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는 지난 22일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을 비롯해 직원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초록산타가 간다’ 사업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선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은 제주에너지공사 자체 기부금 150만 원과 직원들이 기부한 매칭그랜트 사업 기금 150만 원을 더해 총 300만 원으로 추진됐다. 매칭그랜트 사업은 공사 예산과 제주에너지공사 직원들이 매달 5,000원에서 30,000원의 기부를 통해 마련된 나눔 기금을 1대 1로 매칭해 추진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이날 포장된 선물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에서 우도지역아동센터로 전달했다. 김호민 제주에너지공사 사장은 “매년 겨울이 되면 아이들은 산 타를 기다리며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기다린다. 선물을 받고 행복하게 웃을 아이들을 생각하며 임직원들이 더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한 것 같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웃게 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와 2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는 지난 21일 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공사 임직원뿐만 아니라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와 도민들도 참여했으며,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의 강연도 진행됐다.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은 유럽도 성평등을 위해 고민과 변화를 계속해 왔다라고 설명하며,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강조했고,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약 한 시간 동안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호민 사장은 기념사에서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나답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제주도와 상생하기 위해 도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더욱 마련할 것이다”라며 공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우리올래마트(대표 고정이, 강종은)가 지난 21일 200만 원 상당의 연말 이웃돕기 식품세트 50세트를 후원했다고 전했다. 우리올래마트가 후원한 식품 세트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의 도움을 받고있는 아동 가정 39곳과 독거 어르신 가정 11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2016년부터 7년 동안 매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들을 제주종합사회복지관으로 기부해오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3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고정이 우리올래마트 고정이 대표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이 닿아 매년 2회씩 후원을 하고 있다. 불경기로 힘이 들지만, 이럴 때일수록 후원은 끊기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후원을 계속하고 있다. 후원 물품은 복지관과 상의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이 함께 따뜻한 밥상을 먹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 물품을 정했다. 나와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일 년에 2번씩은 꼭 후원하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지속 가능한 제주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기업이 기업들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협약을 통해 제주에서 열리는 행사와 연계하여 친환경 제품과 서비스를 홍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친환경 ESG 기업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제주의 친환경 기업의 이야기를 담은 홍보 부스를 통해 제주 친환경 기업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이에 안경광학과 이민재 교수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정부와 기업의 트렌를 읽고 제주의 지속 가능한 ESG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나아가 해당 이슈를 안경광학에 접목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해외 취업 지원사업인 ‘K-MOVE 스쿨’ 뉴질랜드 관광·보건의료 해외 취업 연수과정의 국내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 중이라고 밝혔다. ‘K-MOVE 스쿨’은 청년 해외취업연수사업으로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는 해외 산업체 수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뉴질랜드 관광·보건의료 해외 취업 연수과정의 국내 교육을 운영 중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어학 교육,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 안전교육 등 뉴질랜드 현지 취업에 필요한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인재로서의 밑바탕을 착실하게 이행하고 있으며, 현지 기업과의 인터뷰를 거쳐 참가 학생의 잡매칭(JOB-Matching)이 이루어졌고, 무엇보다 뉴질랜드 내 업무중심지에 위치한 5성급 CORDIS Hotel과 항공물류회사인 Aion Cargo, 그리고 현지 치기공 산업체 등 다양한 직무 전공에 맞는 양질의 산업체와 취업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김성규 총장은 “우리 대학의 전공교육과 K-Move스쿨 커리큘럼을 잘 따라오고 이수한 학생들이 대견하고 감사하다. 우리 대학에서 성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은 금일 제주 애월읍 소재 친환경 계란 생산기업인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이욱기)을 찾았다. 이번 방문은 제주지역 주력산업인 청정바이오산업의 정책지원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임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2005년 설립된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은 1979년 3만 마리 규모의 양계 사업을 시작한 부친의 뒤를 이어 산란계 농장을 현대화하여 현재 약 40만 마리 규모의 농장으로 성장했으며, 단순 계란 생산에 그치지 않고 베이커리, 커피, 가정간편식(HMR),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 알닭으로 만든 해장국 음식점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해 사업 확장과 구조 전환에 성공했다. 국민의 기본적인 식자재 중 하나인 계란은 조류 인플루엔자, 항생제 이슈 등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큰 편으로, 철저한 위생관리와 친환경 계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노비즈, 메인 비즈, 고용 우수기업 인증을 갖춰 ‘20년 제주스타기업에 선정되는 등 제주도 강소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중진공은 제주웰빙영농조합법인의 사업성과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경영활동에 필요한 정책자금 지원을 시작으로 직원의 혁신역량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은 지난 20일, ‘2022년 Innovator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성과공유)’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한 ‘산학협력 이노베이터 팀 프로젝트’는 학과 특성에 따른 지역 특화 인력 양성을 위해 팀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젝트 운영에 따른 결과를 전체 학생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현안의 공동 해결과 협업 문화 증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학과별로 팀을 구성해 항공서비스과(제주사랑실천 및 환경지킴이), 치위생과(장애아동 구강건강관리), 인테리어건축과(친환경 가구제작) 등 15개 학과에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성과 결과물을 보였다. 이날 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확산하는 시간을 가지며, 각 학과별 전시 부스와 현장 발표평가, 질의응답을 거쳐 시상팀을 선정했다. ‘2022년 Innovator 팀 프로젝트 경진대회(성과공유)’ 최우수상은 유아교육과가 받았다. 