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LINC3.0 사업단은 지난 15일, 초운관 2층 회의실에서 기업협업센터(이하 ICC) 성과공유 및 협업을 위한 ‘스마트 관광 ICC 성과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우석대와 제주관광대가 LINC3.0 사업 추진 경과, 노하우,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새로운 협력 모델 창출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양 대학의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참여교수들의 주제 발표가 됐으며, ‘ALL-Set 관광산업 ICC 자립화, 관광산업의 가치 창출 선도’(제주관광대 관광호텔조리과 김기쁨 교수), ‘스마트 관광 생태계 구현을 위한 스마트 관광 ICC 사례’(우석대 강순화 스마트관광 ICC 센터장) 발표가 진행됐다.
발표 이후에는 대학 간 자유토론 형식으로 질의응답 및 토론하며, 각 대학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내용 공유를 통해 LINC3.0 사업의 공유와 협업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고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대학 특성에 맞는 산학연협력 기술 혁신을 이끌 시너지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며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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