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만 80세 이상 해녀에게 은퇴 유도하여, 무리한 물질 조업으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인 '고령 해녀 은퇴수당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고령 해녀 은퇴수당 지원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 해녀 어업 보존 및 육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은퇴수당은 은퇴 해녀에게 신청일 기준 3년간 매월 최대 3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으며, 올해 지급 대상자는 161명이며 전출 등 지원 자격 여부를 확인한 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서귀포시는 해녀 문화 보존을 위해 신규해녀의 진입을 유도하는 '신규해녀 초기 정착지원금'도 지원하고 있으며, 만 40세 미만 신규해녀에게 신청일 기준 3년간 매월 최대 30만 원의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7월 1일부터 각 읍면동 사무소에서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직불금 지급 대상은 6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로 한정되므로, 올해 직불금을 수령하려면 이달 말까지 반드시 임업경영체로 등록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 시에는 사전에 지급 대상과 수령을 위한 자격요건, 의무 준수사항 및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한 후 등록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서류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 임업직불금 신청(7월 31일)이 완료되면, 자격요건 검증을 통해 대상자를 확정(8월)한 후, 의무사항 이행을 점검(8~9월)하고, 그 결과를 반영해 산정한 최종 금액을 지급(11~12월)할 계획이다. 허문정 제주도 환경보전국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임업직불제가 임가 소득향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행 첫 해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내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되는 임업 농가 1,046호(2021년 임업통계연보 전국 기준) 중 현재 등록건수는 144건(등록률 13.7%)으로 파악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6월 25일 덕천리 팔자좋아길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비만율 감소와 걷기실천에 대한 의지로 제1차 우리동네 7530건강걷기 행사를 운영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가스 안전 타이머 콕 설치 지원사업' 신청자를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만 65세 이상 노인 세대, 치매 환자, 경로당과 올해 추가된, 장애인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다. 설치 지원은 가구당 한 차례 제공되고 있으나, 설치 이후 3년이 지난(2019년도 이전) 가구는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가구당 65,000원 범위로 자부담이 없다. 지원 절차는 사업 신청 및 접수, 타이머 콕 설치 여부 사전 조사, 대상 가구 확인, 시공업체 현장 확인 및 공사 시행으로 진행되며, 사업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센터에서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타이머 콕 설치 지원사업으로 시민들이 가스 안전사고로부터 안전한 생활을 하고, 적극적인 홍보로 대상 가구가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공급하는 고령자를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 고령자 전세임대주택이란, 만65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전세임대주택의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입주를 원하는 전세 주택을 결정하면 LH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 제주시의 공급 예정물량은 3호(예비대상자 포함 9호)이며, 입주자 선정 시 지원한도액 6,000만원 범위 내의 전세보증금이 필요한 주택을 결정하면 전세보증금의 5%를 입주자가 부담하고, 95%에 대해서 1.5%의 저금리로 재임대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 기준으로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만65세 이상의 고령자이면서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이다. 입주 희망자는 주민등록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접수할 수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만 65세 이상(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 폐렴구균은 지역사회 감염에서 약 27~69%를 차지할 만큼 흔한 균이다. 주요 원인으로 기도의 상부를 감염시켜 폐렴을 일으키며 세균성 폐렴 중 60~70%는 폐렴구균에 의해 일어나며 기도뿐만 아니라 신체의 여러 부위를 감염시키고 그곳에서 질병을 일으킨다. 폐렴구균 백신은 1회만 접종해도 폐렴구균감염에 대한 ‘패혈증’, ‘뇌수막염’등 심각한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제주시 서부보건소장은 “폐렴은 호흡기 질환 사망률 1위를 차지하는 만큼 예방접종은 필수이다”라며, “미접종자는 주소에 상관없이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및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여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보건소는 6월 22일 '2022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삶을 영위하는 지역사회를 말한다. 2022년에는 외도동이 치매안심마을로 신규 지정됐으며, 기존 치매안심마을로는 건입동, 삼양2동, 화북3단지 아파트가 있다. 