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공직자회‘참꽃회’에서는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도내 아동 및 장애인 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하고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이웃과 함께 온정이 가득하고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고자 제주도청 여성공직자‘참꽃회’회원의 정성을 모아 추진됐다. 정은주 회장은“제주 여성공직자‘참꽃회’에서는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실천 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9월부터 12월까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유대감 강화와 공동체 의식 향상을 위한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는 관내 200세대 이상 임대아파트 1개소를 지정해 다양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제주보건소는 모집을 통해 제주봉개LH아파트를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대상지로 확정했으며, 주민 간담회를 통한 수요조사 결과 ▲요가 프로그램, ▲모바일 앱을 활용한 매월 걷기 챌린지 운영, ▲만보 걷기 대회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아파트 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참여 사전·사후 신체계측, 혈압·혈당 측정 등을 통해 객관적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건강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상담실(비만예방, 금연·절주, 구강관리, 정신상담, 치매조기검진 등)을 운영한다. 강창준 건강증진과장은 “시민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앞으로도 적극 발굴하고 홍보하여 제주 시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상가리를 건강한 마을·치매안심 마을로 신규 지정하고 6일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치매안심 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일원으로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정·운영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애월읍 상가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서비스 제공, ▲영양 신체활동 등의 건강강좌 운영, ▲이동식 마을건강센터 운영, ▲치매 조기 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지역주민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민주도형 건강한 마을로 조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으며,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와 서귀포시가 합동으로 6일 대륜동 소재 기초생활수급자 및 주거취약가구 등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 가스 등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서는 시민안전봉사자협의회, 서귀포소방서 등 10여명이 참여하여 노후 전등을 LED 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화재경보기 설치와 소화기 사용법을 안내하고 가스 누출여부 점검과 전선 배선상태를 점검 조치했다. 또한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여 방문하는 가구마다 가정 내 자율 안전점검표를 배부하며 안전점검 실시요령에 대하여 안내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월부터 12개 읍면동 지역 재난취약가구 156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향후 매월 1개 동지역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선정하여 지속적인 안전점검을 추진하여 올해 총 219가구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을 통해 각종 풍수해가 빈번한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를 방지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생활 속 안전점검을 지속 추진하여 재난취약계층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는 9월 7일 서귀포시가족센터 1층 다목적교류소통공간에서 다문화엄마학교 3기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현창훈 서귀포시 부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상수·강하영·김대진·이정엽·임정은 도의원, 오승식·정이운 교육의원, 강옥화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육장, 제동성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상구 서귀포시가족센터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졸업을 맞은 다문화엄마들을 향한 내빈들의 축하와 격려사, 졸업증서 수여, 우수졸업생 시상, 졸업생 대표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엄마학교 3기 졸업생은 총 13명(베트남 5, 필리핀 4, 중국 2, 일본 1, 멕시코 1)으로 이 중 우수졸업생 4명에게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친정방문 항공권 등을 지원하여 고향방문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다문화엄마학교는 다문화엄마들이 가정에서 자녀학습을 지도하고, 학교 선생님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22년부터 서귀포시 특수시책사업으로 운영되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위탁아동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행사를 가졌다. 지난 9월 2일과 4일 양일에 거쳐 어르신들 무료급식을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노인복지관’에 식재료를 지원하고, 독거노인과 위탁아동을 위해 ‘제주시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에 소정의 추석선물세트를 각각 지원했다. 이밖에도 5일에는 제주상록봉사단원과 제주지부 직원 등 7명이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묘비 닦기 및 주변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이창하 지부장은 “우리의 관심과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자그마한 힘이 됐으면 좋겠고, 다양한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지부는 퇴직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환경보호활동, 교육봉사, 나눔 실천 등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기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9월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지원했다. 이번 방문은 풍요롭고 넉넉한 추석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연휴에도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사회복지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변영근 부시장은 제주시에 소재한 창암재활원, 성이시돌요양원, 해안유진빌, 제민요양원 등 5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입소자와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면서 위문품을 전달했다. 또한, 주거 취약가구 1가구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명절을 잘 보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했다. 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에도 도움이 필요한 입소자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시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100개소에 지역화폐 탐나는 전을 전달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시설 입소자들을 위문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저소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과 취업활동을 위해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생업, 출퇴근용 자동차구입, 기술훈련, 보조기기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장기 저리로 대여하여 장애인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장애인 자립자금 대여 사업의 대상은 소득인정액 기준중위소득 50% 초과 100% 이하 가구의 성년 등록 장애인(만 19세 이상)이며, 융자 금액은 무보증 대출의 경우 가구당 1,200만 원 이하, 담보대출은 담보 범위 내 5,000만 원 이하의 한도로 가능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 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에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자립전망 및 원리금 상환가능성을 고려한 지자체 검토를 거쳐 자립자금대여 대상자를 추천하면, 국민은행을 통해 대여받을 수 있다. 단, 금융채무 불이행자, 신용회복중인 자, 개인회생 및 파산・면책자, 당행채권 면책보유자는 융자가 제한될 수 있다. 