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도리초등학교와 도두동 새마을 부녀회는 4일 도리초등학교 교직원, 학부모회 등 교육가족과 도두동 새마을 부녀회 및 지역주민이 함께 하는‘情담은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 행사는 마을교육공동체선도학교‘혼디 맹그는 도리 온(ON)마을 교육공동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실시하고 있다. 함께 만든 정성스러운 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및 지역아동센터, 경로당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학부모, 교직원, 마을이 함께 참여했으며, 나눔의 기쁨을 체험하는 과정을 통해 삶의 터전인 마을에서 함께 배우며, 더불어 실천하는 공동체 네트워크 활동을 도모하는 계기가 됐다. 도리초 관계자는“마을교육공동체사업은 학교와 마을이 아이들을 함께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학교-마을이 연대할 수 있도록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가 3일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린 2023 루키스테이지 본선에서 김진성 교사가 (개인부) 대상을, 'YB밴드'가 (학생단체부)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사)제주대중음악협회가 주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후원하는 제주대중음악 육성과 거리공연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진행된 '2023루키스테이지' 본선은 개인부 8개팀, 단체일반부 7개팀, 단체학생부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다. 서중포중 학교밴드 스마일은 'OB밴드'와 'YB밴드' 두 팀으로 (학생단체부) 본선에서 경연했으며, 밴드부를 지도하는 김진성 교사가 (개인부)에서 기량을 선보였다. ‘서귀포중 장범준'으로 불리는 김진성 교사는 점심시간과 방과후에 밴드실에서 학생을 지도하고 함께 연습하며, 대중음악 루키의 꿈을 키워왔다. 정한솔 스마일 밴드 지도 교사는“대중음악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훌륭한 무대에서 서귀포중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특히 평소 사제동행으로 교감을 나누며 연습한 결실이어서 더욱 값진 쾌거이다”라며“이번 수상으로 음악과 협업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삼성여고는 1일 데메테르4-H 동아리에서 영천동 주민센터를 찾아 혼자 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해 달라고 화장지와 라면 13박스를 기부했다. 데메테르4-H회원들은 연말을 맞아‘지역사회 공동체 나눔 실천 프로젝트’의 하나로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 공동체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뜻을 모아 물품을 전달했다. 데메테르4-H동아리는 그동안 한국4-H대상(본상), 제주특별자치도4-H대상(대상), 사)제주올레 미래가치 부문(단체), 각종 과제발표대회 및 수기 공모전에서 다양한 수상은 물론 지역공동체 사회 구현과 지구환경보호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정여자고등학교는 2학기 행복카페를 2회에 걸쳐 운영하고, 지난 4일 본관 비전홀에서‘대정여고 행복교실, 2학기 행복카페 운영 수익금 기부식’을 가졌다. 대정여고 행복교실은 학교 내 대안교실로 바리스타, 제과제빵, 공예 등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학기에 이어 2학기 프로그램에는 바리스타 12명, 제과제빵 20명, 도자기 6명이 참여하여 총 25시간을 운영했다. 특히 바리스타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하여 정규시간 이외에도 학교에서 실습을 하면서 8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행복교실 2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교내 행복카페(통합지원실)에서 2학기 8월 29일~30일, 12월 1일 2회에 걸쳐 총 3일간 바리스타, 제과제빵 프로그램 등 행복교실 참여 학생들이‘행복카페’를 운영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많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방문하여 차와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복카페 수익금은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부했으며, 대정여고에서는 2020년부터 매년 대정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제주 사랑의 열매에 기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는 1일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변화 대응을 위한 사랑의 학교길 걷기' 행사에서 제24회 아름다운학교 대상(교육감상) 수상식을 가졌다. 제주중앙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24회 아름다운학교대상 △대한민국 ESG 탄소중립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상을 받았다. 아름다운학교상은 대한민국 ESG탄소중립대상 조직위원회와 아름다운학교 운동본부가 주최하고 교육부, 환경부, 17개 시․도 교육청이 후원하는 상이며, 학교공동체가 더 아름답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하여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전국의 우수한 학교를 발굴해 알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광수 교육감, 김기환 도의원, 동부경찰서 서귀자 경위, 아라동주민센터 고명선 아라동장, 좌무경 총동창회장,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김은숙 사무국장을 비롯한 여러 귀빈이 참석했다. 