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고태민위원장(국민의힘, 애월읍갑선거구)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1차 현안업무보고 회의에서 문화체육교육국장을 상대로 “2026년 전국체전을 앞두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 상황에서 종합스포츠타운 용역을 도구로 노이즈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며 엄중 경고했다. 제주종합스포츠타운 건립관련 용역은 2010년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경제성 검토 연구”용역이 진행되어 8천억원을 투입하여 타 지역으로 새롭게 이전하는 방안을 제시했고, 2020년도에는 “종합경기장 시설개선계획 및 활성화 수립”용역에서는 총사업비 3,179억원을 투입하여 시설개선 및 활성화안을 용역결과로 제시된 바 있다. 그런데, 또 지난 6월 10일, “제주 종합스포츠타운 타당성, 경제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며 중간보고회가 있었다. 본 용역을 세차례나 추진하면서 도민의 소중한 혈세가 2010년에 1억원, 2020년도에는 9천만원이 소요됐고, 이번 용역에는 1억 8천 5백만 원이 쓰여져 용역에서만 멈추고 있는 상황이다. 현 종합경기장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강경문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7월 16일 제430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RE100을 도입한 학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강 의원은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학교에서부터 환경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특히 RE100 캠페인을 언급하며, "학교가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는 RE100을 도입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100은 기업과 기관이 2050년까지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겠다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교육기관에서도 이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환경교육은 단순히 이론적인 교육에 그쳐서는 안 된다"며,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을 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430회 임시회 농수축경제위원회 현안업무 보고에서, 제주경제가 처한 위기 상황에 대하여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요구되었다. 김승준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경면·추자면)은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 자료’를 살펴보면, 소매 판매액 지수감소, 신용카드 사용 감소, 건설경기 악화, 내국인 관광객 감소, 축산물 및 수산물 출하량 감소 등 대다수의 지표가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며 “최근 발표되고 있는 주요 경제지표가 위험신호를 보내는 것 뿐만 아니라, 민생현장에서는 IMF 때보다 더 어렵다는 말씀도 있다”고 하였다. 김승준 의원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2023년 소상공인의 폐업율은 코로나19가 가장 극심했던 2020년보다 폐업율이 2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소상공인의 폐업이 급증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제주신용보증재단을 이용하는 업체 중에서 폐업한 업체는 2023년 1,706개소로, 2022년보다 1.7배 증가하였고, 2024년 6월말 기준 963개소로 상반기에만 1,000개소에 육박하고 있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이 2024년 7월 15일(월)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은 총 9명 의원으로 구성되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임시총회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제8조에 의거 재적위원 9명 중 6명이 참석하여 과반수의 출석으로 개의됐으며, 대표의원 및 부대표의원 선출, 2023년도 연구활동실적 보고, 2024년도 연구활동계획 보고, 기타사항을 논의했다. 대표 송창권의원(더불어민주당,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선거구)이 2년간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정관'제7조(임원의 구성 및 임기)에 의거 신임 대표의원 선출 및 부대표의원 선출을 심의·의결했는데,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대표는 직전 부대표인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선출됐고, 부대표는 하성용 의원(더불어민주당, 안덕면 선거구)이 새롭게 선출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7월 15일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회의실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12대 후반기 원구성에 따라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소관 주요정책 및 현안사항을 공유하고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를 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워크숍 진행은 문화예술, 관광 및 체육 분야별 주요 현안에 대하여 정책연구위원이 발표를 하고 이에 대한 질의응답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내용은 도민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창작 활동 지원,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활성화 방안, 생활체육 확산 및 체육인권 증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고태민 문화관광체육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다 나은 정책 및 대안 모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는 2024년 7월 15일(월) 도의회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제주교육발전연구회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돌아보고 2024년도 임원 선출, 사업계획 승인, 연구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정기총회 결과, 대표에 강동우 의원(교육의원 제주시 동부선거구), 부대표에 원화자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을 선출했다. 고의숙 대표의원은 “지난 1년 동안 교육주체가 함께 하는 교육활동 보호 방안 마련, 제주 교육자치 현황과 발전 과제, 학교복합시설 구축을 위한 지자체-교육청-학교-마을 간 협력방안 등 교육현안에 대한 정책 토론회을 통하여 학부모, 교사, 전문가 등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방안을 제시했다. ”고 그 간의 활동의 성과를 돌아보았다. 새로 선출된 강동우 대표의원은 “교육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분석을 통하여 교육정책의 내실을 기하고 교육현안을 공론화하여 교육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등 제주교육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제12대 후반기 의회 개원을 맞이하여 7월 15일 15시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사무처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의식 함양을 위한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주관 청렴연수과정으로 진행됐으며, 부패방지 일반론과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 관계 법령 주요사항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양성원 전문강사가 강의를 맡았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청렴하고 공정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며 전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서약식이 진행됐으며, 단순 법령 상식 전달 등 이론에 치우치기 보다는 공직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청렴 가치관 확립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 설명과 함께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이상봉 도의회 의장은“이번 반부패 청렴교육이 공직 윤리를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의회 공직자들이 업무 추진에 있어서도 투명하고 공정한 태도를 항상 견지하여 도민에게 신뢰 받는 의회가 될수 있도록 노력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5일부터 7월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12대 후반기 첫 회기인 제43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제430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의회운영위원장이 제안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3건을 심의ㆍ의결하게 된다. 이번 구성되는 특별위원회는 4ㆍ3특별위원회, 저출생ㆍ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 및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이다.