한편 지난해에는 6명이 신청하여 2명이 적합 결정됐고, 올해는 5명이 신청하여 2명이 적합 결정된 바 있다. 박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주거 취약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9월 20일까지 숙박업소 일제 조사를 추진한다. 관련 부서 협업을 통해 현재 운영 중인 여관·여인숙, 폐업된 숙박업소 등 59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조사를 하게 된다. 조사 내용으로 △영업 숙박업소는 현재 영업 여부 및 장기 투숙 등 영업 형태 등을 조사하며, △폐업 숙박업소는 폐문 여부, 관리자 상주 및 장기투숙 여부, 시설물 안전 및 위생관리 실태 등을 조사한다. 또한, 현장 방문 시 여인숙 및 여관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가구에 대한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위기가구 발굴 포상금 제도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도 병행 실시한다. 향후 제주시는 휴·폐업 숙박업소 장기 투숙자에 대한 위기가구 발굴 후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한편, 9월 현재 제주시 노형동, 삼도1·2동, 일도1·2동, 한림읍에서는 여인숙·여관 숙박업소 123개소를 조사하고 복지사각지대 81가구를 발굴하여 긴급지원, 사회보장급여 신청, 돌봄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김미숙 복지위생국장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2024년 하반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1인 가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고독사를 예방하고 발굴된 고위험가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9월 5일부터 10월 25일까지 총 51일간의 일정으로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 1인 가구인 1만 1,359가구를 중점 확인하게 된다. 조사 방법은 제주시 복지부서의 공적서비스 자료와 읍·면·동 자체자료를 활용하고 전화 및 방문조사를 통해 거주실태를 확인할 계획이다. 전수조사 결과 미거주세대에 대해서는 급여중지, 주민등록사실조사 의뢰, 실종신고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지난 8월부터는 수급자 중 중증 장애인이나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수급자와 이·통장 1:1 매칭 사업을 통해 중점관리 및 주기적 안부 확인, 생활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위험 수급자의 개별 욕구와 위기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해 사후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 생계, 의료, 주거급여 수급가구는 1만 3,776가구이며 1인 가구는 82.4%인 1만 1,359가구로 2020년 77.9%, 2022년 7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역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하여 4일 치매안심가맹점 2개소를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가맹점이란 개인사업자 대상 지역주민이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은 후,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인식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실종 예방 지원사업에 협력하는 등 치매 환자와 가족이 보다 존중받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치매안심가맹점으로 태경식당(남원읍 소재)과 제주사랑약국(성산읍 소재)이 추가 지정되어 서귀포 동부지역 내 치매안심가맹점은 기존 5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치매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은 지역사회의 협력과 노력이 중요한 부분이므로 앞으로 더 많은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 등 야외활동 중 진드기 물림으로 인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와 쯔쯔가무시증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SFTS(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는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5~14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을 동반한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중증으로 진행될 경우 신경계 이상 등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가 중요하다. 쯔쯔가무시증은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림후 1-3주(잠복기)이내 고열, 오한, 근육통, 가피, 발진 등의 증상을 보인다. 털진드기는 유충이 왕성히 활동하는 시기인 9월부터 11월까지 개체수가 많아지므로, 이 기간에 야외활동을 하는 경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관계자는“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착용과 진드기 기피제 사용, 외출 후 즉시 샤워 및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강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와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는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대상으로‘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중언어 부모·가족 코칭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 내에서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 교육 및 부모-자녀 상호작용 서비스 제공으로 부모의 역량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중언어 부모ㆍ가족 코칭은 ▲ 엄마나라의 말, 태교놀이터 ▲ 두 개의 언어로 떠나는 동화여행 ▲ 한국과 베트남의 만남! ▲ 접고 말하고! 이중언어 종이놀이터 등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엄마나라의 말, 태교놀이터’는 임신 및 출산을 앞둔 베트남 출신의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모국어로 배우는 태교 교실을 운영하여 초보 엄마의 육아 첫걸음을 돕고, ‘두 개의 언어로 떠나는 동화여행’은 한국어의 전래동화를 세계 각국의 모국어로 번역하여 자녀와의 상호작용을 통한 소통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결혼이민자들이 이중언어 부모ㆍ가족 코칭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모로서의 역량을 강화하여 다문화가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일상생활에서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제주가치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받는 시민이 꾸준히 늘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가치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1인 당 연 150만원 한도 내 가사·목욕, 식사, 긴급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시범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다. 8월말 현재, 올해 서귀포시의 제주가치 통합돌봄 이용현황은 913명 1,066건으로, 이는 당초 계획했던 760명보다 153명 많은 수치로 제주가치 통합돌봄에 대한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서귀포시의 돌봄공백 최소화를 위해 노력한 결과로 보고 있다. 서귀포시는 당초 올해 예산을 7억 200만원 확보했으나, 대상자의 급증으로 사업비가 조기 소진될 것으로 예상되어 지난 6월, 4억 3,400만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 총 11억 3,600만원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시는 제주가치 통합돌봄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돌봄 필요 대상자가 돌봄서비스를 연간 지원 한도만큼 이용함에도 불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은 도내 사회복지시설의 홍보 역량 강화와 디지털 전환을 위한 AI 기반 홍보컨설팅을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 됐다. 사회복지 챗GPT 강사 김근태 대표(비영리마케팅연구소 복지꿀팁)가 컨설턴트로 나선 이번 컨설팅은 사전 신청한 도내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의 홍보 문제를 진단하고 이를 위한 맞춤형 홍보 전략 수립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행방안을 제시했다. 컨설팅을 진행한 한 기관의 홍보 담당자는 “AI 인공지능을 통해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흥미롭게 집중하여 컨설팅을 받게 된 것 같고, 새로운 지식을 활용하면서 홍보를 더욱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고 소감을 밝혔다. 문원일 원장은 “이번 홍보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사회복지시설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도민과 소통하고, 기관의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