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는 지난 10월 25일 아라동 경로당을 찾아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수산리와 10월 고산리 경로회관에 이어 3번째 진행한 행사로, 학생들이 아라동 경로회관에서 할머니 할아버지의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로 사진을 촬영해드리기 위한 사전 메이크업 시연 및 연출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됐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항공서비스과 학생들은 “조금이나마 제가 가진 재능을 제주사랑 기부활동으로 실천할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제주사랑을 실천하는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동숙 제주관광대학교 항공서비스과 학과장은 “항공서비스과는 제주사랑의 실천 활동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제주관광대학교 항공 서비스 재학생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22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의료인을 위한 AHA BLS Provider(기본 소생술) 과정은 미국심장협회 가이드라인을 기준으로 이론과 실습을 통한 자격취득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은 후 성인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과 영아 심폐소생술 술기 평가와 필기시험을 통과해야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은정화 치위생과 학과장은 “우리 학과 학생들에게 충분한 이론학습과 실습을 통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통해 응급상황을 대비할 수 있는 의료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 직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제주특별자치도지원 대학핵심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자격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특성화학과(리조트카지노경영학과, 치위생과, 항공서비스과) 재학생 90여 명을 대상으로 4차 산업 시대의 새로운 진로를 탐색하기 위한 메타버스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기반 게더타운에서 MBTI 성격유형 검사, 전공별 전문가 특강, 팀별 부대 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4차 산업시대에 대한 이해와 학생 개개인의 성향을 파악하여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민재 진로취업지원센터 센터장은 “제주 미래산업 트렌드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재학생들에게 단계별로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산업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는 기회였다. 앞으로도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1월 18일 한경면 재가장애인 가정에서 장애인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마을공동체 지원 김장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경면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택), 제주시직할여성의용소방대, 마을 주민 및 장애인 당사자 16명, 복지관 직원 12명 등 35명이 참여했다. 이날 장애인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김장김치 700kg은 제주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저소득 재가장애인 70여 가구에 10Kg씩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00(지체장애, 69세)은 “장애인복지시설이 부족한 서부지역에서 재가장애인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져 고맙다.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거 같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뷰티디자인과와 제주특별자치도는 한국뷰티고와 연계한 업스타일 실무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특성화고 연계프로그램은 뷰티고등학교에 제주관광대학교의 우수한 교수 및 강사진을 파견하여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뷰티고 학생 43명이 업스타일 실무 자격증 시험에 응시하여 43명이 합격했다. 장예선 산학협력처 처장은 “제주관광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어려움을 겪는 이때 제주 전 지역에 제주관광대학교의 교육 인프라를 널리 알려 입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2019년도부터 매년 제주특별자치도지원 대학핵심역량강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지역 특성화고와 연계한 자격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11월 16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제주 도내 보육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원장특화교육과 함께 보육 교직원 및 부모 교육으로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로 진행됐으며, 총 79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의 강의는 최정윤 팀장(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강나리 교수(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혜인 센터장(봄정건강의학과 부설 심리치유공간 마음대로), 김경희 센터장(해바라기심리상담센터), 백은숙 센터장(지혜상담치료센터), 장소영(교육협동조합 사람 부이사장, 평화민주인권교육 인 공동대표), 홍미선 교수(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가 맡아 진행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시장애인전환서비스지원센터는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자립생활교육(ILP)를 통해 다양한 자립생활영역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자립생활 캠프 체험을 바탕으로 자립 의지 제고와 스스로 선택하고 결정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제3회 탈시설 자립생활캠프 ‘어서와~ 자립생활은 처음이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립생활 주택 입주자 7명과 시설장애인 5명을 대상으로, 자립생활프로그램 집단ILP 베이킹클래스와 정리수납,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 자립생활 주택을 소개하고 입주인들의 일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세상 밖으로 나를 아라가는 여행'을 주제로 테마(맛집 탐방/쇼핑/문화예술)여행하며, 롯데월드 관람, 63스퀘어 아쿠아리움, 에릭 요한슨 사진전 관람 등을 체험하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자립생활캠프는 참여한 참가자들은 “한강에서 자전거도 타고, 제가 하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랜만에 여행 오게 돼서 재밌었고, 이런 기회가 있으면 또 참여하고 싶어요”, “놀이기구를 많이 못 타서 아쉬워요” 등의 참가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대해 아쉬움도 있었지만, 참가자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과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는 제주 문화유산 가치 증진 및 인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레길 주변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한다고 11월 17일 전했다. 올레길은 제주 고유의 문화와 풍광을 간직한 공간으로 선사시대부터 최근에 이르기까지 제주의 역사와 제주 사람들의 생활 모습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유산들이 산재해 있으며,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공동 연구와 도서 발간, 연계 행사 개최 및 홍보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은주 제주올레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협약이 올레길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레길의 지닌 매력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 이재열 국립제주박물관장은 “올레길을 찾는 이들이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욱 쉽게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것이다. 