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서관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는 코바늘과 대바늘의 기초를 배우고 익혀 생활 속 소품을 만들어보는 ‘놀래올래 뜨개공방’프로그램을 9월 1일 10시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에서 개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뜨개질을 배워보며 '화분 커버, 크로스백, 모자, 목도리' 등을 만들어보며, 9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8회)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이고, 청소년 열린문화공간(놀래올래) 1층 회의실에서 운영한다.
도서관 관계자는“새로운 취미생활을 갖고 다양한 뜨개 기법과 작품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