치매안심마을로 선정되면 다양한 지역사회 민간 자원들과 연계를 통해 수요자 관점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찾아가는 인지건강증진 프로그램, 치매안심센터 미등록자의 등록 지원 및 집중 사례관리, 치매가족교실과 치매가족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게 된다. 이날 열린 '2022년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에서는 치매안심마을 내 외도다목적생활문화센터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는 치매안심마을 기획·운영·평가에 대한 의사결정,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 및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의 활동을 한다. 구성원은 위원장(보건소장) 1인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에서는 오는 6월 27일부터 축산분야 보조금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의 보조사업 목적 외 사용 등 사후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보조사업으로 취득한 중요재산에 대하여 건축물은 10년, 기계‧장비는 5년이 지나지 않은 1,184곳(72개 사업‧118,320백 만 원)이다. 점검반은 축산과장을 반장으로 각 6개 팀 28명으로 구성해 팀별 사업 담당자가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지원된 시설 또는 장비의 활용 여부, 사업장 운영 상태, 지방보조금 지원 표지판 설치 유무 등을 확인한다. 특히, 등기부등본, 면세유 관리 카드 등 관련 서류조사 등을 통하여 목적 외 사용, 양도, 교환, 대여, 담보 제공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현장 점검 시 가축전염병 방지를 위한 방역 수칙 준수 및 깨끗한 축산사업장 조성을 위한 농가 지도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이번 사후관리 점검을 통해 위법한 사항에 대하여 원상복구 조치 및 보조금 회수, 향후 보조금 지원 제한 등 관련 규정을 엄격히 적용할 방침”이라며“보조사업자가 취득한 중요재산관리에 대한 농가 인식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일상회복 시기에 맞춰 도내 소상공인의 근로자 고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규 일자리 창출이 가속화되도록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전면 확대한다. 지금까지는 근로자 1인당 6만원 범위 내에서 사업주가 실제 부담한 금액의 80%를 지원해 왔으나, 올해 2분기 지원금(‘22. 8월 지급)부터는 사업주가 실제 부담한 사회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또한, 지원 대상에 선정돼 현재 사회보험료 지원을 받는 경우에도 동일하게 2분기 분 지원금부터 사업주 부담금 전액을 지원하며, 별도의 신청을 하지 않아도 된다. 지원 대상은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을 모두 지원받아야 함)’에 참여하는 근로자 10인 미만의 사업장 중 4대 보험(고용보험, 건강보험, 국민연금, 산재보험) 가입 및 보험료 완납 사업장으로 이전과 같다. 이번 사업은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연계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두루누리 지원사업에 참여하지 않게 되면 지원은 자동 종료된다.(두루누리 최대 지원기간은 3년)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사회보험료 전액 지원으로 도내 소상공인 사업주에게 실질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혈압·혈당·체중계 및 AI 생활스피커)를 제공하여 보건소 전문인력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늘건강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제외된다. 서귀포보건소는 2명의 신규인력 추가 채용하여 기존 7명의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과 함께 올해 하반기 150명을 목표로'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AI·IOT 활용과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함께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사업설명회' 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사업 수행에 관심을 두고 있는 관내 비영리 법인 등 관계자 14명이 참여했다.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는 성인 주간 활동 서비스(만 18세 이상~65세 미만)와 청소년 방과 후 활동 서비스(만 6세~18세 미만) 로 나뉘어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그룹 활동 제공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성 증진 및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고자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바우처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는 활동 서비스 사업 내용 및 제공기관 지정절차에 대해 자세한 안내와 서귀포시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 욕구 전수조사 결과에 대해서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설명회를 토대로 8월에 신규 제공기관 모집 공고를 진행할 계획이며, 제공기관 확충과 더불어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발달장애인 가족들의 돌봄 부담이 경감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인프라분과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 21일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 교육실에서 ‘내 노후생활? 