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늘푸른신협이 자산 3,000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도원)는 이를 기념하여 9월 15일 늘푸른신협 본점에서 신협중앙회장(회장 김윤식)이 수여한 자산 달성 기념패를 전달했다.
늘푸른신협은 1994년에 창립하여 현재 본점과 노형지점, 이도지점 3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8월 말 기준 조합원 1만 2,708명을 보유한 제주 관내 대형조합이다.
또한, 늘푸른신협은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도 지속적해서 힘써왔으며, 매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김정학 늘푸른신협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금융서비스 제고 및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다. 앞으로도 조합원,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신협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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