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도교육청 동녘도서관은 학교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수산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나도 그림책 작가’프로그램을 지원했으며, 그 결과물인 그림책이 출간됐다. 출간된 그림책은 수산리에 소재한‘수산한못’을 주제로 마을의 습지를 소개하고 그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어쩌다 소풍’,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수산한못의 여름’총 2종이다. 올해 습지학교로 지정된 수산초의 생태환경교육 활동과 연계하여 3~6학년 학생들이 수산한못을 직접 탐방한 후, 동녘도서관 학교지원프로그램‘나도 그림책 작가’를 통하여 강은미(작가) 강사의 지도로 이야기를 쓰고 그림을 그려 멋진 그림책이 완성됐다. 출간된 도서는 도서관 이용자들이 열람할 수 있도록 동녘도서관 1층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된다. 동녘도서관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고 그림책을 만든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 얻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제31대 고순옥 교육장이 2023년 9월 1일 취임했다. 고순옥 신임교육장은 별도의 취임식을 진행하지 않고 주요 현안 및 추진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며 곧바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업무 시작에 앞서 전 부서를 방문하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환영의 인사를 나누었으며“따뜻한 공감의 실현과 새로운 생각을 담는 미래교육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모든 학생이 바른 인성과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저를 포함한 전 직원이 다함께 나아가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학교 현장 중심의 적극적이고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며, 직원 여러분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오후에는 서귀포시청 등을 방문하여 서귀포시 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관내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0일에 실시한 2023년도 제2회 초등학교 졸업학력, 중학교 졸업학력 및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월 1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초졸 검정고시에는 57명이 응시하여 43명이 합격(75.44%)했고, 중졸 검정고시에는 72명이 응시하여 63명이 합격(87.50%)했으며, 고졸 검정고시에는 283명이 응시하여 231명이 합격(81.63%)했다. 초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김○○(63세, 남), 최연소자는 오○○(11세, 남)이고, 중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양○○(63세, 여), 최연소자는 김○○(11세, 여)이며, 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중 최고령자는 정○○(67세, 여), 최연소자는 황○○(12세, 여)이다. 합격자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홈페이지 접속 후 참여/민원 → 검정고시 → 합격자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본인 신분증을 지참(본인 외 가족이 방문할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등 증명 서류 추가 지참)하여 9월 1일부터 11일까지 7일간(점심시간 및 주말 제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제2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를 9월 5일 중학교 1학년을 시작으로 9월 14일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실시한다. 학생들의 영어듣기능력 신장을 위해 매년 실시하는 이 평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문제 출제를 위탁하여 EBS교육방송을 통해 녹음․송출되며, 매해 2회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고 있다. 중학교 ▲1학년 9월 5일 ▲2학년 6일 ▲3학년 7일에 실시하며, 고등학교는 ▲1학년 9월 12일 ▲2학년 13일 ▲3학년 14일에 실시한다. 듣기평가 방송은 당일 오전 11시부터 20분 내외로 EBS FM 라디오(제주 107.3Mhz, 서귀포 104.9Mhz)를 통해 전국에 송출된다. 영어듣기능력평가 듣기 대본, 문항, 정답, 음원파일(mp3)은 시험평가 당일 19:00 이후 도교육청 홈페이지, EBS 중학 사이트, EBS 고교 교육 사이트에서 제공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31일 ‘2023년 자치입법 정책 아이디어 공모’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공모는 정책발굴 과정에 있어 각계 각층의 다양한 주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3달에 걸쳐 진행됐으며, 그 결과 지역경제, 관광․복지․환경 등 각종 분야에서 5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접수된 제안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실무부서 검토를 통해 최종심사 대상 11건을 선정했으며, 이후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실현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등의 기준으로 제안들을 심사한 결과 우수상 1건, 장려상 1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에는 이동민(제주)님의 ‘AI 미디어를 활용한 제주 관광 세계화 전략’이, 장려상에는 남상우(인천)님이 제안한 ‘보육교사 자격증 어린이집 출입구에 게시’를 주제로 한 아이디어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우수상 60만원, 장려상 