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15분 도시 조성의 핵심요소인 공공건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공공건축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도는 22일 오전 8시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공공건축의 실험과 전환기’를 주제로 ‘제15차 공부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아침강연’을 개최했다. 조준배 유진도시건축연구소 본부장(영주시 도시건축관리단장)이 강사로 나섰으며, 특히, 이날 강연에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선은수 총괄건축가를 비롯한 도내 공공건축가 6명이 참여했다. 조준배 본부장은 경북 영주시, 전북 전주시, 대구 수성구의 공공건축 사례를 소개하며, 제주의 15분 도시 정책이 성공하려면 원도심 중심 접근성, 기반시설, 교통·보행체계를 개편하고 주거, 복지, 문화서비스가 연계되는 공간전략 마스터플랜을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조 본부장은 “15분 도시 정책의 핵심은 공공건축”이라며 “제주시는 관광 중심의 상권과 기반시설이 편중된 원도심의 장소 기능회복과 중심지 기능강화를 통해 도시 위상을 전환하고, 서귀포시는 관광지 중심의 원도심을 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농촌의 환경가치를 조명하고 토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22일 오후 4시 30분 제주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 확대 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 친환경농업 확산을 위한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화학비료 및 농약사용 저감방안 마련 전담팀(TF)을 구성·운영해오고 있다. 전담팀은 행정, 학계, 친환경 농업인단체, 환경·수질 전문가, 농협의 비료·농약 취급 실무자 등 23명으로 구성됐다.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추진과제를 바탕으로 △비료 △농약 △연구 △교육의 4개 분야 10대 과제를 선정하고, 지난 4월 21일 1차 회의, 6월 29일 2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3차 확대 회의에는 오영훈 지사를 비롯해 10대 과제 주관부서장인 농축산식품국장, 기후환경국장, 농업기술원장이 참석해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농축산식품국은 △친환경 작물보호제(고온성미생물) 지원 확대 △화학비료 과다 살포지역 농업환경 및 생태보전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새로운 지방시대, 제주에서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2023 자치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지방시대 개막에 발맞춰 특별자치의 맏형인 제주에서 그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제주특별자치도·세종특별자치시·강원특별자치도·전라북도·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제주도의회·지방분권전국회의 등과 공동으로 마련했다. 최근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제정(5월), 지방시대위원회 출범(7월), 지방시대 비전 선포(9월) 등 대한민국의 지방시대가 활짝 열리기 시작한 가운데, 분권 선도지역인 제주에서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을 통해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시대 정책방향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개회식에서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의 인사말 및 기념 퍼포먼스와 함께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메인 세션에서는 이정현 지방시대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전광섭 한국지방자치학회장, 김동훈 한국기자협회장,…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한 예방백신접종 강화를 위해 10월 4일부터 10월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은 백신항체 양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관리대책으로 연 2회(4월, 10월) 전국적으로 일제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에 이어 이번 하반기에도 관내 우제류(소·염소) 301농가ㆍ19천여마리에 대해 일제접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일제접종은 소규모농가(소 50마리 미만 사육)는 공수의사 등으로 구성된 접종반이 접종을 지원하고, 전업농가(소 50마리 이상 사육)는 자가접종을 실시하게 된다. 양돈농가의 경우는 농장별 백신 프로그램에 따라 자체적으로 매월 상시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난 5월 충북 구제역 발생과 해외교류 증가로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일제접종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우선 전업농가의 경우 접종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일제접종 기간을 기존 6주에서 2주로 단축하고, 소규모 농가는 접종반을 통해 4주간 접종 지원이 되며, 소 개체별 백신접종 정보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4일부터 27일까지 자매도시 강원도 철원군과 지역 대표 우수 농특산물 상호 교류를 추진한다. 서귀포시는 교류 품목으로 제철 과일인 하우스 감귤과 황금향을, 철원군은 품질인증을 받은 햅쌀을 선정했고, 양 지자체에서 사전 구입 신청·접수를 받은 후 택배를 통해 원하는 수령장소에 배송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서귀포시는 오대쌀 4kg·182포, 10kg·868포를 구매하여 주문 금액 3천4백만 원에 달했으며, 철원군에 하우스 감귤 3kg·821상자, 황금향 2.5kg·1,383상자 판매로 5천6백만 원의 판매액을 올렸다. 