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총장 김성규) 간호학과는 지난 9월 3일 모유비누를 만드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학과 전공동아리 ‘브라보 쭈쭈’ 활동의 일환으로, 전주 수제 비누 배움터인 '올어바웃솝'에서 학교로 직접 방문해 진행됐다. 하예빈 강사의 CP 기법, 모유비누의 효능에 관한 이론교육 후 모유비누를 제작했으며, 이날 제작된 모유비누는 6주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모유를 기증해 주신 어머니께 전달할 예정이다. 고현주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동아리에 가입했을 때부터 기대했던 활동이었는데 직접 해보니 기대 이상이었고, 모유의 소중함을 알려주시고 흔치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기증을 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기관평가인증,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 사업 LINC3.0, 일반재정지원대학 등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으며,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개 학과 신입생 모집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2022년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 제주지역 운영기관에 지난 8월 31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어 9월 15일 계약체결에 따라 최종 선정됐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기존 15개소, 2022년 2개소를 신규 조성하였으며, 소셜캠퍼스 온 제주(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복권기금으로 조성돼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기관이다.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는 센터 및 입주기업관리, 성장지원센터 프로그램 기획·운영, 지역 내 네트워크 구성 및 자원 연계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며, 센터 조성 운영을 위해 사회적기업 성장을 위한 입주 공간, 교육 및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을 통한 육성, 초기 창업기업, 사회적 경제 기업, 소셜벤처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제주관광대학교는 사회적기업이 지역에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의 역량을 활용해 교육 및 지원 등을 할 계획이며, 운영기관은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제주관광대학교 교육관 3층, 4층 및 6층 일부에 들어선다. 이번 개소 예정인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소셜캠퍼스 온 제주)는 제주특별자치도에 처음 설치되는 것으로 사회적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늘푸른신협이 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이를 기념하여 9월 15일 늘푸른신협 본점에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했다. 늘푸른신협은 1994년에 창립하여 현재 본점과 노형지점, 이도지점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조합원 1만 2,708명을 보유한 제주 관내 대형조합이다. 또한, 늘푸른신협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해서 힘써왔으며, 매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학 늘푸른신협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멀티미디어게임과는 2학년을 대상으로 '2022년 제4회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 취득반'을 2학기 개강과 동시에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 내용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사무자동화와 관련한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목표로 제정된 이 자격증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는 정보 기술 분야 산업기사 자격증의 일종이다. 제주관광대학교 혁신지원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이 자격증 취득반은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 학생들에게 자격증 취득으로 우수한 기업에 취업할 기회를 제공하고 학과의 입시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2022년 국제공인 콘택트렌즈 인증시험(IACLE STE)'을 실시했다. 국제공인 콘택트렌즈 인증시험은 호주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적으로 콘택트렌즈 교육을 위한 교육자 협의에서 주관하여 진행되는 시험이다.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는 국제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을 위하여 2019년부터 해당 시험 응시를 위한 비교과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을 통해 학생들의 4차산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민재 안경광학과 학과장은 “해당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을 넘어 미래 신산업을 대비하는 안경사로의 전공직무 능력을 향상시키고, 국제 인증 취득으로 학생들의 글로벌 및 해외 취업역량을 강화하여 취업처가 다각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9월 13일부터 10월 6일까지 20개 학과 신입생 모집 수시 1차 원서접수를 실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간호학과 GKNF 대학생 서포터즈가 지난 8월 20일,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GKNF)이 함께하는 2022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행태 실태조사 사업의 일환으로 국제가정문화원에 방문했다. 질병관리청과 국제한인간호재단이 제작한 퀴즈 앱을 활용해 학생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를 알려주었으며, 올바른 손 씻기 6단계를 직접 보여주며 같이 따라 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교육 후 깨달은 부분이나 손 씻기를 유도하는 바를 담은 보드를 제작했다. 제주권역 서포터즈 고현주 간호학과 3학년 학생은 “아이들이 이번 활동으로 인해 올바른 손 씻기의 이해도가 높아지고, 앞으로도 중요성을 인식하며 실천하기를 바란다"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고종석 국장)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아일랜드 2030(CFI 2030) 실현을 위해 'CFI 사업자 거버넌스'를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CFI 사업자 거버넌스란 ‘탄소 없는 섬 제주 2030’ 조성을 목표로 제주도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론의 장을 말하는 것이다. 사업자 거버넌스 참여 대상은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등과 관련한 사업을 영위하는 도내 사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모집 신청 완료 후 일정 조율을 통해 10월 중 1회 운영된다. 지원 신청은 제주에너지공사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세부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며, 문의사항은 제주에너지공사 기획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9월 8일 제주 위미중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활동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활동 홍보’는 제주지역 외곽지역의 학교에 직접 찾아가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스포츠 스태킹을 통해 경쟁이 아닌 건전한 성취감을 청소년에게 알려줬으며, 스태킹 컵 외관의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대해 인지하도록 했다. 또한, 간단한 심리테스트 활동을 통해 청소년동아리 문화올림픽,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의 활동 안내와 함께 청소년이 받을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청소년활동 정보센터, 제주청소년정책알려드리미도 홍보했다. 