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이상헌 제주시 부시장은 6월 16일 무공수훈자 故 김용선 씨의 배우자 정병숙 씨의 봉개동 자택을 방문하여‘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부착하고 위문품을 전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에서는 '2022년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을 6월 16일부터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가족교실 헤아림'은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치매가족 및 보호자의 돌봄에 대한 이해와 돌봄 역량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가족지지 프로그램이다. 교육과정은 한 달 동안 총 4회(8회기)로 운영되며, 치매환자 가족 및 보호자, 경도인지장애 진단받은 자의 가족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 장소는 치매안심마을로 운영하고 있는 외도동 소재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이다. 프로그램 내용은 치매에 대한 바른 이해부터 치매 환자와의 의사소통 방법, 부정적 태도 극복하기와 가족의 자기 돌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치매환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양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지지와 정보 교류를 통한 지속적 자조모임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치매 가족 문화·여가 프로그램으로 공예교실도 함께 운영한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치매 환자 돌봄의 올바른 이해를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돌봄 부담 감소 및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서부보건소은 구연동화를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하게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증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27일부터 9월 30일까지 올바른 식생활 및 신체활동, 흡연 음주 예방, 아토피 천식 예방 교육 등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로 구성됐다. 지난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서부 지역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31곳에서 신청을 받았다. 전문 구연동화 강사를 초빙하여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의하면, 전국 비만율은 32.2% 반면, 제주 서부 지역인 경우 33.2%로 높게 나타났다. 이번 교육을 통해 유아기 때부터의 올바른 건강생활 지도를 하여 성인 비만으로 이행을 예방하고 성장기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어린이 비만 예방관리는 보건소, 어린이집, 가정에서 공동 협력을 통해 해결해 나가야 하지만, 올바른 식생활, 신체활동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가정에서부터 협조가 우선적이라면서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14일부터‘2022년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하반기 근로자를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이번 달 14일부터 21일까지이며 현장 근무(외근)가 가능한 만 55세 이상인 서귀포시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클린하우스에서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홍보하고 주변 환경정비 및 시민들에게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업무를 하게 된다. 이번 채용 인원은 총 147명이며, 분야별로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재활용품 도우미 66명, △재활용품도우미(가파도 근무) 2명으로 2022년 7월 1일부터 각 읍면동 클린하우스에서 5개월, 가파도 근무자는 6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지원자는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 후 관련 서류를 첨부해 기간 내 지원할 읍·면사무소, 동 주민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2022년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사업은 국비(복권기금) 6,249백만 원으로 운영되며 상반기 현재 총 307명(재활용도움센터 청결지킴이 161명, 클린하우스 요일별 배출제도우미 79명, 재활용품 도우미 67명)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지난 6월 14일 중앙동을 2022년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하고, 중앙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식 및 현판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2017년 상예1동 마을을 1호로 지정, 용흥, 하원, 강정, 토평, 월평, 하효동에 이어 서귀포시 제8호 치매안심마을로 중앙동이 선정되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이웃과 더불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함께 고민하고 동행하는 지역 공동체 분위기와 치매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65세이상 어르신에 대하여 치매조기검진을 전수조사하여 치매환자를 조기 발견하고, 찾아가는 치매예방 및 치매안심 프로그램, 치매환자 가족교실를 비롯하여 지역특성을 살린 한마음 치매극복 올레시장 돌아보기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특히 지역사회 촘촘한 치매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하여 치매극복기관(단체)·치매안심가맹점 10개소를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치매안심마을을 운영하면서 치매안심가맹점(미용실 등) 이용 할인권 제공, 치매안심 특화프로그램(말하는 앨범만들기) 등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제77회 구강건강 보건의 날을 맞이해 6월 한 달 동안 지역 축제 시 구강건강 홍보관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전했다. 구강의 날은 6살에 9개의 영구치가 나온다는 의미에서 6월 9일로 정해져 있으며, 이번 구강의 날 슬로건은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다. 서부보건소 홍보관에서는 리플릿 배부를 통해 치주병 예방으로 스케일링 필요성 홍보, 점심 식사 후 양치질의 중요성, 구강 위생용품 사용법 안내 등 1:1 개인별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구강의 날 홍보관 운영으로 주민들이 구강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건강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동부보건소는 지역내 해녀들을 대상으로 불턱으로 찾아가는 만성병(고혈압⸱당뇨병 등) 찾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큰 호응 속에 성황리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월 1회 3개 마을(신천, 온평, 신양) 해녀 대상 숨어있는 만성질환을 찾아내고 조기 치료 및 관리에 동기를 부여하여 자가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사업이다. 해녀분들을 위해 직접 불턱으로 찾아가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혈압⸱혈당 검사는 물론 생업으로 인해 보건소 또는 병⸱의원으로 찾아가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치매선별검사 등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135명의 해녀분들을 대상으로 매월 1회 이상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있으며 혈압이 높으나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대상자 3명도 발견해 병원 진료를 연계 했다. 또한, 현장에서 치매선별검사는 76명에게 실시했으며 치매예방관리사업 안내, 건강생활실천교육, 우울증검사, 국가 암 검진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을 연계하여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고 있다. 앞으로도 동부보건소에서는 해녀들의 건강 문제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13일 남원읍공상군경 유족 고영순씨의 자택을 방문하여 소정의 위문품 전달과 “국가유공자의 집”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귀포시는 공직사회의 보훈의식 함양 및 유가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오는 24일까지 간부공무원 및 읍․면․동장이 직접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방문하여 위문할 계획이다. 위문 대상자는 1급 중상이자, 100세이상 유족 등을 포함한 총 60명이며, 이 중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대상자는 32명이다. 