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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KAIST, 전기차 엑스포에 '개조 전기차' 3종 공개

KAIST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는 오는 5월 8일부터 1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6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 다양한 차종의 전기차 개조기술을 공개한다.


카이스트는 지난해부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혁신성장센터에 실용화 본부를 설치하고 카이스트가 개발해 온 각종 전기차 및 자율차 관련 선도기술의 실증연구를 제주도 내에서 수행해 왔다.


이번에 카이스트가 전시하는 개조 전기차는 노후 경유 소형화물차의 동력계 상에 고출력의 얇은 전기모터를 삽입하고 기존 엔진과 모터의 동력을 융합하여 효율 및 친환경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저공해 하이브리드 전기 트럭과 모닝의 내연기관을 저비용으로 고효율 전기동력계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보급형 개조 전기차, 그리고 마즈다 RX-7의 내연기관을 두 개의 전기모터를 동시에 혼합 제어하여 초고출력 전기동력 시스템으로 전환할 수 있는 듀얼 모터 방식의 고성능 개조 전기차 등 3종이다.




이들 전기차 개조를 위하여 사용된 전기차의 핵심부품들인 전기모터, 전력전자 시스템, 배터리 관리시스템 및 동력전환·제어·모니터링 기술 등은 카이스트가 국내 중소·중견기업들과 협력하여 개발한 순수 국내 원천기술이다.


따라서 이들 개조 전기차 관련 기술들은 향후 신차 보급 위주의 전기자동차 전환정책을 보완하고, 전기차 개조·튜닝 연관 신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카이스트가 개발한 기술과 개조 전기차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이벤트홀에 위치한 카이스트 친환경스마트자동차연구센터 부스에서 직접 만나볼수 있다.


카이스트 장기태 교수는 "당초 4종의 개조 전기차를 전시하려 했으나 부스 규모로 인해 3종만 전시하게 되었다"며, "제주도가 추진중인 전기차 보급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보조금이 한정된 신차 보급 외 기존 차량을 전기차로 개조할 수 있는 기술이 꼭 필요하기에 카이스트에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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