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일 의장 집무실에서 사무관 승진 의결자에 대한 승진 임용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에서 정책입법담당관 재정연구팀장 강동희사무관이 승진 의결된 후 7월 24일부터 9월 1일까지 6주간 진행된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기본교육(5급 승진리더 과정)을 수료해 이날 승진 임용장을 수여했다. 김경학 의장은 “적극적인 의정활동 지원과 직원들이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월 5일 오후2시 대륜동 주민자치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제주혁신도시․지역주민 상생발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정자치위원회 이정엽 의원(국민의힘, 대륜동)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정책간담회는 제주혁신도시 8개 이전공공기관의 실무자, 대륜동 관내 4개 마을회장 및 지역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제주혁신도시의 발전방향,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간 상생발전 방안 등이 문제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금번 행사를 주도한 이정엽 의원은 “제주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제주혁신도시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전공공기관과 주변 지역주민이 함께 상생발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듣고자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면서 “정책간담회가 내년 상반기 계획수립을 목표로 추진 중인 대륜동 마을발전계획과 제주혁신도시 발전계획간 연계를 통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주민간 상생발전이라는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5개분야․15개 핵심사업으로 구성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9.4. 서이초 교사 추모집회 관련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도교육청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수업 결손 최소화를 위해 지원 인력 지원을 통한 학교 현장에 실질적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46명(유4, 초 42)의 교육전문직원으로 구성된 인력풀을 구성하여 시스템을 통한 학교(유치원)별 모니터링을 통해 긴급 수업지원 인력 수요을 파악했고, 학교와 소통하면서 지원 인력을 현장에 투입․ 수업 결손 최소화를 기하고 있다. 학교 현장에서는 관리자를 비롯한 수업지원교사, 교과전담교사 수업 지원, 단축수업,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학교 현장의 수업 결손 최소화,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을 통한 교육의 지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안정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 오늘 18시 30분부터 20시까지 도교육청 주차장에서 교원 6개단체 주관으로 진행되는 추모 문화행사에도 도교육청 70명, 주최측 요원 37명의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고 자치경찰단의 지원을 받아 행사 종료시까지 안전에 만전을 기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 3일 13시부터 교육부차관 주재 제8차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교육박물관은 오는 9월 12일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위해 임시 휴관한다. 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여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 보존 소독 대상은 제주교육박물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 약 39,000여 건과 야외전시장 초가집이다. 이번 보존 소독으로 인하여 9월 12일(화)에는 제주교육박물관 전시실 및 야외전시장 초가집 관람이 제한되지만, 관리동에 있는 독도체험관은 정상적으로 관람할 수 있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임시 휴관으로 인하여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양해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자료 보존과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코바늘과 대바늘의 기초를 배우고 익혀 생활 속 소품을 만들어보는 ‘놀래올래 뜨개공방’프로그램을 9월 1일 10시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뜨개질을 배워보며 '화분 커버, 크로스백, 모자, 목도리' 등을 만들어보며,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새로운 취미생활을 갖고 다양한 뜨개 기법과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국제교육원은 8월 28일(월)에 2023년 하반기 외국어강좌(2023. 8. 28. ~ 12. 28.)를 개강했다. 하반기 외국어강좌는 제주외국어학습센터와 지역별 4개 외국문화학습관(동부, 서부, 서귀포, 신제주)에서 3학년 이상 초등학생과 중학생, 학부모(주민)를 대상으로 영어·중국어·일본어 총 89강좌가 진행된다. 제주국제교육원 외국어강좌는 원어민교사가 해당 언어로 학생 수준별 회화 수업을 진행하며, 수강료와 교재비 모두 100%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지역사회 학부모 및 주민들의 사교육비 경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한편 제주외국어학습센터 및 지역별 외국문화학습관에서는 학생 강좌에 한해 실시간 온라인 쌍방향 원격강좌도 함께 개설 운영한다. 