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은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한 후, 각 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은 제2차 본회의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그리고, 의장 발의(주민청구 조례안) 1건, 의원발의 조례안 17건, 도지사 제출 의안 28건, 교육감 제출 의안 2건 등 48건의 의안도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후 본회의에서 심의ㆍ의결이 이루어지게 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우리 의회에서 다뤄지는 조례안 등 의안들이 도민들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를 세심하게 살펴, 도민들에게 더 나은 삶의 여건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45명의 의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 29건이 통과됐다. 올해 들어 최다 건수의 의원발의 조례가 통과됐다. 지난 제428회 제1차 정례회에서 38건의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중 의원발의 조례는 29건(76%)으로 국가 공공기관과의 상생발전 협력, 간병인·간병비 지원, 다문화교육 활성화,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성과 측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도개선이 이루어져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통해 제도개선 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임신부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김기환 의원)는 임신부의 의료기관 방문에 소요되는 교통비를 지원하여 임신부의 건강 보호 등 사회적 지원을 통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했다. 지원 대상은 임신부로 임신 확인일 16주차가 속한 달부터 출산일이 속한 달까지 총 30만원 범위 내에서 실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원화자 의원)는 생활필수품으로 보편지급의 필요성이 제기된 생리용품을 여성청소년에게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2일 오전 10시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2024년 상반기 의정 홍보 우수부서에 대해 시상했다. 최우수 홍보부서에는 행정자치전문위원·의사담당관이 선정됐다. 우수에 농수축경제전문위원, 장려에는 환경도시전문위원이 선정됐다. 제주도의회는 도의원의 의정활동 상황을 도민에게 소상하게 알리고 도민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부서별 홍보실적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시상하고 있다. 평가는 언론매체 홍보자료 제공 및 보도 실적, 홈페이지 게시판 자료 등록, 전략적 홍보 등 4개 항목, 정량·정성평가로 구분하여 의회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이루어진다. 이상봉 의장은“의정홍보 우수부서 시상은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적극 홍보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질 높은 보도자료를 언론기관에 제공하는 등의 적극적인 홍보방안”이라며“앞으로도 변함없이 도민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보다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정홍보를 통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11일 오후 4시 서귀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상임위 위원과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정 주요현안 공유 및 논의를 통해 제12대 후반기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진행은 사회복지, 보건, 안전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정책연구위원별로 주제발표가 있은 후 질의응답과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민선8기 사회복지예산, 경로당 급식, 장애인 주거시설, 상급병원 지정, 저류지 활용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현길호 보건복지안전위원장은 금번 워크숍에 대해“제12대 후반기 첫 임시회를 앞두고 위원회 소관 정책사업과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민의 건강과 복지, 안전한 제주 구현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7월 12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7월 공감·소통의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12대 후반기 의회 출범과 하반기 직원 정기인사 일정이 맞물린 가운데 서로의 새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 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시작, 그래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에게 궁금한 사항을 사전에 적어낸 질문에 대해 응답한 후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토크콘서트 방식을 활용, 서로의 생각을 가감없이 공유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장을 통해 의회 내부의 단합을 도모하는 시간이 됐다. 이상봉 의장은 "후반기 원구성 및 하반기 직원 정기인사 직후 처음 맞이하는 이 행사는 의원과 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그 자체만으로도 큰 의미를 가진다”고 말하면서, 후반기 의정방침인 “민주주의 가치를 새롭게 세우고 도민중심의 민생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력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앞으로도 도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7월 11일 오후 1시 30분 의사당 소회의실에서 의정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원 및 전문위원실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12대 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의정활동 방향을 논의하고 도정 주요 현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제주특별자치 강화를 위한 성과와 과제에 대한 김인성 전문위원의 발표를 시작으로 도정 현안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추진, 주민자치회 시범운영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호형 행정자치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위원회 소관 현안을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도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대안제시를 할 수 있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은 한전 배전협력업체 운영체제 변경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7/9)했다. 앞서 협력업체 노조(제주전기분과)는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 의원과의 면담을 통해 운영체제가 변경되면, 협력 업체수 및 공사참여 인력이 축소되고, 참여인력의 노동환경 악화, 정전 및 자연재해에 따른 복구지연 등의 피해는 도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고의숙 의원은 “한국전력은 국가공기업으로 제주도의회나 제주도 행정의 소관사무는 아니지만, 배전협력업체 운영체제 변경에 따른 영향 및 피해는 협력업체 노동자 뿐만 아니라 도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한전 제주본부의 입장을 듣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강성의 의원(더불어민주당, 화북동)은 “제주도의 특성상 배전협력업체가 다른 지자체보다 넓은 지역을 커버해야 하며, 태풍 발생, 염해 등의 기후·지리적 여건으로 긴급공사 발생건수가 타지자체보다 많은데, 업체수는 2개 감소하고 인력은 12명이 축소되는 상황이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18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최고위원장상’에 강철남 의원이,‘최고의원상’에는 박호형 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최고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된 강철남 의원은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행정자치위원장으로서 도정과의 현안 및 정책, 예산 등 갈등에 대해 원만한 조정을 이끌었을 뿐만아니라 지역 갈등 현안에 대해서도 도민 의견 수렴 등 조정과 중재를 통하여 지역 숙원사업 해결 등에 최선을 다했으며, 중앙부처와의 교섭활동을 통하여 도민들을 위한 정책들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위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에 따라 7개의 심사평가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하게 됐다. 최고의원상을 수상하게 된 박호형 의원은 농수축경제위원회 활동을 통해 신3高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농어업인, 소상공인에 대한 대응책 마련, 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대내외 교섭활동 및 활발한 입법활동 등의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및 4․3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도민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