시상식 후에는 행사에 참여한 귀빈, 제주중앙고등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과 함께 탄소중립과 기후 위기 변화 대응을 위한 사랑의 학교길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안경호 교장은“아름다운 학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2023년 하반기 마을기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12월 2일 ~ 3일 구좌읍 일대에서 운영했다. 김유정(사)제주문화연구소 소장) 해설사와 함께한 이번 탐방은 12월 2일에는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목지코지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풍수지리 등을 알아보았다. 12월 3일에는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척박한 자연환경을 이겨낸 제주 선인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탐방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제주의 생활환경을 이해하고, 조상들의 지혜로 이루어낸 제주문화를 보존·계승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평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학생문화원은 2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 및 전시실에서 예술영재교육원 학생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배우고 익힌 기량을 발표하는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를 개최했다. 초등음악 발표회는 리코더 앙상블“지브리 메들리(바다가 보이는 마을-벼랑 위의 포뇨)”를 시작으로 피아노 독주 및 독창, 바이올린 및 트럼펫 독주, 가야금 등 수준급 무대를 펼쳤으며“Eres tu”합창으로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었다. 초등미술 산출물 전시회는 지난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전시실에서 발상과 디자인, 평면조형, 공간조형, 서양화, 한국화, 드로잉, 도예 등 연간 교육과정에 근거하여 창작한 개인별 작품과 협업 작품 등 다양한 산출물을 전시함으로써 학생들에게는 뿌듯함을 관람객에게는 감동을 자아냈다. 이번 창의적 산출물 발표회로 학부모들에게 일 년 동안 성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자리가 됐고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예술적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가 됐다. 안희숙 제주학생문화원장은“예술 영재 학생들의 열정과 꿈을 격려하고 예비 예술가로서의 인성과 자질을 지닌 창의적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2월 2일 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학생 52명, 지도교사 9명을 대상으로‘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사제동행 인문학탐방 '걸어서 제주 속으로'’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실시된‘제주시 중학생 독서동아리 인문학탐방 '교과서 속 작가와 함께 인문학의 길을 걷다'’의 후속으로, 지역사회의 문화 탐방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자신과 사회를 탐색하고, 지역의 작은 책방 체험을 통해 지역과 연계한 책 읽는 분위기를 확산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됐다. 이번 인문학 탐방에는 총 5개 학교 6개 동아리가 참여했으며, 동부 신화팀과 서부 건축팀으로 나누어 제주의 신화와 건축을 통해 제주 사회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인문학탐방에서 신화팀은‘옛이야기 제주신화와 제주문화’를 주제로 강의를 들은 후 제주 동부 지역의 제주 신화 관련 유적지를 탐방하며 제주 신화에 담겨 있는 제주인의 삶과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축팀은 제주 서부 지역을 탐방하며 제주 건축물에 담긴 역사와 문화, 제주인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학생상담자원봉사자 61명을 대상으로 12월 4일과 5일 양일간 도교육청 제1회의실 및 제2회의실에서 상담 전문성 역량 강화를 위한“2023년 학생상담자원봉사자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상반기에 실시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의 기초연수 과정과 연계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기존 활동하던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의 상담 역량 신장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학교현장에서 실제 활용할 수 있는 상담의 기초 이론 및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상담기법에 관한 연수를 실시한다. 직무연수 과목은 양성평등 의식향상, 정신장애의 이해, 아동․청소년기 정서행동장애, 미술심리상담의 실제, 내 마음을 표현하는 그림책큐브, 매체(게임놀이) 상담기법 활용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내실 있게 운영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상담자원봉사자들이 다양한 상담기법과 이론을 익혀 전문성을 신장함으로써 학교현장에서 학생들의 심리․정서적인 적응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인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토평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 2차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2023년 7월에 남자탁구부를 창단한 토평초는 체계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탁구부의 운영의 기초를 다지고 있다. 이에 토평초는 안전한 운동 환경을 갖추고 학생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최적의 운동 환경 구축을 위해 10억 상당의 체육관 리모델링을 2024년 7월까지 완공 예정에 있으며, 대한체육회 학교운동부 창단 지원으로 2023년 11월 ~ 2024년 3천만원 그리고 2, 3년차 각각 2천만원까지 후속지원이 될 예정이다. 