이는 2021년부터 실시 운영하고 있으며, 읍면 지역 학생과 직접 학습관에 가기 어려운 시내권 학생들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반기 만족도 조사에서는“원어민 선생님과 공부하니 실력이 더 많이 늘고, 학교에 오시는 원어민 선생님과도 대화도 나눌 수 있어요”,“선생님과 다양한 게임도 하면서 영어를 배우니 정말 재미있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 1일부터 3일간 관내 유치원·학교운영위원을 대상으로‘2023학년도 유치원·학교운영위원 도외 현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의 주체로서의 역할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교육청-학교-지자체-지역사회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전주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설립된 전주시 야호교육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주 및 군산 일원을 방문했다 오상수 서귀포시 유치원·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장은“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운영위원들 상호 간 친밀도를 높이고, 학교 간 의견 교환을 통해 유익한 교육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고순옥 교육장은“학교와 가정,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학교 자치 실현을 위해 운영위원의 역할이 중요하며, 이번 연수를 통해 서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힘을 모아 서귀포시 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시교육지원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9일까지 제주시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2023 소통과 성장의 제주시 학생 토론마당’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토론아카데미와 토론대회를 병행하여 3주간 진행되며, 총 20팀이 출전하여 기량을 겨룬다. 이번 토론마당은 아카데미식 토론으로 예선전은 비대면 리그전, 본선은 대면 토너먼트전으로 운영된다. 8월 26일과 9월 2일 치른 예선은 찬반논쟁형토론 기본형으로 진행했으며, 9월 9일에 치러질 본선은 찬반논쟁형토론 질문형으로 개최된다. 라운드별 단계와 수준에 따라 달라지는 논제를 제시하여, 총 3개의 논제에 대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9월 2일에 진행된 예선 토론 2라운드는 독서 연계 토론으로 지정도서를 읽고,‘인공지능의 지적재산권’관련 논제에 대하여 토론했다. 학생들은 토론마당을 통해 경쟁으로서의 토론이 아니라 의사소통 방식으로서의 토론을 배우고, 문제를 논리적으로 해결하고 동료들과 협업하는 능력을 기르게 될 것이다. 토론마당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총 4회에 걸친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지난 8월 18일에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9월 4일 오후 2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 증설시설' 준공식을 개최한다. 제주시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은 가축분뇨, 음폐수 등 유기성폐기물을 처리해 바이오가스 또는 전기를 생산하는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이다. 제주시는 총사업비 499억 6천만 원(국비 80%, 지방비 20%)을 투입해 당초 일일 200톤에서 430톤(가축분뇨 370톤 + 음폐수 60톤)까지 처리할 수 있도록 가축분뇨 공공처리 시설을 증설해 지난 7월 31일에 준공했다. 이 시설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위 사업장 내에서 3차 준공된 시설일뿐만 아니라, 어려운 시공 여건에도 불구하고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공사가 마무리되어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공공처리시설로 거듭났다. 한편 과거 런던협약에 의해 가축분뇨의 공해상 배출 금지가 가시화되면서 전량 육상처리가 불가피하여 어려움이 있던 시기에 한림읍민과 금악리민들의 이해와 협조로 2005년에는 하루에 분뇨 100톤을 처리하는 최초 시설을 준공한(1차 준공) 후, 2012년에 1일 100톤을 추가 처리할 수 있도록 시설을 증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4일 국민의힘 제주도당과 간담회를 열고, 제주지역 현안 해결에 도당 차원의 협력을 요청했다.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서 오영훈 지사와 허용진 국민의 힘 도당 위원장은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한 제주특별법 개정을 뒷받침하기로 뜻을 모았고, 앞으로 다양한 논의가 충분히 진행되고 주민투표를 통해 도민의사가 결정되도록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오영훈 지사는 “상생과 통합의 마음으로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돼 무척 의미깊다”며 “지금은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응하면서 2024년 국비 확보에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자주 소통하면서 협력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용진 위원장은 “제2공항과 관련한 찬반 갈등이 심화되고 있어 도정 차원에서 갈등 조정 관리에 심도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제주 인센티브를 담은 별도의 특별법 제정을 제안했다. 아울러 “오염수 방류에 대응한 수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도정과 함께 펼쳐나갔으면 한다”는 제안과 함께 “관광산업의 질적 저하 원인을 분석한 정책 개발,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여론조사 방식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4일 전국 최초로 그린수소 버스 시범 운영에 나서면서 민선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과 에너지 대전환 실현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30분 행원 그린수소 생산시설과 함덕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그린수소 생산과정과 그린수소 버스 운행과정을 점검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그린수소로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날 