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은 “학생 건강증진을 위한 학교 영양ㆍ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2024년 8월 10일 고의숙 의원과 함께 하는 제7회 교육정담회를 개최했다. 고의숙 의원과 함께하는 교육정담회는 매월 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로부터 주제발표와 참가 신청을 받아 진행되는데, 이번 제7회 교육정담회에서는 “학교 영양ㆍ식생활교육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담회에는 고의숙 의원과 제주영양교사회 회장 및 임원, 제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 학교급식제주연대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오인숙 제주영양교사회 수석부회장은 주제발표를 통해 건강한 삶은 올바른 식습관에서부터 형성되는데, 지금 우리 학생들은 부모의 맞벌이, 혼밥, 편의점, 배달음식 등으로 인하여 건강보다는 식생활 트랜드를 쫓는 현상에 노출되어 있다고 했다. 이처럼 잘못된 인식으로 부적절한 식습관이 형성되면서 학생들의 식생활관련 지표들은 악화되고 있으며, 충치, 비만, 편식, 소아당뇨, 마른 비만 등 건강의 적신호가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가까이 오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개선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등은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4·3특별법 개정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를 8월 19일 오전 10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평화재단, 제주4·3연구소, 제주민예총, 제주도기자협회, 제주4·3도민연대, 제주4·3범국민위원회,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가 공동주최한다. 제주 지역 국회의원들은 4·3특별법과 관련하여 유족 결정 절차 간소화,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치유센터 전액 국비 운영, 보상금 지급 대상 확대, 희생자 범위 확대, 왜곡·폄훼 처벌 조항 마련, ‘정의’조항 개정, 유족복지재단 설립 지원 근거 마련 등을 이미 발의했거나 공약으로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체적인 4·3특별법 개정 내용을 논의하고 제주4·3 공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도민 사회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위성곤·김한규·문대림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 김창범 제주4·3희생자유족회 회장과 김종민 제주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0일 8월 1일부터 제주 유도회관에서 합숙훈련중인 2024 유도 청소년대표팀을 방문하여 제주방문을 환영했고 13일간 제주에서 힘든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유도 청소년 대표팀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이상봉 의장은 “전지훈련시 다치지 말고 다양한 기술과 경기력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 양영식(더불어민주당, 연동 갑) 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 위원들은 8월 9일 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친환경 선박 관련 현장을 방문했다. 친환경 전기 선박 제조현장으로 방문한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친환경 전기선박 제조 현장을 시찰했고, 아울러 관계자로부터 친환경 전기선박 및 해상 안전플랫폼 제안에 관한 사항 등을 보고받았다. 양용만 부위원장(국민의힘, 한립읍)은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으로 인한 기후변화 등으로 인하여 에너지 전환이 전세계적으로 요구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이에 따라 제주에서도 2035 탄소중립 비전을 선포(2024.5.1.)했으나 친환경 선박에 대한 사업 추진실적은 미비한 실정으로 친환경 선박의 도입 가능성을 행정적으로 검토해줄 것을”을 주문했다. 아울러, 양영식 위원장은 참석한 관계자들에게 “친환경 규제자유 특구지정, 어장관리선의 전기선박 도입 등 친환경 에너지 및 해상안전플랫폼 분야의 기술력․경제성 문제를 보완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9일 본회의장에서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생 47명이 참여한 가운데‘오늘은 내가 도의원’의정체험을 실시했다. 오늘 의정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각자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 찬반토론, 전자표결, 도정ㆍ교육행정질문과 답변, 3분 자유발언 등 직접 의사진행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의정체험 참가자들은 8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2일간.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 과정에 참가한 전도 중학교 회장단으로 구성됐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8월 2일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과정 고등학생 57명 대상으로 의정체험을 운영한 바 있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동우 의원은 참가자들에게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경청과 토론의 힘과 지혜를 배워, 그 지혜가 여러분의 힘찬 희망의 불씨가 되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문화특화발전연구회’강경문(국민의힘, 비례대표) 부대표의원은 “서귀포시 이중섭거리 확대 및 ‘작가의 산책길’ 연계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8월 6일 오후 3시 30분에 서귀포시 소암기념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강경문 부대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과 함께 강상수(국민의힘, 서귀포시 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강충룡(국민의힘, 서귀포시 송산동·효돈동·영천동), 김대진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동홍동) 등 지역구 의원과 이중섭미술관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자 서귀포미술협회 고순철 회장, 행정에서는 서귀포시 문화관광체육국 김용춘국장과 송산동 김용희동장, 정방동 김태은 주민자치팀장이 동장을 대신하여 참석했다. 