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포토] 우리들의 블루스 촬영지, 월대천 개장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올레 10코스 표지판, 총길이 15.6km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올레 10코스, 마라도와 가파도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TW포토] 제주올레 10코스, 산방산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관광대학교 진취관 앞에 100년에 한 번 핀다는 소철나무 꽃이 폈다. 중국과 일본 남부가 원산지이자 주요 분포지인 소철나무는 꽃이 피는 경우가 매우 드물어 꽃을 본 사람에게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알려져 있다. 잎과 잎이 자라는 모습이 독특하고 예뻐 우리나라에서는 온실이나 집안에서 관상수로 키우는데, 다 자라기까지 30년 정도가 걸려 주로 뜰에서 자라는 제주지역 외에는 꽃을 보기가 매우 힘든 식물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TW News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강연호, 국민의 힘) 위원들은 화재 발생으로 어선 3척이 전소한 한림항 피해 현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7월 7일 10시 17분경 한림항 내 계류중인 어선에서 원인미상의 화재발생으로 인해 실종된 선원 수색상황 등 사고수습 전반의 내용을 파악하기 위함이다. 농수축경제위원회 강연호 위원장은 현장방문에 앞서“ 성산포항 어선화재가 발생한지 얼마되지 않아 또다시 이런사고가 발생하여 매우 안타까워..” 라고 말하면서, “더욱이 이번사고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하여 신속한 사고수습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실종자·부상자 및 피해자 가족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되어야 할 것이며, 전소된 어선 종사자에 대한 피해 지원도 살펴야 할 것” 이라고 하면서, “ 항내 어선 화재사고는 어제오늘일이 아니다. 어선 및 선박 등 항내 화재사고에 대한 근본적인 예방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앞으로 농수축경제위원회는 피해예방 및 대책에 대해서 더욱 면밀히 살펴 볼 계획이다.” 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현장에 설치된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한림어선주협회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첫 추경예산안이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회복, 취약계층 생활 안정 등을 위해 총력 대응하는 방향으로 짜여진다. 특히 2년째 지속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 정체 및 감소에 이어 ‘신3고(高)’경제 위기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살림살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힘내라! 제주, 긴급 재난 생활지원금’이 지급된다. 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오영훈)와 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는 8일 정책협의 간담회를 갖고, 코로나 피해 민생경제 안정화 및 ‘신3고 경제 위기’ 선제 대응에 초점을 맞춰 민선 8기 첫 추가경정예산을 추진하기로 전격 합의했다. 이날 정책협의 간담회는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와 최근 고물가와 고유가, 고금리 등에 따른 지역경제 위기로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라 추경 편성과 맞물려 민생경제 안정화와 도민 일상 회복 등을 위한 긴급 처방이 필요하다는 공감대 속에 마련됐다. 제주도에서는 오영훈 도지사, 이중환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도의회에서는 김경학 의장, 김대진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예결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날 긴급 간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 13명이 모여 초선의원 모임을 결성했다. 이들 의원들은 6일 오후 임시회 본회의 폐회 직후, 회의를 열고 모임 명칭을 ‘더 2022’로 정하는 한편, 양경호(노형동갑) 의원을 만장일치로 2년의 임기인 대표의원으로 추대했다. 또 간사의원으로는 김기환(이도이동갑) 의원을 선정했다. 제12대 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초선 의원들은 20대부터 5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다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어 의정활동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 보다 커진 상황에서 이에 부응하기 위한 차원의 모임 결성이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이번 초선의원 모임의 취지가 '왜 정치를 하려고 했냐'는 초심에 맞춰져 있다”고 말하고, “기존의 시각이 아닌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시각으로 주어진 현안에 대해 뜻을 하나로 모으는 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양 대표의원은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민주적 정당이기 때문에 치열하게 토론하고 거기서 결론을 내는 과정이 있는데, 현안에 대해 서로 논의를 하다 보면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것이고, 다양한 목소리에서 공통점을 찾는 토론 문화를 정착시켜 현안을 결정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은 제주관광공사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제주 야간관광을 위한 세미나”에 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호형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관광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관광 국내외 현황 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야간 빅데이터 분석으로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또한 제주 신산 빛의 거리 야간콘텐츠 사례 발표를 통해 도내 야간 관광을 진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참석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 박호형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제주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제주관광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제주의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야간 소비활동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로 관광객들이 야간에 즐길 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1주제발표 ‘야간관광 국내외 현황 및 도내 야간 빅데이터 분석’은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이며, 2주제 발표 ‘신산 빛의 거리 야간콘텐츠 사례’는 제주관광공사 좌희선 PM이 발표한다. 이어서 제주특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오는 7월 11일부터 7월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407회 임시회를 개회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제12대 의회 개원 후 첫 업무보고 자리로써, 도정 및 교육행정 주요 현안 및 사업 운영 방향 등에 대하여 도의회-집행부간에 서로 공유하고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주요 업무보고는 1차 본회의에서 도지사 및 교육감의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각 상임위원회별로 의사일정에 따라 업무보고가 이루어진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 1건, 도지사 제출 의안 32건, 교육감 제출 의안 1건을 포함한 총 34건을 소관 상임위에서 처리하게 된다. 김경학 의장은 “도정 및 교육행정의 업무를 꼼꼼히 살펴 도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가 될 수 있게 의원 45명 모두가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