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5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2024학년도 정시모집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성적이 발표되기 전, 2024학년도 정시모집의 주요 특징을 바탕으로 정시모집의 기본부터 지원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시모집에 관심있는 도내 고등학생, 학부모 누구라도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을 희망하는 경우 11월 17일 10시부터 11월 22일 15시까지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11월 16일 종료된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은 12월 8일에 발표되며, 정시모집의 원서접수는 2024년 1월 3일부터 1월 6일 중 대학별로 진행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능 이후 수험생과 학부모가 정시 지원에 대한 올바른 대입정보를 안내받고, 이를 바탕으로 스스로 지원 전략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추후 학교에서 교사와의 진학상담에서 도움받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대정중학교 및 대정읍 일대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 원도심학교 특화프로그램 운영학교, 농어촌학교 특색프로그램 운영학교, 학교-마을 연계 프로그램 운영학교, 제주교육공동체에 관심 있는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제주교육공동체 워크숍을 실시했다. ‘다 함께, 더 좋은 대정마을 교육공동체를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이운 교육의원(서귀포시 서부)의 축사를 시작으로‘대정중학교 역사의 발자취 투어’및 대정초등학교, 대정중학교, 대정여자고등학교 학생들과 대정읍 교육발전협의회 단체의 2023년 제주교육공동체 운영 사례발표가 있었다. 더불어 2024 마을교육공동체 보조금 운영단체인‘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마을 활동가들이 준비한 모슬로우 투어리즘※(고을성담길, 모슬개이야기길) 체험과 신영물행복센터 마을요리교실에서 제주전통고사리 육개장을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통해 지역마을교육공동체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우리 교육청은 올해 제주 서부지역 대정읍 교육공동체 문화체험을 시작으로, 매년 제주 전 지역으로 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봉개초등학교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동안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성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인성수련은 성이시돌 젊음의 집에서‘아.자!-아름다운 나, 너, 세상을 사랑하자’를 주제로 다람쥐의 정신, 협력다비기, 기러기의 선물, 다비기의 세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활동을 통해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는 다람쥐, 친구를 존중하는 비버, 친구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기러기에 대해 생각하며 올바른 인성을 함양할 수 있었다. 봉개초 관계자는“이번 인성수련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과 타인과의 관계를 보다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고, 자신의 꿈과 끼를 펼치며 자율성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 또한 나 혼자가 아니라 더불어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과 친구들과 협력하고 배려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됐기를 기대해 본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이도초등학교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독서 관련 활동 위주의 체험 마당인‘그림책 팡팡 축제’와 새로운 도서관을 맞이하는 프로그램인‘아듀, 도서관! 이라는 이름으로 책축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림책 팡팡 축제는 학부모 독서 동아리와 함께하는 그림책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아듀, 도서관!은 새로이 이전되기 전 기존 도서관을 추억하고 새로운 도서관을 기대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체험 마당으로는 '이도 책나무', '우리 평화롭게 캠핑이나 할까?', '딸깍! 불빛을 비추면', '올가와 떠나는 키오스크 여행', '그림책 읽어주는 자판기'등이 있고 '도전! 도서관의 11년을 맞춰라!', '안녕, 도서관', '도서관의 숨은 클로버를 찾아라!'등 많은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등 학생들이 아뜨리움 등 곳곳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책축제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편, 이도초는 2학년을 대상으로 창작동화 '해리엇' 문학 공연 관람도 운영하는 등 독서 흥미를 증진시키는 데도 힘을 쏟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 매일 아침은 사제동행으로“사랑합니다” 등교맞이로 시작한다. 교직원 협업으로 학교 앞·인근 횡단보도에서 교통안내를 실시하고 학생자치회의 살가운“사랑합니다” 인사와 함께 아침을 열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안전한 학교문화 조성은 서귀포중 인권안전부장의 솔선수범과 교직원의 협업에서 비롯된다. 서귀포중 앞 도로와 오피스텔 교차로에 신호등, 속도제한표시, 방지턱 등 교통안전 장치가 전혀 없어 교사와 안전지킴이가 조를 편성해 매일 수신호로 안전지도를 하고 있다. “사랑합니다”등교맞이는 2018년부터 시작되어 현재는 학교를 대표할 만한 특색활동으로 정착되어 학생의 인성 함양과 즐거운 학교 문화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고성무 교장은“'사랑합니다!' 열정과 사랑의 안전문화가 정착되는 데는 서귀포중 인권안전부장님의 헌신과 책임이 있었기 때문이다. 