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지속·안정적인 장애인 고용 창출을 위한 3분기 장애인고용촉진 장려금을 9월 27일 부터 10월 11일까지 신청 받는다. 신청 대상은 근로기준법에 따른 상시근로자 수가 5인 이상 50인 미만 업체 중 도내 주소를 둔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체이며, 장애인표준사업장은 50인 이상 가능하다. 지원조건은 장애인을 고용한 지 3개월이 경과하고, 최저임금 이상을 지급한 사업체가 해당되며 1개 사업체당 최대 45명까지 지원된다. 장애인 근로자는 매월 16일 이상(1개월 간 60시간 근로) 근로한 사람(주휴 포함)으로, 상시근로자가 50인 이상 사업체 및 비영리법인, 관공서, 국가·지자체로부터 운영비 지원을 받고 있는 사업체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경증(남성) 35만원, 경증(여성) 45만원, 중증(남성) 55만원, 중증(여성) 65만원으로 성별 장애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고용촉진장려금은 매 분기별 익월(1월, 4월, 7월, 10월)에 신청받고 있으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서류와 현지확인을 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민선8기 핵심사업인 제주형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제 구축을 완료하고 '제주가치 통합돌봄'사업을 10월 1일 시행한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기존 돌봄서비스 이외에 자격기준 미달 등으로 돌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까지 서비스를 확대했다.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가사와 식사 등을 지원하는 ‘틈새돌봄’서비스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에서의 ‘긴급돌봄’서비스가 추가됐다. 서비스 지원 기준은 ‘틈새돌봄’은 기준중위소득 85%이하(4인가구 기준 4,591,000원 이하), ‘긴급돌봄’은 기준중위소득 150%이하(4인가구 기준 8,102,000원 이하) 소득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액은 틈새돌봄은 연간 150만 원까지, 긴급돌봄은 연간 60만 원 한도 내에서 가능하다. 제주시는 통합돌봄 서비스 개시를 위해 읍면동 담당자 교육과 간담회를 개최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했다. 아울러 기존 돌봄서비스 담당 공무원과의 정보공유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민·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11월 2일 관내 웨딩홀에서 거행되는 2023년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 참여자를 추가 모집한다. 9월 11일부터 9월 22일까지 희망자를 모집하여 목표 5쌍 가운데 저소득가구, 다문화가구, 장애인 가구 등 3쌍이 신청하여 2쌍을 추가 모집하기 위해 오는 10월 6일까지로 신청 기간을 연장한다. 서귀포시는 사랑의 결혼식을 통해 가정을 꾸리고 살면서도 미처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저소득가구, 80세 이상의 황혼 노부부, 장애인 가구 등 총 5쌍에게 혼례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식에 필요한 결혼 예복, 헤어·메이크업, 기념 촬영 등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서귀포시 사랑의 결혼식은 오는 10월 6일까지로 신청 기간을 연장하여 대상자를 모집한 후 11월 2일 농협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에서는 25일 추석 명절을 맞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가구를 방문해 40만원 상당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보건소는 제주시 서부보건소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가구에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 4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매년 추석과 설날에 소외된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훈훈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9월 4일부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문화활동 지원을 위한 아동건강 체험활동비 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아동건강 체험활동비는 올해 처음 지원되는데 아동수당 지원이 끊기는 8세 이상 10세 미만인 아동에 대하여 월 5만 원씩 10월부터 3개월간 지원되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활동을 돕기 위해 필요한 경비 지원으로 아동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아동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아동건강 체험활동비 지원 신청은 2023년 9월 4일부터 12월 15일까지이며, 아동의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와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10월 4일부터 지역화폐인 탐나는 전으로 지급될 예정이며, 도내 스포츠센터, 운동 관련 학원, 체육관 또는 영화관, 문화시설, 서점 등 644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9월 20일 현재 1,763건(온라인 1,448건·현장 접수 315건)이 접수됐으며, 9월 20일까지 신청한 건에 대해서는 10월 4일에 첫 지급될 예정이며, 9월 접수 건 중 20일 이후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10월 중 한 차례 더 지급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20일 서귀포시청 본관 셋마당에서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외 14개 기관·단체와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서귀포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제2기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공모에 선정되어 수행기관인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정방동·동홍동(10통)을 대상으로 4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사회보장 특별지원구역 사업'은 사회서비스가 취약한 지역을 사회보장 특구로 집중 지원하여 지역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자생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복지의 영역을 넘어 보건의료·안전·교통·주거·환경 등 사회보장 전반적인 영역을 다룬다. 