유아교육과는 지역커뮤니티를 활용한 영유아 환경교육이라는 혁신사례를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2팀으로 관광호텔조리과(딱새우 부산물을 활용한 비스크 소스 개발)와 치기공과(웹디자인을 이용한 치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20일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지자체 건강증진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보건소 및 유관기관 등이 참석했고,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적이 있는 기관 등에 대한 표창과 수상기관 우수사례 공유가 진행됐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콜레스테롤 등 만성질환 위험 요인을 보유한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앱을 활동량계와 연동해 6개월 동안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업 참여 후 건강 위험 요인 1개 이상 감소한 대상자는 51명(72.9%)으로 전국 54.8% 대비 18.1%p 향상시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사업 종료 후 참여자 사후검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BMI가 사전 25kg/㎡에서 사후 24.5kg/㎡로 감소했고, 평균 허리둘레 84cm에서 81.5cm로 감소하여 비만율 개선에 큰 효과를 가져왔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의 만성질환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1일 각 국장들과 함께 12월 셋째주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강 시장은 “지난주 대설특보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솔선수범하여 내 집 앞 제설작업을 하여주신 일반 시민 및 읍·면·동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시민 빗자루의 힘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인식했다”고 했다. 이어서, 교통안전시설물로 설치한 도로 무단횡단 방지시설 및 횡단보도 볼라드 등에 대하여 전면적으로 설치방향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요청했다.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요청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이 설치됐으나 무단횡단 방지시설의 경우 강풍에 불 경우 넘어져 오히려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고 있어, 담당 부서에서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무단횡단 방지시설과 횡단보도 볼라드 등에 대하여 설치 및 개·보수 현황에 대한 파악과 식수대형 중앙분리대 설치 등 다각적인 검토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시장 보고체계에 대하여는 긴급을 요하는 현안사항이나 재해·재난 상황 등 대면보고가 필요한 사항을 제외하고는 서면보고로 대체하여 의전과 형식을 줄이고 효율적인 방향으로 업무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또한 최근 공무원의 친절한 민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SK텔레콤 서부Infra(담당 홍선기) 제주 직원 일동은 지난 19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문성관)를 방문해 법무 보호 대상자를 위한 법무 보호 사업지원금 244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SK텔레콤 서부Infra는 문화지원위원회 및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와 2020년 3자 업무협약(MOU) 체결 후 매년 법무 보호 대상자 자녀들의 학업 지원을 위해 아낌없는 기부를 하고 있다. 홍선기 SK텔레콤 서부Infra 담당은 “법무 보호 대상자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는 일은 재범을 방지하고 나아가 사회 안전을 위한 일이기에 직원들과 동참하게 됐다. 앞으로도 법무 보호 대상자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내밀어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베이비뉴스(대표이사 최규삼)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제주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출산·육아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공무원들의 복지향상과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임신하거나 출산한 공무원들에게 출산·육아용품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기부물품은 베이비뉴스와 함께 마련하게 됐다. 김영심 공무원연금공단 복지본부장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양육비 부담을 느끼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속적인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널리 전파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규삼 베이비뉴스 대표이사는 “공단과 함께, 제주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출산·육아용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으며, 박정숙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큰 선물을 마련해줘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전달받은 출산·육아용품을 도내 저소득 가정들에게 잘 전해드리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공무원연금공단은 지역 청소년 장학금 전달, 올레길 환경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2월 20일 오전 5시 40분 경, 1일 환경미화원 체험의 시간을 갖고 환경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환경미화원과 청소차 운전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과 퇴직공무원으로 구성된 상록자원봉사단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전국 10개 지역에서 합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단과 봉사단은 독거노인, 이주여성, 장애인 가정 등 소외이웃을 방문하여 이불, 손난로 등 방한 물품 전달과 함께 안부의 위로를 건네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활동은 지역별로 서울(효림노인복지센터), 경인(인천 개항동 쪽방촌), 부산(동구 독거노인가정), 대전(쪽방촌상담소 벧엘의 집), 세종(세종장애인복지관), 광주(굿네이버스), 대구(대구중구노인복지관 등 4개 복지관), 강원(늘품장애인시설), 전북(평화동 독거노인가정), 제주(제주이주여성상담소)에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코로나와 폭염, 태풍으로 유난히 힘든 한해였지만, 이번 방문이 온기 가득한 올해 최고의 선물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황서종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우리 주변의 소외 이웃에게 물품을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활동이 추운 겨울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상록자원봉사단과 함께 온정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어디서든 따스한 도움의 손길을 나누겠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센터장 강영제)는 19일 구좌읍 ‘도람지굴’에서 입구 주변 잡목 제거, 주변 나무 전정, 철물 방청 등의 문화재 돌봄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도람지굴은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의 돌봄 대상에 포함된 비지정 문화재로, 정기적인 문화재 돌봄 활동을 통해 관리되고 있다.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는 2020년 1월부터 제주도의 천연기념물, 명승, 시도기념물을 비롯한 동굴, 노거수 등 277개소의 자연 문화재를 대상으로 돌봄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시행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15일, 초운관 2층 회의실에서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성과공유 및 협업을 위한 ‘스마트 관광 ICC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석대와 제주관광대가 LINC3.0 사업 추진 경과, 노하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 대학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참여교수들의 주제 발표가 됐으며, ‘ALL-Set 관광산업 ICC 자립화, 관광산업의 가치 창출 선도’(제주관광대 관광호텔조리과 김기쁨 교수),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현을 위한 스마트 관광 ICC 사례’(우석대 강순화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이후에는 대학 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질의응답 및 토론하며, 각 대학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공유를 통해 LINC3.0 사업의 공유와 협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고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특성에 맞는 산학연협력 기술 혁신을 이끌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무리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