서귀포시와 철원군은 1995년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정기적으로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를 추진해왔으며, 현재까지 총 63회에 걸쳐 서귀포시 감귤류(감귤, 한라봉 등) 18억 원, 철원 오대쌀 19억 원 등 약 37억 원 규모의 교류 판매 실적을 거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교류 행사를 같이 준비한 강원도 철원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 사업 추진을 통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5개월간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특별방역대책 기간 중 상황실을 운영해 유사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한림항과 5개 거점소독 시설을 확대·운영해 가축의 질병이 유입될 수 있는 연결고리를 차단한다. 주요 철새도래지인 구좌읍 하도리와 한경면 용수리에 통제초소를 설치해 축산관계자의 접근을 막고, 방역차량을 통한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 또한 농·축협과 생산자협회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해 축산농가에 차단방역 수칙, 농장 단위 취약·위험요인 관리, 방역관련 개정사항 등 특별방역 안내도 병행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지역현안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해 방역장비·물품 보관과 악성가축전염병 상시 방역체계 구축 등을 위한 가축방역 인프라 신축을 추진 중에 있다. 홍상표 축산과장은 “타시도 가축전염병 발생상황을 주시하고, 선제적 방역조치를 통해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양봉등록농가 209개소를 대상으로 양봉산업 육성·지원계획 시 활용할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전수 조사는 오는 11월 10일까지 직접 양봉장을 방문해 현황을 조사하고 농가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게 된다. 조사 항목은 ▲농가별 사육규모, ▲양봉산물과 부산물의 생산·가공·유통·판매 현황, ▲밀원식물의 지역·종류별 분포상황 등이다. 또한 보조사업으로 지원한 장비 등에 대한 사후관리 점검도 병행한다. 이번 등록농가 현행화 작업을 통해 기초통계자료를 확보하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분석해 향후 양봉산업 육성·지원계획 수립 시 반영할 예정이다. 한편, 양봉농가 등록은 2020년 8월부터 시행됐으며 2023년 현재 209개소가 등록되어 있다. 홍상표 축산과장은 “양봉산업의 공익적 기능과 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이번 등록농가 현행화 작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도서종합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우도에 총 5억 원(국비 4억, 지방비 1억)을 투입해 월파방지시설 보강과 해안도로 정비를 9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제주시는 우도 내 월파방지 시설 미비와 해안도로 하부 세굴 등 주민과 관광객들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됨에 따라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년~2027년)에 예산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하우목동항 인근 월파방지벽 신설 및 TTP보강, ▲비양도항 인근 파제벽 신설 및 세굴 보강, ▲천진동 서쪽 해안도로변 전석 및 피복석 보강과 월파방지벽 설치 등 우도 내 안전사고 예방 및 정주여건 개선이다. 한편 제주시는 2023년 도서종합개발사업으로 우도, 추자도, 비양도에 총 8건, 30억 원을 투입해 추진 중이다. 정성인 해양수산과장은 “우도 안전시설 정비를 통하여 지역 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해안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사 기간 중 도로이용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22일 새벽 5시 30분에 제주시 공영버스 차고지를 방문해 운전원들을 격려했다. 제주시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운전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는 운전원 여러분들께 항상 감사하다”고 전하면서 “추석 연휴기간에도 시민들을 위해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응대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병삼 제주시장은 추석명절을 맞아 공영버스 사무실에 명절 선물세트를 전달했고, 현장 근무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소통 행보를 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22일 규격외 감귤의 유통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조천읍 와흘리 소재 감귤농협 제5유통센터와 드론 단속 현장을 점검하면서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극조생 감귤 유통 상황 점검과 규격외 감귤 유통 차단을 위해 노력하는 드론 단속반을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함이다. 한편 제주시는 추석 명절 대목을 틈타 규격외 감귤이 불법으로 유통되는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제주 감귤의 신뢰도 유지를 위해 감귤 불법 유통 현장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극조생 미숙 감귤 수확, 강제 착색 등 규격외 감귤 유통을 반드시 차단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제주 감귤이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21일 오전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분야 현안업무 토론회의’를 주재하며, 도정 정책과 성과를 인정받도록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정무부지사 소관부서인 농축산식품국, 해양수산국, 농업기술원, 축산진흥원, 해양수산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등 농수축산업 관련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해 10월 중점 추진정책과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농축산식품국은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민간위탁 및 수급관리 시범사업 추진상황과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 공모, 2023년 감귤유통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및 가락시장 노지감귤 유통실태 현장점검 추진계획 등을 보고했다. 