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교육가족이 참여한‘2022년 청렴 캐치프레이즈 공모전’결과를 홈페이지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을 주제로 반부패 청렴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과 청렴 의지를 표현하는 참신한 청렴 문구를 공모함으로써 청렴 문화 조성에 함께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할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로는 △느영 나영 청렴 실천/믿음직ᄒᆞᆫ 서귀포시교육(행정지원과 이윤희) △내가 심은 청렴 씨앗 하나/우리가 모여 청렴의 숲 이룬다(행정지원과 이윤희) △부패와는 가위손/청렴과는 오손도손(새서귀초 김미성) △서귀포시교육, 청탁은 잊고 청렴을 잇다(제남도서관 왕은영) △청렴사회의 시작은 지금의 나로부터(서호초 김명선)가 선정되었다. 선정작은 기관 내 포스터 게시, 현장학습 지원 차량을 이용한 홍보 등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대 교육장은“공직자들의 참여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신뢰받고 공감하는 청렴한 서귀포시교육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질 좋은 학교급식 제공과 식중독 등 급식사고 예방을 위하여 6월 17일 오후 2시부터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위생ㆍ안전 교육 및 간담회을 실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안전한 학교급식이 추진될 수 있도록 △공익신고자 보호법(청렴교육) △공공급식전자조달시스템(NeaT)사용법(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지우) △식재료 위생점검교육(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원희) 등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진다. 도교육청은 위생적이고 안전한 식재료 관리 및 납품을 위해서 직원 위생교육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납품업체 위생관리 및 위반사례, 식재료 검수 시 주의사항 등이 강조된 위생교육 자료도 제공한다. 또한, 최근 기온 상승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지수가 높아짐에 따라 납품업체에서 식재료 안전 취급 및 급식기구 등 세척·소독, 개인위생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식재료 공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재료 납품업체 관계자들의 입장을 이해·공감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오라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2년 6월 15일 유아들을 대상으로‘찾아오는 놀이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현장체험학습 대체 프로그램으로 유치원교실과 다목적실이 재미있는 놀이터로 꾸며졌으며 유아들은 안전에 유의하며 신나고 즐거운 놀이체험을 했다. 오라초병설유치원 관계자는“실내 놀이 체험이었지만 질서, 안전에 유의하여 병설유치원 원아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핀 시간이 되었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동광초등학교에서는 6월 15일 및 17일 양일간, 이승륜 교수(혜움연구소 대표, 제주관광대 외래교수)을 모시고‘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아이와 나의 차이점을 알면 행복해요’라는 주제로 평생교육 학부모 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학부모 교실에서는 MBTI 전문검사(고급검사)를 통해 부모님의 심리선호유형을 알아보고 검사 결과와 자녀의 유형을 비교하여 자녀 양육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동광초 관계자는“‘MBTI를 활용한 부모교육’으로 아이와의 대화 방법 또는 아이의 기질별 학습 태도를 알 수 있어 자녀를 이해하고 양육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저청중학교는 6월 15일 도서관, 영어교과실에서‘공감하는 제주! 표현하는 평화!’를 주제로 평화 공감 도전 프로젝트 활동을 실시했다. 평화 공감 프로젝트는 제주 4·3 평화 교육을‘평화’,‘공감’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풀어보며 학생들에게 평화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고 공감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위한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준비했다. 학년별로 시간을 나누어 김수열 시인과‘평화’를 소재로 시인의 작품을 함께 읽으며 공감의 시간을 가졌는데, 공감을 높이기 위하여 미리 학생들에게 시집을 읽고 평화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생각할 수 있게 했다. 문지윤 첼리스트와‘공감’을 소재로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은 제주의 다양한 이슈를 가지고 개사 후 노래로 표현하는 시간도 가졌다. 저청중 관계자는“평화·공감 도전 프로젝트로 학생들은 시와 음악의 조화를 통해 제주 4·3과 평화의 의미를 이해하며 자신의 삶 속에서 개인의 성장과 제주의 평화를 연계하여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라중학교에서는 2022년 6월 15일 오전 10시 40부터 ‘학교 실제 화재대피 자체훈련’를 실시했으며 전 교직원 및 약 1,200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이번“학교 화재대피 자체훈련”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상 시청 등으로 대체됐지만 이번 실제 화재대피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피 절차와 행동 요령을 익히고, 학교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은 화재 시 상황전파요령 및 비상대응방법, 화재 시 피난요령 및 행동요령 등을 시청각 자료를 통하여 교육하고 아울러 실제 화재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 방식의 인명대피훈련이 진행됐다. 고정상 한라중 교감은“이번 소방훈련은 학교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인명을 보호하는 훈련이다”며 화재대피 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앞으로 정기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이 대처 방법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화재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일상의 소재를 어느 것(比比)이나 시로 쓰고 표현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비비작작(比比作作) 시창작 교실’을 지난 6월 14일 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개강했다. 현택훈 시인의 지도로 생활 속 다양한 이야기를 시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6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첫 시간에는 직접 시를 쓰기에 앞서, 심재휘 시인과 문신 시인의 시를 함께 읽으면서 시의 이미지와 서정성에 대하여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이 시 창작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시를 읽고 쓰면서 문학 감수성을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한수풀도서관은 과학 관련 도서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통한 과학의 원리 및 지식 습득, 환경보호에 대한 소중함을 이해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2022년 책으로 떠나는 과학탐험대’참가자를 모집한다.