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16일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정협의체 구성등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하여 오영훈 지사와 노조 합의의 첫걸음을 환영하는 논평을 했다. 2022년 12월 27일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서비스연맹 제주본부, 서비스연맹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노조는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노동자 제주도 고용승계 촉구 결의대회’를 갖고 제주도의 고용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14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제주북부광역환경관리센터 집단고용위기 해결을 위한 노·정 협의기구 구성에 합의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대표 정이운 교육의원, 서귀포시 서부선거구)는 2월 20일 오후 3시부터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주 다문화 영재 학생 발굴 및 지원 모색”이라는 주제로 다문화가정 및 학생 종합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토론회를 주관하는 정이운 교육의원은 현재 제주도와 교육청의 다문화 가정 및 학생에 대한 종합지원 정책을 검토하여 영재 학생 발굴 및 지원 방안에 대해 관련 기관·단체장 등과 함께 논의하는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향후 공교육에서 다문화 영재 학생 발굴 및 지원 정책을 모색하고자 이번 정책토론회를 계획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 정책토론회에서는 정이운 교육의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로 이혜란 과장(제주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 김창건 과장(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미래인재교육과), 정성중 원장(제주국제교육원), 이영은 센터장(제주시가족센터), 이상구 센터장(서귀포시가족센터), 김정림 사무처장(제주글로벌센터), 임정민 원장(제주국제가정문화원), 윤강현 센터장(제주서부다문화가족센터), 김지선 센터장(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 황석규 원장(사단법인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2월 15일 10시에 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주민발안조례인 '제주특별자치도 택배 표준 도선료 조례안'청구인 대표자(진보당 제주도당 위원장) 등 관계자 및 집행부 담당부서(물류통상과장 등)가 참석한 가운에 조례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 조례안은 택배업계마다 임의적으로 정하여진 특수배송비에 대하여 도지사가 실태조사, 전담부서 설치, 산정위원회 설치 등을 통하여 표준 특수배송비를 지정하고 제주도내 택배 사업자들에 대하여 물류센터 부지 신설 및 이전에 대한 지원, 시설 개선 사업, 택배기사에 대한 물품 지원 사업 등을 통하여 도민들에게 택배 추가 배송비 부담에 따른 지원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 박현우)은 이 조례안의 입법취지가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공감대를 가지고 있고 필요하다는 의견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물류비를 포함하여 택배 추가 배송비, 택배 종사자 처우 개선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하여 노력한 결과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이 2021년에 제정되기에 이르렀고, 국토교퉁부의 '제1차 생활물류서비스산업 발전 기본계획'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 대표의원 임정은(더불어민주당, 대천동·중문동·예래동)과 부대표의원 이경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023년 2월 15일 오전 11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사당 소통마당에서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연구단체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출범 이후 지난 2022년 9월 22일 창립총회를 갖고 10명의 의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과 연구활동 계획을 승인하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정은 대표의원은 “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는 않았지만 우리 삶의 많은 부분들이 일상으로 돌아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 도민들의 삶은 3고, 고물가・고금리・고유가에 이 겨울 난방비 폭탄까지 더해 팍팍하기만 합니다”며 도민의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지속가능발전연구회'는 제주의 자연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사회 및 경제 발전 실현으로 도민의 삶의 질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특정 주제에 국한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 특별위원회가 14일 업무보고를 통해 사회보장특별위원회의 핵심과제를 선정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제412회 임시회 폐회중 진행된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는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업무보고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간병서비스의 문제점 해소 및 제도화 방안, 특수교육 및 특수치료 인력 확보 방안, 고령장애인 개념 정립을 통한 지원 근거 마련 등 세 가지의 핵심과제를 토대로 운영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이남근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대표)은 ‘간병인의 근로자 자격요건, 제도 미비 등으로 인해 도민들이 경험하는 간병인과의 갈등상황에 대한 사례’를 제시하며 해결방안의 필요성을 밝혔으며, “사회보장 특별위원회를 통해 타 시도의 모범이 되는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장이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강경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아라동을)은 “간병인서비스의 경우 한 달에 300만 원 이상 지출되기 때문에 가족의 경제적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고 말하며 “병원 간병인의 경우 자격기준과 제도가 없어 4대보험의 가입도 불가하고 24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제412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디지털 