토평초 관계자는“첫 시작인 만큼 안전한 시설 및 운동 환경속에서 탁구의 기초를 다져 제주 최강~ 전국 최강의 탁구부가 되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위미초등학교는 2023년도 초중등 교육현장 보편적 국제화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위미초 고효림 교사는 1일 부산 라발스호텔(APEC 국제교육협력원 주최)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국제교류 담당자와 APEC 해외 회원국 교육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추진한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 과정을 발표했다. 위미초등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단위학교 국제교류 사업을 추진하면서 세계화 및 국내 교육현장 문화다양성 증가로 인해 교육현장 국제화가 필요한 시대 글로벌 역량(문화이해, 협업, 소통)을 갖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위미초는 대만 산민초등학교와 자매결연협약을 체결하고 지속가능발전 주제로 수차례 온라인 수업을 진행했다. 양쪽 언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는 다문화 학생이 통역을 맡아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도와 자존감이 향상된 점은 다문화교육 측면에서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또한, 현재 진행하고 있는 제주 습지학교 운영을 국제교류 사업과 연계하여 학생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실현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중앙여자중학교는 1일 교내 백합체육관에서 '백합윈드오케스트라' 제5회 정기연주회를 펼쳤다. '백합윈드오케스트라'는 플루트, 클라리넷, 색소폰, 호른, 트럼펫, 트롬본, 튜바, 유포니엄 등 8개의 관악기와 타악기로 편성하여 2016년에 창단됐다. 그동안 청소년문화공간 '놀래올래', 미래교육원 '수학체험관', 전농로 '바스락축제', '벚꽃축제', 칠성통 '뷰티풀마인드축제', '학생음악축제', '교육문화예술축제' 연주를 비롯하여 성이시돌요양원 방문연주, 광양초등학교·중앙초등학교 특별연주 등의 활동을 벌여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지도교사(김혜윤)의 지도 아래 1년간 기량을 갈고닦아, 요한 슈트라우스의 '라데츠키행진곡' 등 5곡의 연주곡을 완성도 높게 연주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 '인어공주', '라이온킹', '알라딘', '미녀와야수' OST곡을 연주하여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초청연주팀 이동으로 무대세트를 정비하는 동안 진행 학생이 학교를 방문하신 김광수 교육감에게 즉석 노래를 요청하자 '오솔레미오'와 '남몰래흐르는눈물'을 불렀고, 학생들은 깜짝 게릴라 이벤트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이상기후에 대처했던 제주 선조들의 지혜를 본받아 현재와 미래의 기후문제에 지혜롭게 대응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31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김오진(제주기후문화연구소 소장) 강사를 모시고 12월 20일 오후 7~9시에‘이상기후에 대응한 제주인의 기후문화’라는 주제로 운영한다. 모집 대상 및 인원은 어린이, 청소년, 성인 30명으로 12월 5일 오전 9시부터 12월 19일 오후 2시까지 전화 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배너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1일 세화중학교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청소년 진로직업 특강’,‘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및‘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3개의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청소년 진로직업 특강’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진로 환경에 맞추어 진로 목표를 수립하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김봉주 진로교육지도사의 지도로‘내 안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주제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표현하며 진로와의 연관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스토리로 읽는 영화토론’은 영화와 문학 작품을 접목한 독서 활동을 통해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사고력과 창의력을 향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신혜금 독서지도사의 지도로 애니메이션 ‘악취탄’을 감상하고 악의 평범성이라는 주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는 캘리그라피 쓰기 및 작품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첫 시간에는 윤선희 캘리그라피 강사의 지도로 캘리그라피 펜의 기본 사용법을 알아보고 글꼴에 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제주유아교육진흥원은 2일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초등학교 예비 학부모 및 연수 희망자 180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준비를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입학준비 100일+' 공동저자 공혜정, 신재현 초등학교 부부 교사가 △유치원 교육과정과 초등학교 교육과정 이해 △입학 전 알아두면 좋은 것 △학습면과 생활면 준비 사항 △ 초등학교 1학년의 1년살이 △속 시원한 학부모 상담소 등 실제적인 강의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김순영 제주유아교육진흥원장은“이번 연수를 통해 입학준비 및 학교생활 정보 제공으로 학부모 만족도가 향상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유아의 행복감이 증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