해양수산국에서는 2023년 어업법인 실태조사, 대중국 수산물 수출업체와의 간담회 및 수출활성화 방안 논의, 외국인 선원 가족초청 행사, (가칭)제주국제치유산업박람회 추진위원회 개최, 2024년 크루즈 기항 급증에 따른 수용태세 강화 방안 등을 발표했다. 이밖에도 제주형 농업관측 및 공공데이터 센터 설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강원석 시인을 초청해 ‘시로 전하는 감수성 향상’을 주제로 공직자 직장교육을 마련했다. 20일 오후 도청 탐라홀(대회의실)에서 열린 강연에는 도청 소속 공직자 150여명이 참석했다. 강원석 시인은 시를 낭송하고 작품의 배경과 의미를 설명하며 정서와 경험을 공직자들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사회계층 및 연령층의 의견과 감정을 공유하는 공직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공감능력을 강화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이날 강원석 시인이 한라산을 등반하며 지은 시인 ‘한라산’을 제주도청 직원을 대표해 총무과 한혜정 주무관이 낭독했고, 강원석 시인도 시를 낭송하며 의미를 더했다. 조상범 제주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직원 소양과 힐링, 공직문화 등을 주제로 하는 직장교육을 매월 개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강사를 초청해 직원들의 역량을 키우고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달 1일부터 시행한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이 30일 종료되므로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은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20일 기준 신청 상황은 1만 6,905건, 지원금액은 5,071만 5,000원으로 저조하여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버스정보시스템 및 라디오 광고, 홍보 전단지 배부 등 다각적인 홍보와 함께 읍면동 방문 접수를 병행·확대하고 있다. 9월 한 달간 택배 이용 시 발생한 추가배송비를 지원받으려는 도민들은 온라인 또는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제주도청 누리집에 접속해 첫화면 하단 배너 ‘9월 한달 제주도민 추가배송비’ 또는 검색창에‘추가배송비’를 검색해 신청하면 된다. 방문신청은 신분증, 통장사본, 증빙서류(해당 시)를 지참해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택배 추가배송비 지원 신청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수출기업 간 협업을 통한 해외판로 개척 및 수출 확대를 위해 ‘제주수출기업 협업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세한 도내 기업의 수출마케팅 경험 부족, 낮은 브랜드 인지도 등 개별 마케팅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업을 통한 판촉마케팅 추진으로 제주수출상품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본사 또는 공장이 제주인 수출기업 5개사 이상으로 구성된 협업체다. 지난 7월말 공개모집에 총 4개 협업체가 신청했으며 협업 마케팅 사업계획, 협업의 효과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2개 협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선정 협업체에는 공동 온오프라인 해외판촉행사 비용의80%(최대 3,500만원)가 지원된다. 선정된 협업체는 10월 홍콩, 11월 베트남에서 제주수출상품 판촉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참여기업들은 8월부터 제품 인허가, 홍보콘텐츠 제작, 현지 수입상(바이어) 미팅, 유통매장 방문 등 성공적인 판촉행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홍콩 판촉전은 홍콩 최대 유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3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 대상으로 10개 기업(신규 5, 재선정 5)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성장 유망 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지역경제 선도하는 제주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제주도는 공모에 참가한 15개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실태조사와 1차 평가 및 도 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기업을 확정했다. 이 중 신규로 선정된 업체는 제조업 분야 우컴퍼니㈜, ㈜탐나는초콜릿, 연담, ㈜제주도드론과 정보통신업 분야 ㈜제주알마켓 등 5곳이며, 재선정된 업체는 보구정제주(서비스), 영농조합법인 탐라인(제조), 인하네농업회사법인㈜(농업), ㈜리버트리(정보통신), ㈜영도종합건설(건설) 등 5곳이다. 선정된 업체는 2년간 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 지원(4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금리 적용(이차보전 3%),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0.3%), 기술·경영·마케팅 컨설팅, 재산세 감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최명동 제주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