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제77회 구강보건의 날’과‘제35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하여 6월 9일 서귀포 향토오일장 일대에서‘금연하고 양치하고 건강한 백세’를 주제로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담배 없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정하였으며 구강보건의 날(6월 9일) 또한 평생 사용해야 할 영구치를 소중하게 관리하자는 의미로 지정되어 기념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흡연과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한 어깨띠 활용 금연 홍보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올바른 잇솔질 방법 리플렛과 홍보물 배부 △모바일 걷기 앱 활용 1일 7천보 걷기 등 건강생활실천을 중점 홍보하였다. 한편,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20일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하여 10만보 걷기와 구강 퀴즈 맞추기 등 건강한 치아 6·9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금연과 구강건강 등 건강생활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건강한 서귀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정보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원하는 복지정책 및 보건·의료분야 등의 정보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책자 1,000부를 제작하여 관내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배부한다. 책자는 다변화되고 전문화되는 복지사업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층,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보건․의료 6개 분야로 세분화하여 누구나 필요한 복지정보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특히, 올해 새롭게 도입하거나 확대되는‘첫만남이용권’, ‘청년마음건강사업’등 13개 사업에 대해서는 별도 장으로 구성하여 강조하였으며, 종합사회복지관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진하고 있는 운영 프로그램,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이트, 시설․기관․단체 현황도 담겨 있다. 서귀포시는 서귀포 시민들이 나이나 성별과 관계없이 복지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17개 읍․면․동, 종합민원실, 보건소,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할 예정이며, 서귀포시 홈페이지에 "손에 잡히는 복지정보" 책자를 게재해 누구나 열람·공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에서는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6월 8일(수)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애(愛) 희망을 나누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몸소 치매 예방을 실천하고, 치매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확산해 범도민적 치매 극복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매안심센터 이용자와 지역사회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시작해 제주문학관 등을 거쳐 다시 시민복지타운 광장으로 돌아오는 약 6km 거리 걷기 코스를 함께 걸었다. 맑은 하늘과 흰 구름 아래서 걷기를 마친 참가자들은 “치매 예방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좋은 취지의 걷기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하게 줄어든 야외 활동량을 늘려 지역주민의 신체 및 인지 건강을 강화하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5일간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254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제주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도내․외 대학 재(휴)학생이며, 2022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에 참여했던 학생은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저소득 한부모가정 자녀, 장애인 본인 등 우선 순위자는 전원 선발되며, 미달될 경우 일반 신청자 중에서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대학생은 6월 13일부터 6월 17일까지 인터넷(제주시 홈페이지)을 통해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인원이 모집인원을 초과할 경우 6월 21일 무작위 전산추첨으로 최종 선발자를 결정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개 추첨식은 진행하지 않는다. 추첨결과는 6월 24일 제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4일부터 7월 29일까지 20일간 제주시 본청, 사업소 및 읍․면․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청사질서 유지, 환경정비, 민원안내, 현장조사 등 부서별 현안업무를 지원하게 된다. 제주시 총무과장은 “대학생들이 하계 아르바이트를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동부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이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날 기념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먼저 6월 10일 비자림 공원에서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주제로 행사를 운영한다. 이날에는 충치예방을 위한 올바른 칫솔질 안내와 Q-scan을 활용한 입속세균 체험 등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6월 13일에는 동부보건소에서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칫솔 교환 캠페인을 운영해 지역주민의 올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또한 6월 한 달간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활용해 구강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한다. 