이중섭은 서귀포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됐고 이미 이중섭과 가족들 이야기가 서귀포 '이중섭미술관'을 배제하고는 논할 수 없다. 1995년부터 이중섭거주지 표석 건립을 시작으로 1996년 이중섭거리 지정, 1997년 이중섭 거주지 복원, 2002년 이중섭전시관 개관에 이어 2004년 1종미술관 등록 등 서귀포시의 지속적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과 의원들은 민생경제 활력 해법찾기 세 번째 행보로 8월 5일 제주시 추자면을 찾아, 추자면사무소 직원 및 자생단체, 추자도 수협 및 지역 어업인 단체 관계자들과 각각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봉 의장과 임정은 의원운영위원장, 강성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농수축경제위원회 김승준·양홍식 의원,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 등이 참여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지역 현안 청취를 위한 간담회에는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 김금충 이장협의회장(대서리장) 등 각리 이장, 김양배 노인회 추자분회장, 최성근 추자특별보좌관, 김명동 새마을협의회장, 황미 새마을부녀회장, 이범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추자지역 15개 자생단체장과 추자면 직원 등이 참석하여 의견을 제시했다. 오영수 주민자치위원장은 “추자해역은 황금어장으로 많은 제주의 어선들이 이 해역에서 어획에 나서고 있다"며 "추자도가 더 낙후되지 않도록 오늘 제시된 다양한 주민들의 건의가 이뤄지도록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간담회 참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0회 임시회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제도개선이 이루어졌다. 특히 원자폭탄 피해자, 장애인, 안전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체계 강화와 벤처기업 육성 및 골목형 상점가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안을 통해 제도개선 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및 처우개선에 관한 조례'(대표발의 홍인숙 의원)는 도민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지도자의 지원 및 처우개선을 통해 생활체육 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 처우개선을 위해 전문성과 직무역량 강화 사업, 조사·연구사업, 생활체육지도자 임금 가이드라인 수립 등을 명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창업 지원 조례'(대표발의 양경호 의원)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하고, 벤처기업의 창업촉진 및 벤처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조례 제명을 ‘제주특별자치도 창업·벤처기업 지원 조례’로 변경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일·생활 균형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2일 제주4·3희생자유족회와 재향경우회 화해·상생 선언 제11주년 기념 합동참배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4·3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으로 하성용 위원장과 고의숙 부위원장, 이경심 위원, 양영수 위원이 참석해 4·3국립제주호국원과 제주4·3평화공원에서 합동참배를 하고 위패봉안소에서 추모의 시간을 가진 이후 4·3유족들과 오찬을 함께했다. 4·3특별위원회 하성용 위원장은 “4·3유족회와 재향경우회의 화해·상생 선언이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다. 화해와 상생의 측면에서 가장 의미있고 뜻깊은 행사”라며 “이번 합동참배가 4·3특별위원회의 첫 공식 행보인 만큼 앞으로 제주도의회 4·3특별위원회는 4·3특별법 추가입법을 비롯한 희생자 명예회복, 진상조사, 유족복지 등에 앞장서는 위원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31일 중학교 6개교 42명 학생과 고등학교 6개교 42명이 참가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결과, 수상한 우수학생 29명과 지도교사 4명에 대해 오는 8월 3일부터 8월 6일까지 중국 상해로 해외연수를 추진한다. 이번 해외연수는 중등부 단체상 최우수팀(김녕중학교)과 우수팀(제주중학교), 고등부 단체상 최우수팀(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과 우수팀(제주외국어고등학교) 참가학생 및 각 팀 지도교사, 개인역할상 최우수 학생 2명 등 33명이 참가하고 있다. 주요일정으로, 상해 임시정부청사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 폭탄을 투척했던 루쉰공원을 방문하여 중국 속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중국 상해에 있는 중학교와 대학교를 탐방하여 우리나라와의 차이점을 살펴보며 느끼는 시간도 갖게 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중국 속에 살아있는 우리나라의 역사를 바로 알고, 글로벌 시대에 필요로 하는 제주의 당당한 주인공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2일 본회의장에서 탐라교육원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의정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탐라교육원에서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2일간 실시하는 전도학생회장단 리더십교육에 참가한 전도 고등학교 