기반 학교 교육환경 구축 및 교육정보화 활성화를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정보화기금을 설치하고 그 관리 및 운용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기금의 설치(안 제3조), 기금의 재원(안 제4조), 기금의 용도(안 제5조), 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설치 및 기능(안 제6조), 위원회의 구성(안 제7조), 위원의 임기(안 제8조), 위원의 해촉(안 제9조), 위원의 제척·기피·회피(안 10조), 위원장의 직무(안 11조), 위원회의 회의(안 제12조), 간사(안 제13조), 운영세칙(안 제14조), 기금의 관리·운용(안 제15조), 회계공무원(안 제16조), 존속기한(안 제17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앞으로 제주교육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도의회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은 2월 15일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정지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초선의원의 의정지원을 위한 방안 및 시책에 대하여 상호 교류 및 논의했다. 경기도의회에서는 의원 총 156명 중 초선의원이 108명으로 70%을 차지하고 있어 초선의원들의 안정적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초선의원 의정지원단이 구성됐으며, 이번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방문은 강철남 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발의하여 지난해 12월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당선인 교육연수에 관한 조례'에 대한 벤치마킹을 위하여 방문했다. 강철남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초선의원 의정지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의원당선인 교육연수 조례는 도의원에게 요구되는 전문 의정역량을 당선인 신분부터 확보할 수 있도록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기 위해 제정하게 됐다.”라고 설명하며 “전국적으로 정책을 확산하기 위해 우리 도의회에서 국회를 방문하여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한 제도개선을 건의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에서 초선의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발굴 정책도 상호 교류하며 전국의 지방의회로 확산되도록 상호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올해로 출범 30주년을 맞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가 본격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준비위원을 위촉하는 등 준비에 나선다. 4·3특별위원회는 1993년 3월 20일 제4대 도의회에서 처음 구성됐고, 올해 3월 20일 출범 30주년을 맞는다. 이에 한권 위원장은 13일 의원회관 418호(한권 의원실)에서 ‘출범 30주년 준비위원회’를 구성, 4·3특별위원회 현길호 위원, 강하영 위원, 4·3실무위원회 강덕환 위원,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강호진 위원장, 제주4·3희생자유족회 양성주 외무부회장을 준비위원으로 위촉했다. 준비위원은 앞으로 기념행사 추진 과정의 자문역할을 맡는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4·3특별위원회 활동사진 전시회 등 기념행사 구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향후 추진 방향과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4·3특별위원회는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학생, 청년을 비롯한 미래세대 등 전 도민의 참여와 공감을 이끄는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권 위원장은 “4·3특별위원회가 4·3 문제 해결을 위해 펼쳐온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난 30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할 수 있는 행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제413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고교학점제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 구현을 통해 학생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함양하는 데에 이바지하고자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제정되는 조례 내용은 도교육감 등의 책무(안 제3조), 기본계획의 수립(안 제4조), 실태조사 및 연구(안 제5조), 협력체계 구축(안 제6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지난 2022년 12월 22일 교육부는 초·중등 교육이 미래교육으로 나아가도록 2022 개정 교육과정을 확정·발표 했다. 특히 고등학교 교육과정은 고교학점제가 도입되어 수업과 학사운영이 학점기준으로 전환됐다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학생의 개별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진로 연계 활동을 지원하는 고교학점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2월 16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개정안 도민의견 수렴을 위한 2차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2월 도의회에 제출된 '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지난 1월에 개최했던 1차 토론회에서 도출된 주요 사안에 대하여 관련 부서와 도민사회 각계 각층의 의견을 재차 들어보고자 마련했다. 발제는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한종범 정책연구위원이 ‘1차 토론회의 주요 쟁점사항’을 김성철 상하수도본부 하수도부장이 ‘제주특별자치도 하수도 정책방향’ 대하여 발표를 하고, 이어서 진행되는 토론에서는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자로는 현주현(제주특별자치도 도시계획과장), 이성용(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강진영(제주연구원 연구위원), 홍영철(제주참여환경연대 공동대표)이 참석할 예정이다. 좌장을 맡은 송창권 환경도시위원장은 “도시계획조례 개정안에 대하여 1차 토론회를 개최했고, 자체 워크숍을 통해 주요 사안을 도출하여 이번에 재차 관련 부서 등과 도민사회 의견을 듣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13일 ‘민생안정과 제주도약을 위한 정책협의’를 주제로 상설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 전개 등 6개 의제에 대해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올해 들어 민생경제가 회복의 기미를 보이지 않고, 에너지 요금 인상과 월동작물 피해 등 도민의 삶이 살얼음판을 걷고 있어, 제주도와 도의회는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올해 첫 상설정책협의회를 긴급 개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공동노력 ▲도-도의회 규제개혁 공동TF 구성 ▲농산물 물류비·전기요금 및 월동작물 피해 대책 마련 ▲협력적 교육 거버넌스 구축 ▲“2040 플라스틱 제로섬 제주”공동 추진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 공동노력 등에 긴밀한 정책 공조를 약속했다. 