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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제주도의회 박호형 의원, '지속가능한 제주 야간관광을 위한 세미나' 참석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박호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일도2동)은 제주관광공사 주관하는 “지속가능한 제주 야간관광을 위한 세미나”에 좌장으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박호형 의원은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관광전문가를 초청해 야간관광 국내외 현황 분석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야간 빅데이터 분석으로 여행수요 창출을 위한 방안 발표가 이어지며, 또한 제주 신산 빛의 거리 야간콘텐츠 사례 발표를 통해 도내 야간 관광을 진단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참석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 박호형 의원은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제주 관광시장이 회복되면서 제주관광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제주만의 차별화된 야간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라며 “세미나를 통해 제주의 야간관광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야간 소비활동 확대를 통한 경제 활성화로 관광객들이 야간에 즐길 거리를 향유할 수 있도록 야간관광을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이날 1주제발표 ‘야간관광 국내외 현황 및 도내 야간 빅데이터 분석’은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이며, 2주제 발표 ‘신산 빛의 거리 야간콘텐츠 사례’는 제주관광공사 좌희선 PM이 발표한다. 이어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관광공사, 제주특별자치도 관광협회, 도내 교수 등 관광 분야 전문가들이 지속 가능한 야간관광 활성화 방향을 토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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