그간 서귀포시는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 국가유공자 및 유족 표창패 수여(7명)를 통해 보훈가족을 격려하였으며, 6.25 및 월남참전유공자 1,000여명 대상에 대해서는 TV 수신료(년 30천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은 보훈가족을 방문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 대해 감사와 위로를 표하고, “보훈가족에 대한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 지방자치단체 협업 특별교부세 지원사업에 ‘이동약자를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 고도화 사업’이 최종 선정돼 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사업 대상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통해 휠체어 이용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실외 길안내 서비스와 함께 시각·청각장애 등 이동약자 편의서비스 확산으로 무장애 관광정보를 개선해 이동약자의 관광 향유권 확대와 공정한 행복 추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전문기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1년 사회현안해결 지능정보화사업에 선정된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길안내 서비스’를 올해 6월 말에 출시하며, 30개 관광지를 대상으로 실외 장애물 정보가 탑재된 길안내기(내비게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2022년 지자체 협업과제에서는 무장애 정보 제공 범위 확대 및 최신기술을 활용한 이동약자 편의 서비스 확산 등 다양한 참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블록 정보 구축 및 사용자 음성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올해 12월 30일까지 받는다. 대상자는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방문이 불편한 경우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여름철 냉방과 겨울철 난방을 위한 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등유, 액화석유가스(LPG), 연탄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중증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등이 포함된 세대다. 지원 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어 △1인 세대 10만 3,500원 △2인 세대 14만 6,500원 △3인 세대 18만 4,500원 △4인 이상 세대 20만 9,500원이 지급된다. 한편, 에너지 바우처는 고지서를 통한 자동요금차감과 실물카드(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 중에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여름 바우처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겨울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윤형석 제주도 미래전략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소득감소와 러시아-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장애인회관에서 최근 비대면 서비스와 무인상점, 키오스크 등 사용이 급증하면서 디지털 약자를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체험 및 교육을 제공하는 디지털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지털 체험존은 서포터즈가 상주하고 있으며, 내방객에게 체험 및 교육을 진행하고 스마트폰 헬프 데스크고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6월부터 12월까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체험 희망자는 별도 예약 없이 방문해 누구나 디지털 기기를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경로당 및 기관 등의 시설을 활용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디지털 체험과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사전 등록된 차량에 대해 차량 번호만으로 별도 서류 없이 주차요금을 감면해주는 제도인 '주차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를 연중 신청받고 있다. 주차요금 즉시 감면 대상자는 1일 1회 최초 3시간 동안 100% 또는 50%의 주차요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자는 유공납세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고엽제 후유증 환자, 임산부, 다자녀가정, 의사상자, 장기기증확인증 소지자, 헌혈증 소지자, 4·3사건 희생자 및 유족, 의사상자, 경형·저공해·전기자동차 등이 해당하며, 본인 명의 1대만 신청할 수 있다. 주차요금 즉시 감면 서비스 신청은 제주시청 차량관리과, 읍·면·동 주민센터로 방문접수,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에 이어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9일 한림오일시장에서 금연·구강보건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연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하고 흡연의 폐해와 금연 정책 등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구강보건의 날은 매년 6월 9일로,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서부보건소는 한림읍 한수풀 행복 자원봉사회와 연계한 서포터즈를 구성하고, 시장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금연 및 구강건강의 필요성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한수풀자원봉사단 및 보건소 대학생 금연·절주 서포터즈는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며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했다. 특히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안내하는 동시에 간접흡연의 폐해를 알려 금연 실천을 독려했다. 아울러 생활 속 절주 실천수칙을 홍보하며 건전한 음주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해 금연 및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건강생활실천사업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아동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는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을 오는 6월 말까지 추진한다. 지난 2018년부터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해온 ‘이(e)-아동행복지원사업’은 영유아 건강검진 및 예방접종 미실시, 양육수당·보육료·아동수당 미신청 가구, 장기결석아동 등 각종 사회보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위기 아동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읍면동 담당 공무원이 가정을 방문해 학대위험 등 위기가구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간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제주지역 2차 점검 대상은 총 488명(제주시 340명, 서귀포시 148명)이다. 읍면동 담당공무원이 위기가정을 방문해 아동 양육환경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학대 의심 정황이 있는 경우에는 아동학대신고를 하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할 방침이다. 임태봉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대두되면서 지역사회 내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면서 가정방문을 통해 각 가정에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하고 학대위험에 노출된 아동의 보호와 예방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제35회 세계 금연의 날 및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하여 6월 7일, 9일 양일간 표선ᐧ고성오일장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건강홍보관은 세계 금연의 날(5.31)과 구강보건의 날(6.9)을 맞이하여 “담배, 그 시작과 끝은 모두 환경 파괴입니다”,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다채롭게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연클리닉 홍보, 구강 상담, 불소 양치 용액 배부뿐만 아니라 일상 속 걷기 실천 홍보 및 워크온 가입 독려 등 다채로운 홍보관을 운영하였으며, 어깨띠와 피켓을 이용해 오일장 내에서 캠페인을 전개하여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6월 1일부터 15일까지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여 워크온을 통한 걷기 챌린지 진행과 함께 초등학교 3개교(한마음, 동남, 의귀)학생들을 대상으로 치아가꾸기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구강건강 취약계층 미취학 어린이와 노인·장애인의 구강보건을 위하여 어린이집 4개소, 노인복지시설 2개소,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에 칫솔바꾸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