시범 운영 현장에는 김경학 도의회 의장, 김한규 국회의원,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 임찬기 한국가스안전공사 감사를 비롯해 한명용 함덕리장, 김승만 행원리장, 김영수 북촌리장 등 지역주민이 참석해 제주그린수소 버스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해 취임 후 글로벌 그린수소 허브 구축 목표를 발표했을 때 많은 분들이 ‘글쎄요’라면서 물음표를 달았지만, 우리는 비전을 새롭게 정하고 지금까지 달려왔다”면서 “그 과정에서 3.3메가와트(㎿) 실증에 이어 12.5메가와트(㎿) 실증, 최근 30메가와트(㎿) 실증사업까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비전을 올바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해안 일대에서 ‘제1회 국제 슈퍼컵 카이팅보딩 대회(1st Jeju Supercup Kiteboarding International Competition)’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도 해양레포츠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카이트 포일, 카이트 트윈팁 레이스, 윙포일 등 세 종목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경기로 트윈팁 프리스타일 종목과 트윈팁 레이스 참가 중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그랜드 마스터 종목도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선수를 비롯해 영국, 프랑스, 미국, 중국, 태국, 대만, 일본, 필리핀 등 9개국 130여 명의 선수와 선수단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월드세일링 챔피언십 세계랭킹 7위인 큐빈 후앙(Qibin Huang, 중국) 선수와 최연소 참가자인 타나왓 프로멘(Thanawat Promwaen, 8세, 태국) 유소년 선수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재철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제주 성산일출봉과 우도가 한눈에 보이는 구좌 종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다채로운 걷기 프로그램으로 하영올레 1~3코스 일원에서 10일간 열린다.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가 주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에서 후원하는 이번‘ 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는 서귀포 로(路)뒹을 부제로 9. 1 ~ 9. 5까지 건강지도자와 함께하는 걷기주간, 9. 6 ~ 9. 8까지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 9. 9 ~ 9. 10까지 2023 하영올레 전코스 걷기축제로 진행된다. 하영올레 걷기주간은 건강걷기 지도자와 함께 하영올레 2코스(9월1일~9월3일), 하영올레 1코스(9월4일), 하영올레 3코스(9월5일) 자유걷기이다. 그리고 하영올레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는 포토그래퍼와 인생샷 찍기(9월6일), 웰니스 요가·명상 프로그램(9월7일),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9월8일)으로 진행한다. 이번‘2023 하영올레 걷기축제’는 개막행사, 길위 체험이벤트 등 메인 축제를 후미에 장식하여 길에서 뒹굴뒹굴 놀이라는 테마를 충분히 표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코스별 테마 걷기투어(9월6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한국 근현대미술의 대표 화가 이중섭 화백의 삶과 예술을 조명하는 제26회 이중섭 세미나를 이달 6일 서귀포 KAL호텔에서 개최한다. 서귀포시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중섭 세미나는 199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 올해 26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달 6일 오후 3시 서귀포 KAL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되며, 발제자 2명을 초청해 이중섭의 삶과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은 한국 특파원 시절 이중섭의 전시 관람을 계기로 이중섭화가와 그의 아내 이남덕 여사를 취재하고, 이남덕 여사에 대한 책을 출간한 일본 마이니치 신문사의 오누키 도모코 기자가 ‘이남덕 여사(야마모토 마사코) 인터뷰가 우리에게 알려준 것들’을 주제로 강연하며, 이어서 일본 와세다 대학에서 이중섭 관련 연구논문을 발표했던 서지현 연구가가 이중섭의 일본 유학시절 작품과 교류활동을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세미나는 참석인원이 선착순 120명으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이중섭세미나는 1997년 이중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서귀포시의 독특한 매력과 숨은 비경이 담긴 서귀포시 사진·영상 콘텐츠공모전 수상작품을 소개하고 사진·영상 자료 공유와 홍보를 통하여 서귀포시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9.2일부터 12.29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를 시작으로 감귤박물관, 서부도서관, 동부도서관 등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동시에 건강&힐링박람회, 주민자치박람회 등 주요 행사장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수상작은 시 공식SNS(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2022년~2023년의 주요수상작 총 48점(사진30,영상18)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며, 전시 작품은 전시실 공간에 따라 다소 달라질 수 있다. 2012년 ‘아름다운 서귀포 사진 공모전’을 시작으로 지난해부터 영상 부문을 추가하여 올해 12회를 맞았으며 올해까지 총 2,049명이 참가하여 6,076점을 출품했고 476점의 수상작을 배출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 중에서 서귀포시처럼 10년 넘게 매년 같은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이어가는 지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