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고산신협(이사장 이광훈)은 지난 10일 ‘독거노인 고추장 및 계란 나눔 봉사활동’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고산신협 임직원뿐 아니라 고산신협 부녀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독거노인 300여 가구에 900만 원 상당의 고추장과 계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 박스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광훈 이사장은 “고산신협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어부바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산신협은 매년 고추장 나눔 봉사활동 및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나눔, 취약계층 지원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 실천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재향군인회(회장 김달수), 오라동 새마을부녀회(부녀회장 박금환)와 한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박종채)가 함께 '지역사랑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랑 김장 나눔 행사는 제주관광대학교 학생회장, 재학생, 교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관광대학교 관광관 관광호텔조리과 실습실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소외계층 및 주변 이웃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랑과 정성으로 담근 700포기의 김치는 제주도 백혈병소아암협회, 제주도 내 6·25전쟁 참전용사, 오라동 관내 독거노인 및 출생아 가정과 한라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달수 제주도재향군인회장은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6·25전쟁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으며, 박금환 오라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배추, 고춧가루 등 농산물의 가격 상승으로 가정에서 느끼는 비용 부담이 큰 상황이다.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산물 소비 촉진과 더불어 우리 이웃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KTCS 제주디지털배움터는 김남영 KTCS 제주디지털배움터 센터장이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추진하고 제주도민 디지털역량교육 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에 이바지함에 따라 2022년도 디지털역량강화교육 유공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표창받았다고 밝혔다. 디지털배움터란 2020년부터 과학정보통신부가 디지털 포용 사회를 열어가기 위해 열어둔 국민 누구나를 위한 배움터로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로 인한 일상 속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교육장이다. 제주 디지털배움터는 정보화마을, 도서관이나 복지관 등 35개소의 배움터와 인근 협력 배움터를 통해 디지털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까지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라인 교육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남영 KTCS 제주디지털배움터 센터장은 “앞으로도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시니어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채용 활성화를 위해 힘쓰는 선한 공공형 사업을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재)제주문화유산연구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가 2022년 전국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를 대상으로 한 수행 평가에서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문화재돌봄사업은 ‘모니터링’을 통해 문화재의 보존상 문제점을 미리 파악하고, ‘경미 수리’를 통해 경미한 훼손에 대해는 수리를 실시하며, ‘일상 관리’를 통해 문화재 주변에 쾌적한 보존 환경을 조성하는 예방적 문화재 관리 시스템으로, 문화재돌봄사업을 시행하는 전국의 23개 지역문화재돌봄센터는 문화재보호법에 따라 수행 평가받는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 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기존의 역사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표를 보완하기 위해 수목·동굴 등 다양한 자연 문화재를 대상으로 한 모니터링 점검표를 자체 제작하여 사용해 왔으며, 문화재수리기능자 양성을 통해 전문 문화재수리기능자를 대거 보유해 문화재 훼손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문화재 훼손에 대한 긴급 조치를 시행했다. 이외에도 취업 취약계층 고용을 통한 사회 가치 실현에도 힘써왔으며, 지면 및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유예지원위원회(회장 홍성영)는 지난 7일(수)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 주차장에서 법무보호위원, 직원, 법무보호 대상자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무보호위원과 공단 직원, 법무보호 대상자가 함께 김장하며 소통과 대화의 장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의 김장김치 지원 및 대상자의 사회성 향상과 법무보호위원의 유대감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홍성영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해준 위원들과 제주지부 직원 및 보호 대상자분들께 감사하고, 김치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성관 지부장은 “전달된 김치를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남영미)는 지난 12월 1일 제4회 제주시 꿈드림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9월 개소한 제주시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집(zip)'에서 졸업식을 비롯해 장학금 수여, 작품 전시회, 뻔뻔비즈 프리마켓을 동시에 개최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력 취득 졸업식, 1388 청소년지원단 후원으로 5명의 학교 밖 청소년 장학금 전달과 더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 등을 통해 새롭게 사회로 한 발짝 나아가는 청소년들을 축하하며 꾸준히 성장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제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되고 있으며, 학교 밖 청소년 개인의 욕구에 맞춘 검정고시 지원, 대학 진학 지도, 자기 계발 활동, 무료 건강검진, 직업 체험 및 직업훈련 연계 등 전액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지난 5일(월) 한전KPS(주)제주사업소(소장 박동재)로부터 겨울철을 맞이해 아동 가정 난방비 5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유류값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가정을 응원하고자 마련된 기금으로 도내 저소득 아동 가정 10명에게 50만 원씩 지원되어 난방유 및 난방용품 구입비에 사용된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에는 김기천 한전KPS(주)제주사업소 노조위원장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박동재 소장은 “도내 아동들에게 겨울을 맞아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어 후원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도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나눔의지를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제주사업소는 1989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내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억 7천 8백여만 원을 후원했으며, 도내 아동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에너지효율 지원 사업 및 아동 장학금, 코로나19 긴급 의료 용품 지원 등 다양한 이슈에 따라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 LINC3.0 사업단은 지난 3일, 대학 내 홀덤 실습실에서 JTU 홀덤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홀덤 스포츠에 대한 건전한 스포츠 향유 제공 및 저변 확대에 목표를 두고 학생과 일반인 50여 명이 예선전에 참가해 10명이 결선에 진출하고 최종 4명이 입상했으며, 김경남 씨가 1등을 차지하여 우승 트로피와 부상을 수상했다. 