학생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다른 교사들이 기피하는 업무도 즐거운 마음으로 맡아 열심히 생활하는 부장님의 교육철학은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이런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관내로 이주한 김영한 작가의 재능기부 요청에 따라 11월 25일 오후 2시에 송악도서관에서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총각네 야채가게⟫의 저자 김영한 작가는 제주에 이주한 지 올해로 11년 됐으며 현재는 카페를 운영하며 ⟪100세에도 일하고 싶은 바리스타⟫를 발간하기도 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책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눌 뿐만 아니라 핸드드립 체험을 하며 직접 만든 커피 한 잔과 함께 지역 주민들이 도서관에 모여 소통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지역의 귀중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재미있고 신선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을 만나고, 도서관이 지역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제주의 자연과 문화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2023년 하반기 마을길 구석구석 제주탐방 – 돌들의 고향, 구좌읍 돌문화 탐방’을 운영한다. 김유정(제주문화연구소) 해설사와 함께하는 이번 탐방은 두 차례로 나누어 진행되며, 1차 탐방은 12월 2일 오전 9시~12까지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대에 위치한 궤네깃당, 묘산봉 투물러스, 밭담과 산담 등을 돌아보며 제주의 농업과 돌담의 재료, 풍수지리 등을 알아본다. 2차 탐방은 12월 3일 오전 9시~12시까지 제주시 구좌읍 상도리, 하도리 및 종달리 일대의 돌집과 올레, 환해장성, 별방진성 등을 찾아 제주 사람들의 삶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탐방으로 지역주민들이 제주의 자연환경 속에서 조상들의 지혜로 이루어낸 지역문화를 보존·계승하는데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1월 17일 오션스위츠호텔에서 2023학년도 제2회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전체 회의 및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회 심의 현황(결과) 보고와 심의위원회 심의역량 함양을 위한 연수 순으로 진행된다.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2023학년도 심의위원회 개최 현황 및 소위원회 심의 결과 보고, 조치 결정 불복 사례, 모의 심의를 통해 심의위원회의 법적 정당성을 확보하고, 교육적 선도 조치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주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회의 및 연수를 통해 심의위원회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고, 피·가해학생 모두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적 조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15일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직접 개발한 신산업분야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관심‘더 그린 꿈’을 주제로 지구의 기후 변화와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업에 대한 탐색 활동을 중심으로 12월 1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53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신재생에너지 보드게임과 관련 직업카드를 제작하여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놀이와 함께 익히는 시간도 갖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직업세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산업분야 중 제주의 지역적 환경을 고려하여 신재생에너지를 주제로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지역사회 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방법을 탐구하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수업에 참여한 한 학생은“신재생에너지를 배우고 보드게임으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니 확실하게 알게 됐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직업에 관심이 생겼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월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일원(제주썬호텔)에서 경상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우포생태교육원,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와 공동으로 2023년 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 준비 국제 워크숍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워크숍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필리핀, 태국 등 8개국의 습지 관련 관계자가 참석하며, 국내에서는 한국습지학교네트워크(경상남도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학교 27개 교직원, 교육청, 직속기관 및 동아시아람사르지역센터 관계자), 환경부, 전국 시도교육청 기후환경교육 관련 업무 담당자 등 200명 내외가 참석할 예정이다. 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 준비 국제 워크숍에서는 제14차 람사르총회 습지교육 결의문 이행 현황 및 습지교육 사례를 공유하게 되며, 2024년 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창립식 일정 및 프로그램 협의, 아시아 습지학교 네트워크 규정 검토, 습지교육 및 생태환경교육 관련 강연, 제주 생태교육 현장 방문 및 교류활동 등이 이루어진다. 