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서귀포시와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외 14개 기관·단체가 함께 한다.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사회적 가치 기반 공동체 조직을 위해 정방동과 동홍동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장협의체가 협력하며, 제주대학교(실버케어복지학과)와 제주연구원 제주사회복지연구센터는 사업의 자문 및 연구를 지원하고,LH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지사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주거환경 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결핵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결핵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9월 19일과 9월 21일 2회에 걸쳐 안덕노인대학 어르신 74명을 대상으로‘결핵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흔히 과거의 질환으로만 알고 있는 결핵이라는 감염병에 대해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노년층에서 결핵 발생률이 높다는 점을 인지시켜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에도 2회에 걸쳐 대정노인대학에서 어르신 107명을 대상으로 결핵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65세 이상 신고 결핵 신환자 수는 2020년 43명, 2021년 31명, 2022년 20명으로 감소 추세이기는 하지만 결핵은 면역이 낮아지기 쉬운 어르신에게 발생·사망률이 높고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감염병이다. 윤점미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결핵검진의 중요성과 치료로 완치가 가능한 질병임을 알고 매년 정기적으로 결핵검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올바른 건강지식 습득을 위해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을 10월에 개최하고 9월 21일부터 10월 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유아 및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와 가족이며, 서부지역과 동부지역 2회차로 나누어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회차당 100명씩 선착순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건강교실’은 1차로 10월 21일에 서부지역인 대정읍사무소에서 개최되고, 2차는 10월 28일에 동부지역인 표선면사무소에서 개최된다. 교육내용으로는 자녀와 부모님이 함께하는 필라테스 운동교실, 건강퀴즈쇼, 저글링&마임공연 등과 같이 가족 구성원이 함께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놀면서 배우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지난 6월 동홍아트홀에서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간 운영됐으며, 참여한 가족에게 큰 호응을 얻어 하반기에는 읍면지역으로 확대하게 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0월부터 '민선8기 공약' 생애주기별 통합돌봄 체계구축을 위해 추진하는 '제주가치 통합돌봄'시범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이란, 돌봄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긴급상황에서 일상까지 돌봄이 필요할 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제주형 돌봄정책으로“가치 있는 돌봄을 제주가 ᄀᆞ치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시는 도의 기본계획에 의거, 올해 10월부터 내년까지 3대서비스(가사, 식사, 긴급돌봄)를 시범추진하고, 2025년부터는 주거개선·일시보호·건강의료 등 시민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추가하여 본 사업으로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우나 ▷돌봐줄 가족이 없고 ▷기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대상자로 읍면동 담당자가 가구방문을 통해 돌봄필요도 평가 후 사례회의를 통해 지원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서비스는 1인당 연간 150만 원 범위 내에서 가사(방문목욕 포함)·식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와 별개로 긴급사유 발생 시 긴급돌봄을 연간 60만 원 범위 내 추가 지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태교음악회, 예비부모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태교음악회는 예비부모와 태아의 교감을 촉진시켜 임산부에게 온전히 쉴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0월 8일 오후 2시 30분에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임산부와 가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주도립예술단의 태교음악 클래식 공연이 펼쳐진다. 예비부모교육은 10월 10일 오후 5시에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부부동반 예비부모 12쌍을 대상으로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유혜영 교수의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준비’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제주보건소를 비롯해 중앙지하상가, 동문시장, 제주민속오일장에서 임산부 배려 캠페인, 모유수유 상담, 임산부 산전산후 우울증 검사 등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태교음악회와 예비부모교육 참여 신청은 9월 18일부터 10월 6일까지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임산부의 날(10월10일)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보건복지부의 2022년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시범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으며, 서귀포시니어클럽은 ‘최우수상’, ㈔느영나영복지공동체는 ‘장려상’을 수상했다. 