해당 이벤트로 구강건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시민들의 걷기 실천을 유도하는 등 건강의 소중함을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1일 7,000보(30일 간 총 140,000보) 달성 시 추첨을 통해 불소양치용액, 칫솔, 치실 등으로 구성된 구강위생꾸러미를 증정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구강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올바른 칫솔질’을 매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2년 상반기 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사업 대상자’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어업인 건강·연금보험료 지원대상자의 자격요건을 확인하고 자격요건 상실자 지원 제외, 신규 지원대상자 발굴을 위해 시행한다. 건강·연금공단에서 지원대상자와 어업경영체등록정보 등 어업인 관련 데이터베이스(DB)를 대조하는 1차 조사를 하고, 지원을 받고 있으나 관련 공적자료가 없는 지원대상자에 한해 지방자치단체에 조사를 의뢰하게 된다. 제주를 포함한 지자체에서는 현장 확인, 수산물 판매실적, 직불금 수령실적 및 영어고용계약서 등을 통해 어업인 여부를 확인하는 2차 조사를 실시한다. 특히, 건강보험료의 경우에는 지원자의 주소지 확인을 통해 지역요건 충족여부(농어촌·준농어촌여부)를 확인한다. 이번 조사는 △어업인 건강보험료의 경우 111명(어업경영체 등 공적자료 등록 내역이 없는 79명, 농어업인주소가 일반시의 동지역으로 된 32명) △어업인 연금보험료의 경우 4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어 오는 17일까지 관내 읍면동사무소에서 현지 확인조사 등을 통해 농어촌지역 거주 여부 및 어업 종사 여부 등을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프리랜서의 생계 안정을 위해 제6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은 일상회복기를 맞아 온전한 손실보상이라는 정부 기조에 맞춰 그간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를 두텁게 보상하고자 5차 지원과 다르게 직종을 제한하지 않고 지원한다. 기존 긴급고용안정지원금(1․2․3․4․5차)을 지원받은 특고 프리랜서에게는 별도 소득 심사 없이 200만 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지원받지 않은 특고 프리랜서는 신규 신청을 받아 소득 심사를 거친 후 2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긴급 고용안정지원금(1·2·3·4·5차)을 받은 특고·프리랜서 중 2022년 5월 12일 기준 고용보험 미가입자는 20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 중 별도로 지급계좌 변경 등을 하지 않으면 신청한 것으로 간주돼 최초 신청한 계좌로 지원금이 지급된다. 특히 △지급계좌 변경 △지급계좌가 압류된 경우 △이전 지원금을 타인명의 계좌로 지급받은 경우 △이전 지원금 수급 시 계좌정보를 한 번이라도 변경한 이력이 있는 경우는 반드시 계좌정보를 확인하고 반드시…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시민이 안심하고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사고 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2022년도 자전거 보험 가입을 추진했다. 최근 자전거 이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그에 따른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2018년부터 서귀포시민을 위한 자전거보험을 가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올해 8000만 원 예산을 확보하여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모든 시민(외국인포함)이 보험가입 대상이며,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도 내·외) 자전거 사고에 대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주요 보험가입 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진단 및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 지원금 등 약관에 따라 지급하여 사고로 인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해소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고, 이 보험은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별개로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서귀포시는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따른 자전거보험 가입 홍보를 위하여 읍·면·동에 홍보 현수막을 설치하고 또한 팜플릿 제작·배포 및 각종 행사 시 홍보를 통하여 모든 시민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모집인원 105명 중 53명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자녀, 장애인을 우선 선발하며, 나머지 52명은 일반 대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아르바이트 근무 신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은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만약 선발 예정 인원보다 신청 인원이 초과됐을 경우, 6월 21일 오후 2시에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하게 된다. 최종 선발된 대학생들은 7월 4일부터 29일까지 4주간 서귀포시 각 부서 및 읍면동에 배치되어 현장 업무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맡게 된다. 근무 보수는 2022년 제주특별자치도 생활임금을 적용하여(85,280원/1일) 근무 종료 후 지급받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는 지난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동부보건소 그린리모델링 공사로 6월 13일부터 진료 및 민원업무 일부가 중단된다. 동부보건소 행정 사무실과 진료업무 등은 보건소 본관 건물 옆 힐링센터와 시민건강증진센터로 이전하여 운영된다. 이번 공사는 6월부터 11월까지 동부보건소 본관 지상2층 연면적 1,903㎡ 규모로 동부보건소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하는데 내부공사가 시작되는 6월13일부터 일반진료(치과, 물리치료),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보건증), 건강검진 업무,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이 중단된다. 