40만원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수상자 명단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누리집 알림마당(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주도의회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즐겁고 행복한 의회를 만들기 위해 9월 1일 공감・소통의 날을‘낭그늘 힐링 콘서트’와 함께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민카페에서‘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특별한 선물’이라는 주제 아래 도의원과 직원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를 초청하여 뜻깊은 공연으로 이루어졌다. ‘낭그늘 힐링 콘서트’는 제주대학교 기타동호회의 공연을 시작으로 양홍식 의원과 나필숙 님(총무담당관)의 노래, 도의회 기타동호회 ‘달빛소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 대해 김경학 의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조금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 부담 없이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연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낭그늘 힐링콘서트는 일상생활에서 지쳐있는 의원 및 직원들에게 감동있는 음악을 선물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기획 공연으로 2023년 4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문화재청 산하 재단법인인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제1대 센터장에 홍창남(洪昌南, 1965년생) 전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안전방재연구실장이 임명됐다. 임기는 2026년 8월 31일까지로 3년이다. 홍창남 신임 센터장은 문화재청에서 천연기념물과장, 법무감사담당관, 안전기준과장을 거쳐 기획재정담당관을 역임하는 등 국가유산 분야의 다양한 정책 연구와 경험을 통해 높은 전문성과 식견을 겸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는 지난 2022년 1월 「세계유산 보존 · 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를 두고 설립되었으며, 한국 정부와 유네스코 간 국제 협정을 통해 포용적 유산 해석과 설명을 바탕으로 세계유산 보호와 이해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세부사항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국제해석설명센터 전략기획실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국민권익위원회 인사 과장급 전보 ▲행동강령과장 이항노 ▲부패심사과장 박정구 ▲보호보상정책과장 김정대 ▲기업고충조사과장 정동률 팀장급 전보 ▲채용비리통합신고센터장 조유지 ▲공익심사팀장 안영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원화자 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은 “제주특별자치도 점자 및 점자문화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8월 31일 10시, 의사당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늘 간담회 참석자는 점역교정사 강지훈, 도 교육청 국윤학장학관, 도 문화정보점자도서관 김세희 관장, 도 시각장애인복지관 양예홍 관장, 도 문화정책과 최성두 과장이 참석하여 시각장애인의 행정 정보 접근에 대한 어려움과 점자에 대한 민원 서비스 방향과 함께 조례안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점자 및 점자문화 진흥과 관련해서는 2016년'점자법'제정 이후 전국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8곳에서 조례가 제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기본적인 내용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능력 향상과 점자의 발전 및 보전을 위하여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하여 모든 정보에 접근ㆍ활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하도록 하고 있다. 원화자 의원은 시각장애인이 점자를 사용하는 데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자 사용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를 개선ㆍ보완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마련하도록 하고, 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공직자들이 출산과 육아를 걱정하지 않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일할 맛 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공직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31일 오전 11시 50분 도청 집무실에서 제주도 소속기관에서 근무하는 임신 공직자 6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임신 공직자들과 점심 도시락을 함께 나누며 임신 중 직장생활, 출산과 돌봄, 직장보육, 경제적인 사항 등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같이 고민했다. 