국민연금! 알려줘~’에 관한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흥 강사(국민연금 서귀포시지부)가 서귀포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1명을 대상으로 알아두면 유익한 국민연금을 활용한 노후 재무설계를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마친 후에는 부대행사로 명관옥 대표(예지원)의 주재로 교육 참석자 대상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체험행사가 추진되었다. 김승남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인프라분과 분과장은 “은퇴 이후 윤택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적지 않은 자금이 필요한데 미리미리 계획하여 재무적인 노후준비를 하지 않으면 이러한 자금 마련은 부담으로 다가온다”“이번 교육이 똑똑한 재무설계를 통한 행복한 인생설계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서귀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는 7개 분과 99명으로 구성되어지역사회보장 증진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내실 있는 제5기(2023~2026) 서귀포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비전, 전략 수립 및 세부사업 구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하여 2021년 대비 예산을 대폭 증액하여 다양한 출산·육아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첫 시행하는 첫만남이용권을 통해 자녀 인원수에 상관없이 2022년 이후 모든 출생아에게 1인당 200만원의 바우처(국민행복카드)를 일시금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 별개로 육아지원금도 동시에 지급하고 있다. 출산일 현재 1년 이상 제주특별자치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출산가정에는 첫째아 50만원, 둘째아 이상 1,000만원(年200만원/5년간)을 지급한다. 또한 ▲임신출산진료비 지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영양제 지원(엽산, 철분제) ▲신혼부부 및 자녀출산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한방난임치료지원사업 ▲출산여성한약지원사업 ▲출산육아용품대여사업 ▲수눌음 돌봄 공동체 발굴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육아지원금 등은 주소지 읍면동 방문 후 출생신고 시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여 일괄 신청할 수 있으며, 산전 지원의 경우 주소지 보건소를 통해 신청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다양한 출산지원시책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모르고 지나가는 일 없이 모든 출산가정이 신청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어르신들의 민간기업 취업 확대와 영세사업체의 노인 고용부담을 경감하기 위하여 올 한해 2억 6000만 원을 투입하여 만 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체에 “노인 고용촉진장려금”을 분기별(4월, 7월, 10월, 12월)로 지원하고 있다. 2분기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도내 주소지를 둔 만65세 이상 노인을 고용한 도내 영세사업체로서, 근로자 수가 50인 미만으로 사업자 등록(고유번호 등록)을 하고 4대 보험 가입(만 65세 이상자는 국민연금 가입 제외) 및 2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여야 하며 월 보수액은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한다. 사용자 본인 또는 배우자와 이들의 직계존비속 및 형제자매를 고용하는 경우와 정부나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운영비를 지원받아 운영하는 경우에는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장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오는 7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읍면동 및 시에서 서류 심사 등을 거쳐 7월 29일 이전 고용 어르신 1인당 월 200,000원, 1개 업체당 최대 5인(월 1,000,000원)까지 사업주에게 지원한다. 올해 1분기 노인고용촉진장려금은 44개 사업체에 약 660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코로나19 감염 후 3개월까지는 기침 등 호흡기 증상 등의 후유증이 많지만, 3개월 이후부터는 우울, 불안을 호소하는 환자가 많아진다는 분석이 등장함에 따라 그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제한적이였던 대면 정신건강 상담 서비스를 노인대학, 경로당, 산후조리원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상담으로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1년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코로나 19 발생 초기와 비교할 때 주요 정신건강 지표인 자살생각 비율이 40% 증가(2020년 3월 9.7% → 2021년 12월 13.6%)하여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5명 중 1명이 우울 위험으로 나타났으며, 명지병원 주최 코로나19 후유증 임상 심포지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 대상 임상적 통계를 바탕으로 코로나 이후 우울, 불안, 피로 등의 증상은 실제 뇌기능의 변화를 동반하는 정신질환이라는 견해를 제시했다. 이에 서귀포보건소에서는 정신질환을 조기발견 및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벗어나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측정부터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특히, 검사결과 불안, 우울 등으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