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자에 대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정책입법담당관 재정연구팀장 강동희사무관이 승진 의결된 후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6주간 진행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해 이날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경학 의장은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직원들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월 5일 오후2시 대륜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제주혁신도시․지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주혁신도시 8개 이전공공기관의 실무자, 대륜동 관내 4개 마을회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혁신도시의 발전방향,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간 상생발전 방안 등이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행사를 주도한 이정엽 의원은 “제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제주혁신도시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전공공기관과 주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듣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정책간담회가 내년 상반기 계획수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륜동 마을발전계획과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간 연계를 통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간 상생발전이라는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분야․15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도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위원장 강경문)는 제주특별차지도개발공사(사장 백경훈),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이영돈) 공동주최로 9월 1일 오후 2시부터 호텔난타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강경문 미래환경특별위원회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특위 활동의 세가지 목적(①‘CFI 2030’ 추진 점검 ②탈플라스틱 정책발굴 ③지하수·용천수 지속관리 및 에너지화 활용방안 마련) 중 탈플라스틱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특히 수열에너지 활용에 대한 고민으로 포럼을 열게 됐다”며 “도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은 격려사에서 “제주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며, 재생에너지를 다변화하기 위한 노력은 중요하다”면서 “전문가들의 연구와 사례 공유를 통해 그 해법을 모색해 가는 지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주제발표Ⅰ에서 ‘제주 폐플라스틱(PET) 완전 순환 기술 개발’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목영선 제주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는 “현재 연구를 통해 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균형발전특별자치입법정책포럼(공동대표 정민구 의원, 현길호 의원)은 9월 4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내생적 발전 정책모델 구축을 위한 지역자산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도내 지역자산을 활용하여 추진됐던 지역개발사업의 유형별 한계와 문제점 등을 도출하고 지역자산의 효율적 이용과 지역개발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구모임 의원과 집행부 관계자 및 기관 관계자, 그리고 지역사회 관련 종사자들이 자율 토론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번에 개최됐던 세미나에서는(3월 28일 '내생적 발전 정책설계를 위한 정책세미나') 공유자원에서 나오는 개발이익이 지역 내부에서 공유하도록 하여 지역과 자본이 상생 가능한 신내생적 지역발전 모델 필요성에 대해 언급된 바 있는데,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이를 실현시킬 구체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 공동대표인 현길호 의원은 “지금까지는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행정이 주도하여 정책을 설계추진하면서 공무원 정원예산조직을 늘리는 방식이었다.”고 진단했다. …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가 장애인 거주시설의 제주지역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구조적 혁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9월 1일 오후 3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오윤정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이 ‘제주지역 장애인 거주시설의 현황과 앞으로 준비해야 할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이어 임재경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이사((사)예닮원장)가 토론자로 나서 장애인 거주시설의 혁신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게 된다. 최근 장애인 거주시설의 폐쇄(3년 유예)로 거주하던 이용자가 퇴소해야 하는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또 현재 폐쇄된 장애인 거주시설 뿐 아니라 장애인 거주시설 내 장애인 인권보호 문제, 거주시설 입소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상황, 장애인 거주시설 종사자의 안정적 운영 등 여러 현안을 안고 있다. 이에 주제발표에서 제주지역의 장애인거주시설의 현황과 앞으로 준비해야할 과제에 대해 발표하며, 제주의 적정한 장애인거주시설, 거주시설의 혁신 방안 등에 대해 자유의견과 장애인거주시설의 여러 패러다임 등장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용만 위원장과 박두화 부위원장은 9월 1일 2024년 예산안 편성과 관련하여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국비와 지방교부세의 감소뿐만 아니라 지방세 세입의 감소로 도의 예산편성 기조가 건전재정으로 전환하는 상황에서 행정시의 세입·세출예산 편성 현황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방문단은 양 행정시장을 접견하여 2024년 주요투자사업 예산 편성 현황을 청취하고, 예산 및 세무 업무 담당 공무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했다. 양용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세입여건 속에서도 행정시의 예산은 도민과 가장 가깝고 직접 체감되는 만큼 더욱 세심하게 편성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31일 ‘2023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발굴 과정에 있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그 결과 지역경제, 관광․복지․환경 등 각종 분야에서 5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최종심사 대상 11건을 선정했으며, 이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의 기준으로 제안들을 심사한 결과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이동민(제주)님의 ‘AI 미디어를 활용한 제주 관광 세계화 전략’이, 장려상에는 남상우(인천)님이 제안한 ‘보육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출입구에 게시’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의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일 공감・소통의 날을‘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카페에서‘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를 초청하여 뜻깊은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낭그늘 힐링 콘서트’는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홍식 의원과 나필숙 님(총무담당관)의 노래,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담 없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그늘 힐링콘서트는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는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동있는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획 공연으로 2023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 점자 및 점자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8월 31일 10시,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 참석자는 점역교정사 강지훈, 도 교육청 국윤학장학관, 도 문화정보점자도서관 김세희 관장, 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양예홍 관장, 도 문화정책과 최성두 과장이 참석하여 시각장애인의 행정 정보 접근에 대한 어려움과 점자에 대한 민원 서비스 방향과 함께 