노인일자리 주간(9월 18~22일)은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대표적 노인복지 정책인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가치를 확산해 국민 신뢰와 공감도를 높이고, 기념식을 통해 노인일자리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기관을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제주도는 노인일자리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 공모에 수행기관이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선정 시 시범사업이 노인일자리로 연계될 수 있도록 초기 대응 투자비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농어촌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이팩 재활용 사업’과 ‘시니어생명지킴이사업’이 선정돼 2,000만 원을 지원(국비 등 외부자원 별도 123백만원 투입) 받고, 2023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연계해 어르신들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노년기 건강행태 개선을 위해 서부노인대학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9월 21일부터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행복한 노년기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노년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내용은 ▲장기적 건강생활을 위한 금연·절주 교육,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영양·비만관리 교육,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구강건강관리 교육, ▲노년기 신체활동 교육 등 4개의 분야로 구성해 11월말까지 총 10회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은 제주한라대학교 간호학과 겸임교수, 보건소 치과 공중보건의사, 영양사 및 운동지도사가 각 분야별로 맞춤형 전문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 예정이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인구 고령화로 건강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 건강증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건강행태를 개선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취약계층의 에너지 요금 부담 완화를 위한 2023년 동절기 에너지바우처가 10월 11일부터 사용 가능함에 따라, 아직까지 미신청한 가구는 접수마감일인 12월 29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냉·난방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전기·도시가스 이용금액을 차감하거나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아 전기, 가스, 등유, 연탄 구입 등 에너지비용을 결제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대상자 본인 또는 가구원이 세대원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주의사항으로는 기존 신청 사용중인 세대 중 이사 등으로 주소지가 변경됐거나 또는 세대원 변동이 생긴 세대는 반드시 읍면동 방문 재신청을 하여야 신청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그 외 세대는 별도 신청하지 않아도 자격이 자동 유지된다. 또한, 하절기 지원 금액 중 사용하다 남은 잔액은 동절기로 자동 이월됨에 따라 별도의 신청 없이도 동절기에 사용이 가능하다. 문영지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에너지바우처 사업의 신청 및 사용 독려를 통해 취약계층 에너지비용 절감에 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9월 16일 장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삼다삼무(三多三無) 건강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삼다삼무 건강걷기는 三多 (건강·행복·웃음), 三無 (비만·우울·치매)를 주제로 마을길을 걸으며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300여 명이 장전리 마을길 4.8km를 걸으며 참가자들과 함께 활발한 소통으로 마음 속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부대행사로는 장전리․소길리 부녀회원들의 라인댄스와 난타공연이 펼쳐졌으며, AED 체험관(심폐소생술), 건강증진 홍보관도 운영되어 보건소에서 추진중인 다양한 사업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서부보건소 관할 15개 보건진료소에서는 지역사회 1차 의료 서비스 제공은 물론 만성질환 관리, 치매검진, 예방접종 등 지역주민 기초 건강관리와 맞춤형 운동 교실, 걷기 동호회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창수 서부보건소장은 “꾸준한 걷기 운동은 만성질환·비만·우울 등 건강증진 향상에 큰 도움이 되므로 주민들과 함께 걸으며 걷기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9월 22일 제주시청 어울림마당에서 저소득층 자립과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자활장터 한마당”을 개최한다. 자활장터 한마당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자활사업에 참여해 생산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홍보하는 행사로, 자활사업에 대한 도민 의식을 제고하고, 생산된 제품의 판매를 촉진해 저소득층 주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리증진, 자립·자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번 행사는 관내 27개 자활사업단과 8개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다양한 제품들이 전시되며, 체험․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자활센터 2개소(제주수눌음지역자활센터,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제주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여할 예정이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이번 자활장터 한마당 행사를 통해 우수한 자활근로사업단과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질 높은 자활생산품들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