도교육청 관계자는“아시아 습지학교…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풍천초등학교가 IB PYP 월드스쿨로 최종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풍천초는 2021년 9월 관심학교 등록 이후 2022년 후보학교를 거쳐 약 2년 6개월여 만에 IB PYP 월드스쿨로 공식 지정됐다. 이로써 풍천초는 제주에서 초등 3호 IB 월드스쿨이 됐다. 향후 풍천초는 도내외 IB 월드스쿨과의 교류를 통한 협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 IB 월드스쿨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교원․학교․국가 간 자료 공유 및 교류가 가능하게 됐다. 풍천초의 월드스쿨 인증으로 제주 지역 IB 월드스쿨은 초등학교(PYP) 3개교, 중학교(MYP) 1개교, 고등학교(DP) 1개교, 총 5개교로 늘어나 공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풍천초는 11월 24일 오후 2시 40분 IB 월드스쿨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풍천누리(다목적강당)에서 인증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교육과정 설계자로서 교사의 역량 함양과 삶에서 앎을 실천하는 학생의 주도성 신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과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초등학교는 3일부터 17일까지 이중섭거리 야외전시실에서 병설유치원을 비롯한 서귀포초등학교 전교생의 미술작품이 전시되는 제6회 감성미술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다. 본 전시회는 원도심 활성화 프로그램 및 2023 제주형 자율학교(문예체학교) 예체능 특화프로그램으로 학년별 20시간씩 꾸준히 운영됐던 감성미술 시간에 제작된 학생들의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학년 특성에 맞게 선정된 표현 재료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방법으로 주제를 표현한 학생들의 다채로운 작품들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작품의 주제와 표현 기법에 대한 학생들의 설명이 담긴 새싹 큐레이터 QR코드를 전시물에 부착하여 작품 감상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서귀포초 관계자는“이번 감성미술전시회를 통해 학생들의 미적 감각과 표현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기회를 가짐과 동시에 그림을 매개로 소통하는 문화예술경험을 통해 자아효능감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지역문화예술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교육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지역과 연계한 학교 문화예술교육의 긍정적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무릉중학교는 11일 대한적십자사에서 주관하는‘2023년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에 참가하여 대한적십자사 회장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3년도 전국 심폐소생술 대회’는 충북 청주시 오송 C&V센터에서 실시됐으며, 전국 17개 시·도별 초,중,고 각 1개팀씩 총 255명(학생 204명, 교사51명)이 참가했다. 종목은 성인 심폐소생술, 영아 심폐소생술로 나누어지며, 학교별로 4명의 학생이 한 조를 이루어 진행됐다. 무릉중 관계자는“이번 전국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무릉중학교 학생들은 부상자나 환자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처치를 통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바르게 습득했으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는‘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가 주최하고,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했으며, 제주특별자치도,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후원한 '제8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배 전국유소년승마대회'가 지난 11일 1일간 서귀포산업과학고등학교 교육마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개최 종목은 △마장마술 F Class △마장마술 D Class △장애물 90cm △장애물 80cm △장애물 60cm △장애물 40cm △단체릴레이(사제동행) 총 7종목으로 진행됐다. 유소년 승마선수들의 대회 참여를 통하여 말산업의 발전과 미래 말산업 인재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고, 참가한 선수들의 열정으로 사회 및 가정의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대기고등학교는 13일 1, 2학년 과학동아리에 소속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동아리 발표대회는 총 10개의 과학동아리에서 106명(37팀)의 학생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1년간 과학동아리 활동을 하며 스스로 실험을 계획하고 수행하면서 얻은 실험 결과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면서 과학 지식에 대한 안목과 통찰을 넓혀나갔다. 특히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발표를 들으며 자신과 다르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문제를 발견하고 접근하여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해 생각하고 자유롭게 질의응답 하면서 심도 있게 토의하는 모습도 보였다. 또한 자신이 설명하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영상, 그래프, 도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발표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대기고 관계자는“학생들은 이번 과학동아리 발표대회를 통해 그동안의 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느끼며 과학적 탐구능력, 과학적 의사소통 능력 등 다양한 역량도 함양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