협의된 주요 의제는 6가지 사항으로, 첫째, 제주도와 도의회는 “고향사랑기부제” 관련하여, 기부 분위기 확산을 위한 공동 홍보를 적극 전개하고, 제도 조기 안착을 위한 공동토론회를 개최하며, 제도개선을 위한 협력도 해 나가기로 했다. 둘째, '도-도의회 규제개혁 공동 TF'를 구성해 경제활동에 불편한 각종 규제를 개선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동우 교육의원(교육위원회, 제주시동부선거구)은 제413회 임시회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복 구매 지원 활성화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곧이어 이 조례에 대한 의견을 관련기관, 단체, 개인에게 수렴하기 위해 입법예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 조례개정을 대표 발의하는 강동우 교육의원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복 구매 지원에 있어 지원 대상을 확대·지원하기 위해 조문 일부를 수정하고자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했다. 이번에 개정되는 조례 내용은 지원 대상을 교복 구매 지원을 받지 않은 2ㆍ3학년 전입ㆍ편입 학생까지 확대하여 지원될 수 있도록 관련 조문(안 제5조)을 수정하고 있다. 또한 강동우 교육의원은 지난 2019년 본 조례가 제정되고 시행되면서 제주교육청 전국적으로 교육복지에 앞장서 왔지만 조례 규정의 한계로 인해 그 동안 2학년과 3학년의 전입ㆍ편입 학생 지원에 공백이 있어 개선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더욱 꼼꼼한 제주교육복지 구현을 위해 교복 구매 지원을 받지 못한 전입ㆍ편입 학생에게까지 지원을 확대하는 교육복지 조성에 기여하게 됐다며 이번 조례 개정에 의미를 부여했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의원(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 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1·2동선거구)은 2월 15일 오전 10시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체육 중·고 신설/전환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김황국 부의장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체육중·고 신설/전환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검토하여 관련 기관·부서 등이 종합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협의하는 논의의 장을 갖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김광수 교육감의 핵심공약 중에 하나인 “체육 중·고등학교 신설 또는 전환”에 대해 2023년까지 설립 타당성 용역과 벤치마킹 및 사례조사 계획, 2026년까지 유관기관 업무협의 및 TF팀 구성 운영 등의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개최하는 김황국 부의장은 공약추진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시, 서귀포시, 제주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교육지원청 등 관련 기관·부서 등이 체육 중·고 신설/전환에 종합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도출하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간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양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연동갑)은 10일 경남대학교에서 개최된 사)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2년 지방정부 의정대상’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부 의정대상’은 2018년부터 사)한국지방정부학회에서 주관해 지방자치와 지역발전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는 지방의원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으며, 전국 248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최근 3년 이상 의정활동을 한 의원 중 의정활동 실적, 지역사회 공헌도, 대민서비스 활동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1명),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최종 선정하고 있다. 한국지방정부학회는 올해 ‘대상’을 수상한 양영식 의원에 대해 탁월한 의정역량과 활발한 의정활동 성과로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다고 밝혔다. 양영식의원은 제11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지난 3년 동안 400회 현장방문을 기록했고, 100%에 달하는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출석률은 물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제주사회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입법활동의 일환으로 조례제·개정 대표발의 27건, 공동발의 220건에 달하는 뛰어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체육발전연구회(대표의원 홍인숙, 아라동갑)는 제4차 체육발전연구회 토론회 '제주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스포츠 투어리즘'을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체육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인 홍인숙 의원은 “급변하는 트렌드 속에서 시장이 다변화되고 있으며, 스포츠산업 역시 예외가 될 수 없기에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관점의 산업육성방안이 나와야 할 시점이다.”라면서 “스포츠산업과 관광을 융합하는 ‘스포츠투어리즘’이라는 개념을 알아보고 제주 스포츠산업이 제주경제의 발전을 촉진시키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스포츠 투어리즘 개념 설명과 제주 스포츠산업의 현안분석을 통한 정책제안을 위하여 서승호 대표(한국스포츠CMS)가 ▲제주의 새로운 미래먹거리, 블루오션 시장 창출을 위한 정책제안제주 스포츠산업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홍인숙 대표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며, 김남진(제주관광협회 본부장), 김주연(도 장애인체육회 총무부장), 정찬식(도 체육회 사무처장 직무대행), 조상윤(한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