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황국 부의장(교육위원회, 국민의힘, 용담동 선거구)은 8월 한 달 동안에 한라초등학교 방문을 시작으로 8일 신제주초등학교, 18일 백록초등학교, 22일, 신광초등학교, 29일 한라중학교를 방문하여 학교구성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소통으로 교육현안 해결 일사천리로’의정활동 슬로건을 기치로 학교 현장의 목소리 듣고자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김황국 의원은 비회기를 맞이하여 학교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하고자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간담회는 학교 구성원들인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위원, 학부모회원, 아버지회 회원 등이 참여하여 진솔하고 생생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여러 가지 교육현안들을 듣고 술술 풀리는 제주교육가족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기획했다고 했다. 이번 각 학교 간담회에서는 학교구성원들인 교장·교감·행정실장을 비롯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및 부위원장, 학부모회 회장 및 총무, 아버지회 회장 및 부회장 등 참석하였다. 간담회에서 오고간 교육현안들은 대부분 학교 주변 급속한 인구 증가로 개교 당시보다 과대·과밀화로 급속한 교육환경 질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30일 몽골 울란바토르현지 대형마트인 홈프라자를 방문하고 제주흑돼지 등 제주생산 농축산물 및 가공식품 55개 품목에 대한 판촉행사에 참여했다. 이어 판촉행사에 참여하는 무역 및 제조회사와 현지 바이어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몽골 현지 시장현황 및 제주수출상품 현지 반응 청취와 더불어 제주상품 판매 활성화를 위한 방안 및 향후 수출품목 확대를 위한 지원방향을 논의했다. 김경학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몽골 시장의 규모가 비록 작지만 제주의 청정 브랜드와 우수성으로 제주 농축산물 등에 대한 인지도가 높고 현지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몽골 등 신흥시장에 대한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8월 29일 오후 2시30분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오늘 창립총회는 지난 7월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에 따라 의원연구단체 제주교육발전연구회로 지난 8월 23일 11명의 회원으로 구성이 완료되어 단체가 결성을 위해 개최되었다. 창립총회 개최 결과, 정관 승인을 완료하였고, 2022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연구회를 이끌어 나갈 임원 선출, 연구회 사업계획 등을 승인하였고, 기타 연구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연구회 임원 대표에는 정이운의원(교육의원 서귀포시서부선거구)이 선출되었고, 부대표에는 고의숙의원(교육의원 제주시중부선거구)이 선출되었다. 이번 대표에 선출된 정이운의원은 앞으로 제주교육발전연구회가 목표로 하는 전문적이고 확고한 교육철학을 토대로 교육현장에 대한 실질적인 문제해결과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연구회로 운영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제주교육가족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원연구단체가 되도록 차근차근 실무 계획을 기획하여 당해 연도에 계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준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이승아 위원장(오라동, 더불어민주당)은 8월 25일 오후 5시 제주관광협회 대회의실에서 ‘송재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이날 송재호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부동석 회장 외 부회장단 및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관광사업체 손실보상 지원 범위 포함’을 비롯하여 ‘전자여행허가제 제주도입 검토’, ‘관광협회 운영비 지원 근거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승아 위원장은 “그동안 코로나 시장의 침체상황에서 관광산업의 막대한 피해에 따른 관광시장의 회복을 위해 관광사업체 손실보상 지원 범위내에 미포함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 등을 세심히 살펴 달라”고 언급하였다. 또한 법무부에서 지난 8월 4일 제주도 전자여행허가제 도입에 대한 계획에 대해서는 “제주가 국제자유도시 조성에 무사증 제도 도입이 되어진 만큼 해외관광시장 재개 상황에서 제주도민과 관광사업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 지혜가 모아져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들은 ‘전세버스 총량제 도입 검토’, ‘관광지업 인력채용의 탄력적 고용’, ‘숙박업 공급과잉에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25일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주고등학생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운영하였다. 오늘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보고사항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하였다. 의정체험에 참가한 제주고등학교 학생자치회 임원 및 학급회장 학생들은 직접 의안을 상정하고, 상정한 안건에 대해 찬반 토론을 거쳐 전자표결로 의결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체험하였다. 그리고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 주변에서 일어나는‘청소년기 음주 흡연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발언을 함으로써 참가자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양경호(노형동갑) 위원장은 “오늘 1일 도의원 역할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은 물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더 나아가 제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가 2022년 8월 25일 창립총회를 개최하였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고, 이번 창립된 의원연구단체인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총 11명 의원으로 구성되었다. 창립 총회에서는 정관 제정, 임원 선출, 연구활동계획서 등을 심의‧의결하였다. 대표는 예산결산위원장인 양경호 의원(제주시 노형동갑, 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되었으며, 부대표에는 강상수 의원(정방동‧중앙동‧천지동‧서홍동, 국민의힘)이 선출되었다. 양경호 대표의원은 “제주의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정주공간인 도시와 그 골격을 형성하는 교통 문제 해결이 선행되어야 한다”라면서 “앞으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제주 도시·교통 문제에 대해 많이 공부하며 대안을 찾아가겠다.”고 하였다. 이번 창립총회를 통해 '제주 도시·교통 문제 연구회'는 제주의 가장 큰 현안 문제인 도시와 교통 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 활동을 통해, 도시·교통 문제 대안을 제시하고 제주도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8월 25일 제12대 전반기 의정 목표를 담은 슬로건 ‘더 많은 기회, 더불어 행복한 제주’를 공개하는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슬로건은 의회 역사상 처음으로 시행한 전 국민 공모 제안과 내부 제안 수렴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다. 김경학 의장은 “의정 슬로건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12대 의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의지를 담아낸 것.”이라며, “제주도민 모두가 더 많은 기회를 통해 더불어 행복한 희망의 제주가 되도록 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위원장 김경미)의 찾아가는 현장간담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지난달 29일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 사회복지사협회를 잇따라 방문해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민‧관‧의회간 (가칭) 복지협치 조례 제정과 사회복지종사자의 일과 휴식의 균형을 위한 복지포인트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이 건의되기도 했다 보건복지안전위원회는 현장에서 제기된 여러 의견과 건의사항에 대해 의원들간 내부 협의는 물론 집행부와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정책으로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앞으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생각으로 반짝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현장을 직접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의정에 반영한다는 구상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김경학)는 오늘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하귀초등학교 6학년 학생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소년의회 의정체험 모의의회를 운영하였다. 오늘 하귀초등학교 청소년의회 의정체험은 의회 소개, 개회식, 도의원과의 만남, 보고사항 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표결, 5분 자유발언 순서로 진행하였다. 학생들은 사전에 맡은 역할에 따라 본회의 의사진행을 생생하게 체험하였으며, 특히 5분 자유발언에서는 학생들의 예절교육에 대한 개선방안은 물론 청소년들의 비만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참여자들이 많이 공감하였다. 특히,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김창식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의정체험으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현장 체험교육이 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강봉직 의원(애월읍을) 또한 “이번 의정체험을 통해 친구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경청하고 대화와 토론으로 극복해 나가는 자세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더불어민주당, 오라동)은 “오라동 숙원사업인 ‘행정과 문화가 어우러진 주민소통센터’가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승아 의원은 “이번 착수한 오라동주민센터 다용도 주민소통센터 조성사업은 총24억원이 투입되며, 향후 주민센터 진입에 불편했던 연삼로-오라동주민센터 부근 연결도로까지 확장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승아 의원은 “숙원사업인 만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살피고, 조속히 완공되어 그간 협소한 주민센터로 불편하셨던 주민분들이 행정과 문화로 어우러져 소통 공동체가 활발히 교류되는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