보건소 업무 공백과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해 내과 진료, 예방접종, 금연상담실 업무는 보건소 건강증진센터 1층, 일반 행정업무는 별관 힐링센터 2층으로 이전하여 운영되며,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은 보건소 주차장 호흡기전담클리닉에서 그대로 운영된다. 다만, 보건소 1층 진료실, 민원실, 방사선실, 병리검사실 운영과 건강진단결과서 발급(보건증) 등의 업무는 민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월까지 조속히 마무리하여 정상 운영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성산과 표선보건지소는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건강한 치아, 건강한 백세’를 슬로건으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 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국가가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며,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과 어금니를 뜻하는 구치의 ‘9’를 숫자로 바꿔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행사는 6월 9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에게는 칫솔 1,000개(1인 1개)를 선착순 무료로 배부한다. 또한, 탐라광장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칫솔질 교육, 구강건강 상담, 치면세균막 검사, 시린 이와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양치용액 배부 등 평상시 구강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정보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금연 상담, 알코올 중독 테스트, 걷기 실천 및 비만 예방 홍보 등의 건강홍보관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며, 홍보 부스에서 SNS 해시태그 및 건강 상식 퀴즈 등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제주보건소는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위한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동·청소년 모바일 헬스케어 시범사업은 모바일 플랫폼(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24주(6개월) 동안 걷기, 근력운동 등 일일 미션을 수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도록 도와준다. 아이들에게는 휴대전화와 연동 가능한 스마트 밴드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일일 걸음 수, 칼로리 소모량 등 건강데이터를 수집한다. 또한, 학부모들은 학부모 앱을 통해 공간적 제약 없이 어디서나 자녀들이 수행하는 운동일기, 식사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 대상으로는 화북초등학교 5, 6학년 중 비만예방 관리가 필요한 학생 30명이 선정됐으며, 오는 6월 20일부터 서비스가 개시될 예정이다. 제주보건소 관계자는 “6개월 동안 중도 탈락자 없이 아이들의 지속적인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미션과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이 아동·청소년기 올바른 건강관리 습관을 기르고 건강위험요인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2022년 하반기 공공일자리 사업에 총 14억 원을 투입해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분야에 425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에는 복권기금 13억 원을 투입하여 414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에는 자체 재원 1억 원을 투입하여 11명을 채용한다. 참여 대상자는 제주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기준 중위 소득이 65% 이하, 재산이 3억 원 미만인 자이다. 공공근로사업의 선발된 참여자는 7~8월 기간에 문화‧관광‧체육시설 환경정비, 읍면동 환경정비사업 등에 배치되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는 7~10월 기간에 감귤 따기 체험장 등 지역자원 활용 분야에 배치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6월 중 서귀포시청, 읍·면·동 주민센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해당부서에 참여 신청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부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장애인 단기간 돌봄서비스 지원하여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전했다.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 2019년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장애인 분야 선도사업에 제주시가 선정됨에 따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제공사업 및 24시간 긴급돌봄 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부재로 발생하는 가족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서비스 이용 사유 및 서비스 제공일(최대 15일, 연간 30일)을 확대했고, 서비스 이용료 인하(평일/주말 서비스 이용료 동일), 긴급돌봄 이용에 따른 제출서류를 간소화(제출서류 없음)하여 운영한다. 24시 긴급돌봄 사업은 제주시에 주소를 둔 긴급 돌봄이 필요한 전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 문의하면 이용절차 및 이용료 등 안내받을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오는 14일까지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 및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해 2022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참여 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 취약계층, 지역 경제 침체로 생계지원이 필요한 시민 등이다. 모집인원은 전통시장 운영지원, 주요 도로변 및 해안변 환경정비 등 270개 사업에 651명이며, 사업 기간은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세부 사항은 제주시청 홈페이지(채용공고란), 제주시청 경제일자리과 또는 읍·면·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