회장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각자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조례안에 대한 심사보고, 찬반토론, 전자표결, 도정ㆍ교육행정질문과 답변, 3분 자유발언 등 직접 의사진행을 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동우 의원은 참가자들에게 “오늘 의정체험으로 얻은 지혜를 통하여 각자 품고 있는 꿈과 희망을 반드시 이루기를 항상 응원한다”며 격려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024년 청소년 모의의회 의정체험을 운영하여 지금까지 11회 231명의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병우 부의장(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대정읍)은 교육위원회 소속 위원으로서의 첫 번째 활동으로, 8월 1일 대정읍 관내 학교 교육현안 의견청취 간담회를 개최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보여주었다. 대정읍 주민자치회의실에서 개최된 금번 간담회는 가파초등학교를 비롯한 대정읍 관내 8개 초중고의 교장선생님과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하여 학교별 교육현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교육재정 감소의 현안과 인구 절벽의 문제에 대하여 모두가 공감하면서 첫째, 강사나 기간제 부족, 결원 인력에 대한 인력 확보의 어려움, 전공 교사 및 순회 강사 확보 등 교육당국의 종합적 인사지원정책, 둘째, 폐교 활성화를 위한 조례 개정의 필요성, 셋째,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 활동의 내실화를 위한 지원 확대, 넷째, 학교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 등의 요구가 있었다. 그 외 학교수영장 관리 방안과 학교 시설 보강 등의 요구가 있었는데, 특히 가파초등학교의 경우 도서관·체육관 등 교육인프라 확보 문제와 졸업 이후 중학교 진학문제가 대두됐다. 간담회를 주관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12대 후반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서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가 출범했다. 위원장으로는 홍인숙(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갑), 부위원장으로는 김기환(더불어민주당, 이도2동 갑)으로 선출됐다. 저출생·고령화대책 특별위원회는 △강철남(문화관광체육위원회) △김경학(교육위원회) △김기환(환경도시위원회) △김대진(문화관광체육위원회) △송창권(행정자치위원회) △이승아(환경도시위원회) △정이운(교육위원회) △홍인숙(보건복지안전위원회)의원 8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 활동기한은 2025년 6월 30일까지이며 ▲제주도 내의 저출생·고령화 현황 및 정책 점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위원회에서는 출생인구가 줄어드는 ‘저출생’이라는 사회문제에 초점을 두면서 제주지역에서의 해결할 수 있는 논의들을 이끌어내고자 한다. 홍인숙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아라동 갑)은 “저출생·고령화 는 특정 대상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안고 가야할 현안”을 강조하며 “저출생·고령화 현상에 대한 사회공감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특별위원회에서는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1일 제430회 임시회 폐회중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총 8명으로 구성된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양홍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을 위원장으로, 박두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했다.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의 활동기간은 2024년 7월 19일부터 2025년 6월 30일까지 약 1년간 활동하며, 주요 업무는 △정부의 소상공인·자영업자 종합대책에 따른 지원방안 마련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 발굴 △기타 주요 관련 사안 등이다. 이날 민생경제안정 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임의 건에 대한 안건 처리 이후 간담회를 통해 영세한 골목 상점가 지원방안, 의회차원의 민생경제 관련 규제 해소 및 제도개선, 영세 자영업자 교육 및 홍보,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대응, 영세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대책, 최근 제주지역 상점가 폐업에 따른 대응, 내국인 관광객 감소에 따른 항공편 증원 방안 등을 논의했고,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한 대책 마련과 예산 반영 등을 추진해 나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늘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나비봉사단학생회 학생 15명과 학부모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1일 의정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오늘 의정체험에 참여한 15명의 학생들은 성산읍 관내 초등학교 3~5학년과 표선중학교 1학년이며, 각자 맡은 도의원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3분 자유발언 등의 모의의회를 직접 진행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을 통해 ʻ급식 잔반 줄이기’와‘초등학생의 폐쇄장소 이용’대한 주제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현기종 의원과 양홍식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학교생활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과정을 체험한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고, “토론과 경청의 자세로 제주 미래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