홀덤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포커 게임의 일종으로 돈을 칩과 맞바꾸어 진행하는 캐쉬 게임 방식이 아닌 모두가 공정하게 시작해 실력을 겨루는 토너먼트 방식의 스포츠로 주목받고 있다. 2028년 미국 LA 올림픽에는 텍사스 홀덤이 시범종목으로 고려될 만큼 국제적인 스포츠 종목으로 인정받는 추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관장 문성은)은 뉴제주라이온스클럽(회장 문경남)으로부터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가정을 위해 쌀 170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문경남 뉴제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있는 장애인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여 쌀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는 라이온스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문성은 제주도농아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해 매년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는 뉴제주라이온스클럽 문경남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주도농아복지관은 후원물품을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여 생활안정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문두)는 정신응급 및 자살위기 현장에서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협력을 하는 경찰 및 소방을 대상으로 매달 우수 협력 기관 1곳을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올해 10월 정신응급상황 우수 협력기관은 제주소방서 오라119센터 소속 김민정 소방위가 선정됐다. 김민정 소방위는 우울감으로 자해 및 투신 시도를 반복하는 고위험군 대상자를 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또한 병원 이송, 진료 대기 중 대상자 안정, 평소 대상자의 건강 행위를 미리 파악하여 의료진에게 전달하는 등 대상자 치료 연계를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했다. 김문두 센터장은 “경찰과 소방, 센터의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제주도 정신 응급상황에 대응이 신속하고 원활히 이루어지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민정 소방위는 “소방관의 역할에 충실했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하겠다. 정신건강 문제의 위기로부터 제주도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고등학교(교장 송재충)는 자율동아리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동백만이 남았네-너븐숭이’를 지난 30일 시사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1학년 학생 전체와 4·3 유족, 동문,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이번 단편영화 제작은 사회 교과 특성화 프로그램에 의해 1년 동안 도내 4·3 유적지를 답사하고 개선 방향을 토의하는 세미나도 진행해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이어가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래 세대로써 이를 알릴 수 있는 단편 영화 컨텐츠를 제작해보자는 학생들의 의견이 자발적으로 모아져 제작하게 됐다. 이 영화는 실제 1949년 1월 조천읍 북촌마을에서 주민 450여 명이 희생된 비극을 소재로 제작된 영화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는 가상 인물 ‘부준구’를 중심으로 담담하게 북촌 사건의 비극을 그려냈으며, 50년 후 명예졸업장 수여를 통한 명예 회복을 통해 희망을 품고 밝은 미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6개월 기간 동안 제작된 이 영화는 서귀포고등학교 17명의 학생을 중심으로 북촌 사건 자료 분석, 시나리오 작성, 촬영 장소 답사, 촬영 및 연출, 편집 등의 일련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진행하며, 인근 서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30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LINC 3.0 사업 참여업체 및 가족회사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산학연 공유·협업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LINC3.0 사업을 시작하는 첫해에 함께 해준 가족회사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산학협력 관계자들 간의 소통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장예선 사업단장의 ICC 현황 및 운영계획에 대한 발표와 제주대학교 김인중 교수의 ‘지식재산권과 기업활동’이라는 주제의 특강 등을 통해 산학연 협력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제주관광대 LINC3.0 사업단은 현재 특화 분야, 강점 분야, 국가정책, 지역산업, 학내 수요조사 및 분석을 통해 (헬스케어산업, 관광산업, 미래테크산업)의 3개 ICC를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ICC 특화 분야의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헬스케어, 관광, 미래테크 분야의 공용장비 지원센터 구축, 산업체 재직자 교육과정 운영, 취창업 교육 등에 대한 브랜드 창출 및 ICC 간 공유협업 활동 등을 논의했다. 김성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은 “가족회사에 참여해 주시는 여러 산업체 대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11월 30일(수)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에 관광 취약계층의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관광 이용권 14,944,000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운영하는 제주 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가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관광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식에는 제주특별자치도 김애숙 관광국장이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관광 이용권은 도내 5성급 호텔 숙박권(조식포함)을 비롯하여 유명 관광지 패키지 입장권, 도자기 체험권으로 구성되어 총 64명, 18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아이들이 제주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탐나오의 지역사회 상생 가치를 전달하고, 앞으로도 도내 취약계층의 관광기회 확대를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이어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은 “탐나오를 통해 관광객이 제주 여행을 통해 지역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는데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구좌신협(이사장 강창협)은 지난 11월 26일 해바라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화조원을 체험했다. 이번 사업은 신협 사회공헌재단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어부바 멘토링지원사업'으로 진행했다. 화조원은 새와 꽃이 한곳에 모여있어 가을 나들이로 아이들의 동심을 사로잡는 기회가 됐다. 고서준(한동초 2) 아동은 "집에서도 예쁜 새를 키웠으면 좋겠어요"라며 화조원 체험에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지선)은 지난 29일 세화초등학교 학생, 학부모회(회장 김현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전액 기부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바자회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기부하는 나눔 교육 형태로 진행해 아이들이 나눔에 대해 경험하고, 더 나아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시간을 경험하고자 마련됐다. 김현주 세화초등학교 학부모회 회장은 “이번 바자회 수익금 기부를 통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할 수 있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아이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가치에 대해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김지선 동제주복지관 관장은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세화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회, 교직원분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