오 지사는 “아이를 낳는다는 것이 예전에는 당연한 일이었지만 요즘에는 개인의 철학과 가치관이 많이 변하면서 인식도 바뀌고 있다”며 “아이를 갖고 육아와 일을 병행해야 하는 임신 공직자들이 직장 내에서 세심한 배려와 존중을 받을 수 있도록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주도에서도 임신 공직자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부족한 점이 많다”면서 “임신 공직자들에게 필요한 더욱 다양한 지원이 이뤄지고, 사회분위기가 만들어질 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후 1시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 유관기관(단체, 협회 등) 및 관계 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가금농가의 차단방역 효율을 높이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23년 10월~24년 2월)에 앞서 도내 전업농 가금농가와 관련 단체, 관계 공무원의 차단방역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국내 가금질병 최고 전문가를 교육강사로 초청했으며, 총 4시간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가금농가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수칙, 농가 소독방법 및 실시요령,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관련 정책 및 향후 전망·주요 대책 등이며, 평소 농가 차단방역 사례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문경삼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차단방역 교육을 통해 도내 가금농가 방역수준을 한 단계 높이고 다가오는 겨울철 가금 전염병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위성 전문가들과 제주의 위성 활용산업 육성 비전을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31일 제3회 위성 통합운영 및 활용 심포지엄에 참석해 “대한민국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는 제주”라며 “제주에서 우주기업이 활동할 환경을 마련하고 기술교류와 인재육성에 도정이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영훈 지사는 한화시스템과의 위성 AIT(위성체 총조립 및 기능·성능 시험) 시설 구축계획, ㈜컨텍의 우주지상국 착공 등 민간 우주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사례를 소개하며, 제주가 위성을 포함한 민간우주산업의 최적지임을 역설했다. 오 지사는 “제주에서 민간 우주산업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올 2월 민간 우주산업 전진기지로 제주도가 가장 앞서나가겠다는 비전 발표를 통해 위성 활용 분야 소형 발사체, 지상국 서비스, 우주 체험 등을 선도하겠다고 한 것은 자신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오 지사는 “옛 탐라대학교 부지에 ‘하원테크노캠퍼스’를 조성하는 계획은 우주산업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한화시스템이 그 부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큐알(QR)코드 기반으로 해설, 통역, 정보제공 기능을 통합한 제주종합관광정보시스템 등 디지털 컨시어지를 구축해 제주의 디지털 브랜드를 만들고 시대 흐름에 맞게 관광산업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8시 제주도청 2층 삼다홀에서 제3차 관광정책 스터디그룹 회의를 열고, 제주 관광산업의 스마트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관광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기술을 구현하고, 정보 습득과 소비방식에 있어 효율성과 편리함을 추구하는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협회, 제주테크노파크 등 유관기관과 학계(제주대), 제주연구원, 관련 실국·과장들이 참석했다. 신학승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 ‘제주 디지털 스마트관광 활성화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를 하고, 이어 오영훈 지사 주재로 토론이 진행됐다. 신학승 교수는 “우리나라 관광산업은 2025년까지 150조 원 규모로 반도체산업의 규모와 맞먹는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디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제주도는 31일 오전 10시 도청 별관 4층 자연마루 회의실에서 2025년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 홍보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략을 공유했다. 김성중 행정부지사가 주재한 이날 회의는 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참석해 APEC 성공 유치를 위한 전략과 대응 계획을 점검했다. 제주도는 추진준비단을 강화해 지난 7월 28일 2025 APEC 정상회의 제주유치를 위한 전담조직을 구성한 데 이어, 유관기관과 민간 협업을 바탕으로 홍보 활동과 제안서 작성 등 투 트랙 전략으로 대응 중이다. 특히 최적의 국제회의 인프라와 다수의 국제회의 경험을 토대로 5성급 호텔(16개) 객실 6,415실과 정상급이 묵을 프레지던셜 스위트룸 등 숙박시설과 기반 여건이 충분한데다 공항에서 중문 일대까지 보안과 경호가 유리한 상황을 강점으로 부각하고 있다. APEC 캐릭터 홍보대사인 ‘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5회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에 참가한 제주소방안전본부 소속 119구급대원들이 전국 200명 중 1·2·4·17위를 차지하는 등 상위권을 휩쓸었다. 소방안전본부는 지난해 단체 팀전술 평가 1위에 이어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제주의 구급현장 대응역량이 전국 최고 수준임을 공고히 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대구엑스코에서 열린 ‘대한민국 119구급활동 경연대회’는 2018년 1회를 시작으로 올해 5회째다. 응급환자 전문처치능력과 구급활동 기록 능력 등을 평가해 구급대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함으로써 119구급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하는 총 200명의 소방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4개 종목(1인 기본소생률, 기관내삽관 술기, 다수사상자 분류, 구급단말기 작성)에 대한 개인별 역량을 겨루는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4개 종목 경연성적 종합결과, 제주 대표로 출전한 양동엽 소방사(종합1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 강태진 소방사(종합2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 황치헌 소방사(종합4위/최우수·행안부장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