은 역할이다. 학교도서관이 미래교육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전면 도입되는 고교학점제를 앞두고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주강사와 거점학교 협력교사를 대상으로 3월 9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은 희망 학생이 적거나 교사 수급 곤란 등으로 단위 학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소인수·심화 과목 등을 학교-학교, 학교-대학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2022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운영 후 실시된 학생 만족도 조사에서 수업 내용의 적절성 및 진로·진학에 도움 정도를 묻는 문항에서 90%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2023년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은 한양대학교 2강좌, 성균관대학교 4강좌, 한국외국어대학교 3강좌, 신라대학교 3강좌, 제주대학교 6강좌, 제주관광대학교 3강좌, 제주한라대학교 3강좌가 연계되어 총 24강좌가 운영될 예정이며, 3월 10일까지 ‘제주 고교학점제 온라인지원센터’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신청을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 표선고등학교 김지원 교사가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사례를 발표했고, 대학 주강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