앞으로도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 역사문화의 보고로써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을 위해 연구와 협력을 확대해 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는 11월 12일 열린 ‘2022 제주감귤 박람회 제주 감귤요리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과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상은 관광호텔조리과 1학년 강재현, 배서진 학생이 감귤주악을 선보여 대상을 받았고, 2학년 강태호, 이소이 학생이 감귤피클, 1학년 정재연 학생이 떠먹는 감귤 케이크를 선보이며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감귤 요리 경연대회를 통해 감귤의 다양한 활용 및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감귤을 활용한 요리 개발로 감귤 레시피 보급과 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개최됐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 관광호텔조리과는 지난 11월 개최된 제6회 제주향토음식품평회 & WACS 국제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실버메달, 브론즈 메달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은 지난 11월 12일 제주도 제주오름 스포츠클라이밍 경기장에서 '제31회 회장배 전국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스포츠클라이밍 꿈나무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남녀 초등부 저학년·고학년, 남녀 중등부·고등부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 결과, 고등부 리드 부문에서 권기범(서울, 한광고등학교), 성한아름(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했으며, 스피드 부문에서 송현우(광주, 살레시오고등학교) 선수와 정지민(서울, 신정고등학교)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중등부 리드 부문에서는 노현승(부산, 정관중학교), 정연주(부산, 부흥중학교) 선수가, 스피드 부문에서 최상원(부산, 장전중학교), 이경은(명덕중학교) 선수가 각 1위를 차지했고, 초등부 고학년 리드 부문에서 이하율(경기, 구지초등학교), 김규린(경기, 남양주 백봉초등학교) 선수가, 저학년에서 고준혁(경기, 수지꿈학교), 김하은(부산, 내리초등학교) 선수가 각 1위를 차지했다. 손중호 대한산악연맹은 회장은 "청소년 스포츠클라이밍 선수들을 육성할 수 있는 청소년 대회를 전국에서 개최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며, "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난 11월 12일 '차별No! 존중Yes!' 슬로건 아래 장애인인식개선사업을 2년 만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휠체어 경사로 이용 및 자갈밭 체험을 통하여 우리가 휠체어 이용자의 시선에서 장애물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서귀포시장애인회관의 활성화 사업으로 플리마켓과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플리마켓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권과 시장바구니를, 비장애인에게는 부스체험을 완료하면 시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됐다. 강원선 사단법인 서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 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이 아닌 차이를 인정하고 틀림이 아닌 다름을 인정하며 더불어 살 수 있는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오임수 서귀포부시장님을 비롯해 위성곤 국회의원, 강상수 의원 등 많은 내빈과 각 단체장 및 시설장, 서귀포시민들이 자리를 빛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도내 6개 중·고등학교 130여 명 학생을 대상으로 CFI 에너지미래관에서 ‘탄소 없는 섬, 제주(CFI)’ 범도민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CFI 범도민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공사가 개발한 친환경 교육 콘텐츠로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이번 중·고등학교 교육은 제주동중, 제주제일중, 김녕중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CFI2030 이론강의, CFI 에너지미래관 투어, CFI 에너지 체험을 하며 도내 학생들이 CFI2030 정책에 대해 이해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학생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이론, 투어, 체험 학습까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구성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도내 학생들이 CFI2030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CFI 범도민 교육 중 미취학 아동 및 초등 저학년 교육(6회), 초등 고학년 교육(4회), 성인 교육(3회)은 지난 11월 초까지 완료했으며, 중·고등학생 교육은 11월 30일까지 총 6회 진행해 모든 교육이 마무리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10월 5일과 11월 4일, 8일 3일간 학원 및 교습소 운영자 850여 명, 대학생 80여 명 등 총 93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동학대예방교육 및 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 의무자의 역할 뿐만 아니라 비신고 의무자인 대학생들에게도 아동학대 예방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강조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교육 참여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일상 속 실천 메시지를 함께 외쳐보는 '이것만은 기억해요!' 아동학대 예방캠페인을 전개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보조기기센터는 2022년 보조기기 지원사업 통합성과대회에서 양예홍 센터장이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 유공 표창(보건복지부 장관)을 받았다고 밝혔다. 양예홍 센터장은 제주지역 보조기기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 장애인·노인 등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등 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장애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제주보조기기센터는 작년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지역 보조기기센터 종합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아 2021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애인보조기기 지원사업 유공)을 받은 바 있다. 양예홍 제주보조기기센터 센터장은 "중증장애인의 한 사람으로서 장애인·노인 등의 고뇌를 절실히 이해하며 제주지역 보조기기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큰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인·노인 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11월 3일, 21만 번째 관람객 환영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립제주박물관은 개관 21주년을 맞이하고, 어린이박물관 및 실감 영상실 개관 이후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기심으로 관람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기념하고 지속적인 관람객 유입의 붐을 조성하고자 이 행사를 계획했다고 전했다. 이날 21만 번째로 입장한 관람객은 경기도 화성시에서 온 손예림 양으로 부모님과의 제주 여행 중 박물관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으며, 국립제주박물관은 손예림 양 가족에게 박물관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도록과 기념품 및 꽃다발을 증정했다. 손예림 양은 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 국립제주박물관을 방문했으며, 손예림 양의 아버지 손형석 씨는 “뜻밖의 21만 번째 관람객이 첫째 자녀가 되는 영광을 얻게 되어 기쁘다. 어린이박물관, 실감 영상실 및 상설전시실 등 많이 구경하고 좋은 기억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