참여하는 청소년에게는 간식 및 필기구 등을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참여한 학생들은 “제주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대해 잘 알게 되었어요”, “저에게 맞는 청소년활동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등의 피드백을 받았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청소년활동 진흥법에 의해 설치된 청소년기관으로 도내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을 지원하고자 청소년활동 지원 및 진흥에 관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청소년 활동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9월 8일 120여 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제주대학교 교양 강좌인 '예비 부모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예비 부모로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와 피해 아동을 발견했을 때의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아동학대 없는 제주를 위한 다짐'이라는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을 펼치며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실천 메시지를 함께 외쳤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가정 내에서 일어나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예비 부모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양육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교육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전했다.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고·양·부 삼성사재단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9월 8일(목)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도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활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봉하 고·양·부 삼성사재단 이사장은 “아동학대로 힘들어하는 도내 아동들을 위해 힘써달라"며, "제주 아이들의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양·부 삼성사재단은 매년 제주도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7일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 내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희망 선물상자를 포장하여 전달했다.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 및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추천을 받아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 225세대를 선정하여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공헌기금 1,500만 원으로 마련했으며, 희망 선물상자는 쌀, 참기름, 하례상웨빵 등으로 구성됐다. 한 공단 직원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제주혁신도시로 이전한 이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설·추석 명절 나눔행사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중·고등학교 장학금 지원, 올레길 정화 활동, 중문 반려 해변 입양 등 연중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는 지난 7일 '2022년 파란사다리 성과보고회 및 해단식'을 갖고 여름방학 4주간 운영한 해외연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파란사다리’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제·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연수 경험에 대한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역량 개발 및 진로 개척의 기회를 열어주는 사업이다. 제주관광대학교는 10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싱가포르 MDIS 대학에서 4주간 어학연수와 현지 기업탐방을 진행했으며, 이날 성과보고회는 파견 학생들이 제작한 팀 프로젝트 영상과 연수 수기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현아 간호학과 1학년 학생은 “파란사다리 해외 어학연수를 통해 어학능력을 향상하고 현지 문화를 체험하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해외 프로그램들이 더욱 많아져 많은 학생이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규 제주관광대학교 총장은 “팀 프로젝트와 소감 발표를 보며 연수기간 동안 학생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었다. 다양한 글로벌 사업 운영을 통해 해외에서 인정받는 관광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관광대학교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운영하는 ‘20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관광대학교 안경광학과에서는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융복합인재 양성’을 위하여 1, 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인사 특강을 진행했다. 뇌공학을 비롯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신진연구자이며, 한양대학교 ICT 융합학부 조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4차 산업혁명과 융복합 학문이 중요시되고 있는 현재 다양하고 새로운 신학문을 소개했다. 이민재 안경광학과 교수는 “우리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시각 관리 직무 영역 변화에 대응하여 학생의 이해도 증진 및 변화하는 시대에 걸맞은 능력을 갖춘 인재로 거듭하기를 바라며, 또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과 융복합 인재를 위한 폭넓은 지식 전달을 통하여 다양한 우수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전문역량을 갖춘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사)제주마을문화진흥원과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서귀포시지부이 협업하여 제작한 「할망마당」이 지난 4일 '제3회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연기 부문 인기상 고임생 해녀, 연기 부문 인기상 김하월, 촬영 부문 기술상 임완우 조감독, 작품 부문 장려상 한영남이 4관왕을 차지했다. 생생문화재 활용사업 해녀 문화가 지난 2년 연속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는 '양평힐링영화제'에서 인기상과 촬영상, 작품 장려상을 동시에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제주 문화재의 가치 향유와 활용사업이 전국 영화제에서 잇따라 호평받으면서 문화재 활용에 대한 전국 수범사례로 극찬받고 있다. 이번 양평힐링영화제는 국내 60편, 일본, 중국, 미얀마 등 해외 작품 20편 등 총 80여편이 출품되어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12편이 선정됐다. 그동안 제주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찍은 서귀포문화재야행 후속 ‘신들의 고향’, 다큐멘타리는 제8회 여주남한강영화제에서 특별 감독상과 연기상을 수상한데 이어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으로 추진한 ‘추사, 대팽고회’는 울산단편영화제에서 지역영화대상부문 반구대암각화상 대상을 받았다. 이 수상작들은 9월 16일 해녀문화축제와 9월 17일, 1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9월 6일(화) 제11호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인 구좌 지역 당근 및 월동무 재배지를 방문하여 ‘침수 및 강풍피해’를 당한 농가의 피해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병삼 시장은 현장 방문 자리에서 농작물 침수로 잎, 뿌리 손상과 강풍 인한 바닷바람(조풍) 피해가 예상되므로 피해 규모와 피해액에 대한 신속한 접수 및 조사와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발 빠른 관리 및 복구대책을 마련, 농가에 신속히 전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피해 농가들을 위로하는 자리에서 제주시는 이번 태풍피해의 신속한 복구와 보상 절차 진행을 위해 농작물 및 농업 기반 시설물에 대한 피해 접수와 현장 정밀 조사를 신속하게 추진하고, 이를 바탕으로 농가 현장 상황에 맞는 종합 복구지원 대책을 빠르게 시행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