조례안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점자 및 점자문화 진흥과 관련해서는 2016년'점자법'제정 이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8곳에서 조례가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기본적인 내용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능력 향상과 점자의 발전 및 보전을 위하여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하여 모든 정보에 접근ㆍ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원화자 의원은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 사용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ㆍ보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도록 하고,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힘)은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하여 정신적·재산적 피해를 입은 도민에게 조속한 생활 안정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발의한 원화자 의원은 “지난해 제411회 정례회 시 취약계층 소방시설(소화기, 화재감지기) 보급사업 검토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들에게 소방시설을 보급한다고 하더라도 화재가 발생 시 그 피해로 인해 일상생활로 되돌아오기가 쉽지 않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게 됐다.”고 제안 이유를 전했다. 조례안 제3조 지원대상의 범위를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한정하고 있으나, 필요한 경우 화재피해주민 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서 지원이 필요한 사람에게도 지원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안 제5조 지원사업 종류로 심리회복, 임시거처,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나, 다른 법률이나 조례로 동일하거나 유사한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제한하고 있다. 원화자 의원은 “조례안은 기존 긴급복지 지원사업 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추가로 더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식 의원은 습지교육을 통하여 습지를 보전하고 개선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올바른 가치관을 배양하고 실천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2023년 8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습지교육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양영식 의원에 의하면 제주지역에는 300곳이 넘는 습지가 있는데, 이에 대한 가치인식과 보전에 대한 노력은 부족하다고 했다. 특히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5곳의 습지를 제외하면 현재 보호습지로 지정된 곳도 부족하여 관리와 인식 증진에 대한 활동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양영식 의원은 2021년 습지보전법이 제정되면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책무가 규정되어 있고, 시행령에는 습지보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에 대한 근거가 마련된 만큼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습지의 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조례 제정의 취지를 밝혔다. 양영식 의원은 조례 제정을 통해 제주지역 및 국내 습지지역 탐방과 습지교육 선도학교 지정 및 운영, 습지교육 자료 개발 및 보급, 습지 보전을 위한 생태환경 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짐으로써 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일도2동)은 8월 30일 제주도의회 1층 소회의실에서 제주 6차산업 활성화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박호형의원 주최로 제주농업농촌6차산업지원센터 안순화 센터장, 제주도 식품산업과 유지호 과장, (사)제주6차산업협회 성주협 회장, 농업회사법인(주)아침미소 이성철 총괄이사, 농업회사법인(주)유진팡 김순일 대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 이경민 이사 , 덕천곤충영농조합법인 한홍익 대표 등 6차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농촌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6차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자 의견을 나눴다. 박호형 의원은 “이 자리는 더 큰 혁신과 더 나은 가치창출을 통해 제주농업을 6차산업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이를 위해서 어떠한 지원이 필요한지에 대해 참석자들과 함께 고민하고 구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제주 농업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6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위원장 한권, 더불어민주당, 일도1동·이도1동·건입동)는 8월 31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4·3 역사왜곡 행태를 미연에 방지하고 법적 대응에 관한 지원체계를 마련하는 '제5회 4·3정담회(思·삶情談會) 제주 4·3 역사왜곡 대응 법률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3특별위원회는 제75회 제주4·3희생자 추념식을 앞둔 지난 3월 30일 4·3 역사 왜곡 현수막 철거 및 서북청년단 집회 계획과 관련한 긴급현안보고 회의를 개최한 바 있으며, 역사왜곡 발언 국회의원에 대한 명예훼손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이 진행되면서 지난 7월에는 관련 행‧재정적 법률 대응 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광주시의회 대상 사례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당시 회의에서 박두화 의원(비례대표, 더불어민주당)은 “송재호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4.3특별법이 개정돼 명예훼손에 대한 처벌규정이 마련된다 하더라도 왜곡 발언 자체를 근절하기는 어려운 바, 온·오프라인에서의 왜곡 표현을 방지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의 마련과 법적 대응에 필요한 행재정적 지원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 상황을 감안한 환경교육의 대전환을 위하여 2023년 8월 30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학교환경교육 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고의숙 의원은 최근 기후변화와 도시화, 경제개발 등에 따른 환경오염과 생태계 문제가 심화되고 있고, 이에 따라 다양한 환경관련 법령이 제정되고 있는 상황에서 제주의 환경교육도 이에 부응해야 한다며 조례 전부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고의숙 의원에 의하면 제주도교육청에서는 2023년 기후위기 대응 생태환경교육 기본계획을 수립하며 시대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만큼,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세대에서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내용들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환경교육에 대한 사항을 규정하고 학교 환경교육 강화를 통한 환경학습권 보장과 지원 등 학교환경교육 활성화에 관한 제도개선을 하게 됐다고 했다. 고의숙 의원은 이번에 조례가 개정된다면 도교육청에서는 기본계획에 학생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교육환경 조성, 학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도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제주특별차지도개발공사, 제주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주최로 9월 1일 오후 2시부터 호텔난타에서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도내외 전문가, 기업 및 환경단체 등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2040 플라스틱 없는 섬’제주 실현을 위해 폐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현실적 방안을 고민하고, 풍력과 태양광에 집중된 제주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방향을 수열에너지 활용 등 다변화하기 위한 정책 발굴과 현실적 대안을 함께 모색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제주에서의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활성화 정책과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방안이라는 두가지 주제를 논의한다. 첫 순서는 각 분야별 주제발표와 사례발표 시간으로 페플라스틱 재활용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목영선 제주대학교 교수의 폐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최신 연구에 대해서 주제발표와 강경구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R&D혁신센터장의 탈플라스틱 친환경 경영에 대한 사례발표가 예정되어 있고 ‘제주 신재생에너지 다변화 정책 방안’에 대해서는 허재혁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