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송주희(고 사이언스) 선생님의 지도하에 과학 관련 도서를 활용한 문제해결, 환경보호, 창작 만들기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강좌는 6월 16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하고,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에 진행되며 4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양한 분야의 도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 및 자연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도내 문화예술계의 창작 여건을 고취하고 별이 내리는 숲(제주어린이도서관)을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2022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도서관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은 지난 4월 9일 ‘(해설과 함께하는) 교과서로 만나는 클래식’을 첫 시작으로 5월 7일‘매직트리 마술쇼’, 5월 21일‘푸른 눈의 신부’, 6월 11일에는‘일상 속 쉼표 - 가족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여 관객과 공연자들이 모두 힐링과 감동을 선물 받은 시간이었다. 오는 6월 18일 오후 5시 30분, 별이 내리는 숲 1층 책놀이터에서 운영하는‘가족과 함께하는 어린이극 - 어딘가 반짝’은 우리 몸 자체의 소중함에 대해 깨닫게 해주는 어린이극으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이다. 또한 7월 23일에는 느영나영 극단 할머니들이 들려주는 인형극이 준비되어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 활동 대안을 제시하여 도서관 및 지역문화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는 저탄소 실천교육을 통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실천 중심의 생태감수성함양 수련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생태감수성함양 수련 활동은 생태환경 연계 프로그램과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중심으로 진행되는데, 참가학교를 대상으로 △환경교육 정규 수련 프로그램 구성 △식자재사용점검표 작성 △쓰레기되가져가기 △쓰레기 분리배출 및 학교별 쓰레기배출량 기록 등 쓰레기 제로웨이스트 수련 활동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가하고 있다. 또한, 숲밧줄놀이, 계곡탐방 등의 자연친화적 프로그램과 폐자원을 창의적 발상으로 재탄생시키는‘업사이클링체험’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한 작은 실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수련부 관계자는“향후에도 수련 활동에 참가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신 단련과 함께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학습의 장으로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지방공무원 42명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16일까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교육혁신으로 지방공무원이 지녀야 할 기본소양을 배양하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4차 산업혁명과 교육’은 AI,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으로 대변되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이해와 미래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과정이다. 교육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지식 외에 미래교육의 방향 및 과제 등을 탐구하고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제주도 디지털융합과 박기범 빅데이터 팀장을 초빙해 제주의 4차 산업혁명 혁신에 관한 정책 공유를 시작으로 인공지능과 미래교육, 메타버스 게더타운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탐라교육원 고경수 원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사고와 디지털 혁신 및 전문성 향상으로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제주교육을 이끌어 갈 공무원으로 성장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16일과 17일 2일간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학교지원센터 지원대상 학교의 교감, 업무담당자, 행정실장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서귀포시 학교지원센터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 학교지원센터 권역별 협의회는 학교지원센터와 지원대상 학교의 원활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 있는 업무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의 장이다. 이번 상반기 협의회에서는 4년 차에 접어든 학교지원센터의 역할과 기능을 점검하고, 지원업무에 대한 모니터링 및 지원방식 개선 사항, 실질적인 지원 필요 사항 등 학교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보다 체감 있는 학교지원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현재 서귀포시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유치원 34개원, 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 △보건 업무 △숙박형 현장체험학습 △유치원방과후과정 △어린이놀이시설 및 학교환경위생관리 △중학교 교복구매 △기간제교원 채용 △학교 악기관리 △학교시설관리 등 10개 영역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 동영상을 제작하여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6월 14일부터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실시되는 온라인 강의는 대입 지원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알아야 하는 대입전형과 지원전략에 관한 내용으로 구성하였으며, 대입이 처음인 학부모와 학생이 알아야 할 기본부터 실제 지원에 이르기까지 대학진학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될 14개의 주제 총 45개의 영상을 9월까지 순차적으로 탑재할 예정이다. 14개 주제는 △학교생활기록부 제대로 이해하기 △대학수학능력시험 제대로 이해하기 △대학과 전공 알고 선택하자! △대학입학전형 한 번에 이해하기 △수시와 정시 대학의 모집요강 △학생부교과전형, 이것부터! △학생부종합전형, 이것부터! △교대/초등교육 대입전형의 이해 △경찰대/사관학교 바로알기 △예체능계열 대입전형의 이해 △이공계특성화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의약학계열 대입전형의 이해 △수시모집 지원 전 준비사항 △정시모집 지원 전 준비사항이다. 입시 전형이 가장 앞선‘경찰대/사관학교 바로알기’부터 탑재를 시작하였으며, 매주 화요일, 수요일, 목요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영지학교은 주식회사 담심포에서 무상으로 기증한 점자 촉각 교구를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에 활용했다. 이번 점자 촉각 교구는 2차 기증된 것으로 점자 촉각 단어카드 100개, 점자 숫자 놀이책 40개, 점자 촉각 인형 30개, 미니 점자 촉각책 30개, 점자 만년 달력 15개, 점자 촉각 교통안전놀이 2개가 지원되었다. 이번 기증된 교구는 종류가 더 다양해짐으로써 학생의 흥미와 집중도에 맞게 놀이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영지학교 관계자는“학생들은 기증된 점자 촉각 교구 활용을 통해 감각 및 눈·손협응 기능을 향상시키고 인지․조작 기능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월랑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다문화교육 정책학교를 운영하여 학년별로 외부 강사 초청 찾아오는 다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6월 13일 3학년 각 학급에서는 베트남 문화를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기 위해 베트남 출신의 강사님을 초청하여 베트남어, 인사법, 전통문화, 전통의상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은 베트남 전통 모자와 아오자이 의상을 입는 활동과 베트남 놀이 도구를 활용하는 시간에 많은 흥미를 보였고 더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다. 월랑초 관계자는“이번 교육활동을 통해 다른 나라의 언어나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기르길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