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영수 의원은 8월 29일 목요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소회의실에서 "탄소 사용 중립을 위한 제주 도심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이슈인 탄소중립 목표 달성과 도심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영수 의원은 “이번 토론회가 제주 도심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기후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토론회에서 제안되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교통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홍명환 제주특별자치도 도시재생지원센터장과 조항웅 인트랜 대표가 발제를 맡고, 송규진 제주YMCA 사무총장(제주도 교통위원), 김봉철 제민일보 편집국장, 한서영 신성여고 학부모회장, 김태완 제주특별자치도 교통항공국장, 이길주 제주대학교 강사가 토론자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