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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자율주행차 연구... 앞서가는 서울, 뒤쳐지는 제주

전기차와 함께 제주도가 차세대 사업으로 추진중인 자율주행차 연구에서 서울 등 타 지자체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서울시는 지난 17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과 함께 자율주행차 국민체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4차 산업혁명의 대표적 신기술로, 성공적 상용화를 위해 기술개발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인식과수용성 제고가 중요하나 지금까지 자율주행차를 접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제한적이다.

 

이에 서울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8 국토교통기술대전’에서 자율주행차 8대를 전시한데 이어, 자율주행차 7대를 실제로 시승할 수 있는 국민체감행사를 개최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체험행사는 영동대로 삼성역에서 경기고교사거리까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진행되었으며, 도로 통제에 따른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말 오전을 활용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국민들은 도심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자율주행차가 스스로 대처하는 기술을 체험했다.


교통신호에 따라 교차로를 통과하고, 옆 차로에서 끼어드는 차량을 인식하여 안전하게 감속하는 기술뿐만 아니라, 갑자기 나타난 무단횡단 보행자를 감지하여 정지하고, 전방의 고장난 트럭을 안전하게 피해가는 기술도 선보였다.


한편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운행허가를 받고 실제 도로를 시험운행중인 자율주행차의 숫자는 46대로, 전기차와 자율주행차 시장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서는 제주도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이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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