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오는 11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루는 수험생들에게 16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의 지속가능한 미래환경과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미래환경특별위원회”구성,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지난 2022. 11. 15일 제411회 제2차 정례회 회기중 제1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강경문의원(국민의 힘, 비례대표), 부위원장에 이경심(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를 각각 선출했으며, 9명으로 구성된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 2022. 11. 15일부터 2024. 6.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미래환경특별위원회는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미래 문명의 열쇠는 탄소중립과 친환경이 중심이 되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제주의 미래환경을 위하고 탄소중립사회 실현을 위한‘CFI 2030’정책, 2030 쓰레기 걱정없는 제주 실현을 위한 탈 플라스틱화, 미래환경자원인 지하수‧용천수 지속 관리 및 활용을 통한 에너지화 방안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강경문 위원장은 “국가적 탄소중립 정책과 지자체의 탄소중립 기반을 살펴보고, 그 간의 추진상황의 점검과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제주만의 정책과 앞으로 제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마련하기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기획공연으로 신들에 의해 다시 태어나는 풍요로운 세상과 인간들이 서로 어우러져 행복을 공유하는 아름다운 세상에 관한 판타지 무용극 ‘다시, 설문대가 온다’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인 제주극장 사회적협동조합과 제주문화예술진흥원이 공동으로 기획·진행,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단체를 위해 마련된 공연이다. '설문대할망 신화'는 제주 탄생의 신화로, 제주를 만든 창조여신, 제주 땅의 위대한 어머니, 한라산의 산신으로 여겨지는 신화이다. 이번 공연의 연출은 ‘프로덕션 377’의 이선재 대표가 맡았으며, 안무는 즉흥무용 부분을 담당한 미겔 까마레로(Miguel Camarero), 플라멩코에 레아(최재원), 한국무용에 박수현, 무대감독 오상운, 영상감독 라파엘 산체스(Rafael Sanchez), 음향 이정은, 진행 김유신, 의상 백선희 등이 참여하였고, 20여 명의 무용수들이 출연한다. 공연은 11월 19일 오후 4시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볼 수 있으며, 무료 공연으로 공연 당일 현장에서 좌석권을 선착순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는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도정질문 첫날인 16일, 제411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황국 의원, 양용만 의원, 이경심 의원, 임정은 의원, 박두화 의원, 박호형 의원, 양홍식 의원, 이정엽 의원, 8명이 순서대로 질문에 나설 계획이다. 이 날, 질문하는 의원별 질문ㆍ답변 방식과 질문 요지로는 김황국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제주형 청년보장제 도입과 청년정책 추진, 제4차 제주도 대중교통계획 및 대중교통관련정책(버스, 트램, UAM)방향과 향후 계획, 15분 도시, 도시재생과 관련하여 제주 도시교통공사설립 의지에 대하여, 양용만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15분 도시’ 공약 , 한림항 개발계획, 지속가능한 제주 축산업 발전방안, 스마트농업 도입 및 발전방안 관련하여, 이경심 의원은 일괄질문ㆍ일괄답변 방식으로 지속가능한 제주 미래를 위한 환경보전과 개발의 지향점, 풍력발전 관련, 도민 및 공무원 인권교육 확산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하여, 임정은 의원은 일문ㆍ일답 방식으로 도로 미지급용지 해소 방안 마련, 소극 행정 개선, 자연 친화적 어린이 놀이터 조성, 각종 위원회 구성 및 운영 관련 시 지역별 안배 필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보장 특별위원회가 15일 제2차 회의를 갖고 “사회보장 특별위원회 활동계획안”를 채택했다. 활동계획에는 활동기간을 2024년 6월 30일까지로 정하고 △사회보장 및 돌봄·전달체계에 대한 정책 아젠다 발굴, △조례 제·개정을 통한 제도적 기반 구축, △사회·경제적 변화에 따른 사회보장의 대응 방안 모색,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과 자문위원 구성 및 운영, △정책토론회 등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정책 발굴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위원들은 장애인의 의무 고용률을 높이는 방안과 교육현장에서 특수교사·특수교육치료사 등의 부족에 따른 양성 방안, 취업 보장 채용조건형 계약학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례 등을 제정하여 일자리와도 연계하는 방안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현지홍 위원장은 “이번에 채택한 활동계획을 시작으로 사회보장의 현장과 도민들에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도출해내고,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의 특별위원회 활동이 중장기 정책 전략을 구상하는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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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TV조선 '복덩이들고' 복덩이 남매 송가인·김호중이 서귀포시 한원리 '한원567 퓨전밴드' 결성과 앞으로의 음악을 응원하고자 제주에 방문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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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지난 15일 서귀포시 한경면 한원리경로당에서 야외공연장 준공기념 '한마당 음악축제'가 열렸다. 음악축제는 1년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웠던 섹소폰 연주와 난타, 한원567 퓨전밴드의 연주가 펼쳐졌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