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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량 통제로 미세먼지 저감 가능, 환경부 연구결과 발표
교통량에 따라 미세먼지와 벤젠 등 유해물질 농도가 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수도권대기환경청과 올해 4월 24일부터 9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일대의 교통혼잡 지역인 신촌역과 이 곳의 북쪽에 인접한 대중교통전용지구 유플렉스 광장을 대상으로 대기질을 비교 측정한 결과, 교통량에 따라 미세먼지와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이하 VOCs) 등의 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비교 측정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 중 차량 운행제한 시행에 따른 미세먼지 개선·예방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연구진은 비교측정을 위해 교통혼잡 지역인 신촌역 7번 출구 일대와 이 곳에 북쪽 방향으로 인접한 대중교통전용지구의 유플렉스 광장을 선정했다. 분석 결과, 미세먼지의 경우 신촌역은 51.2㎍/㎥, 유플렉스는 47.6㎍/㎥ 수준으로 유플렉스가 7.0%(△3.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 생성원인 물질인 황산화물(SO2)과 질소산화물(NO2)도 각각 37.2%, 44.5% 낮아진 것으로 분석되었다. 연구진은 신촌역과 유플렉스의 대기오염이동측정차에서 이동형 성분측정기기를 활용해 미세먼지 성분농도를 비교 측


제주사대부설고 학생들, 자율주행차 제작에 도전
제주를 비롯 전국 지자체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도내 고등학생들이 자율주행차 제작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는 지난 12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교내 소강당에서 1, 2학년 27팀을 대상으로 10명의 멘토 강사와 함께하는‘미르 SCINECE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르 SCIENCE 캠프’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STEAM 중심 프로그램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 메카트로닉스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증진시키며,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신장하고 협동심을 배양하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되었다. 학생들은 우노보드와 센서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자동차 제작’을 탐구주제로 삼아 3일간의 캠프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12일(목), 13일(금)은 방과 후에 프로그램 코딩에 대한 기초를 먼저 학습하고 라인트레이서를 설계‧제작하며, 14일(토)에는 피지컬보드와 센서를 활용한 창의적 자율주행자동차 제작 및 미션수행 경연대회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교 관계자는“이번 캠프 활동은 최근 대외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자율주행자동차를 학생들이 간접적으로 체험해봄으로써 과학정보지식을 실생활과 접목해보는 유의미한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

‘아래에서 위로 뻗어나가는 청렴문화’
‘아래에서 위로 뻗어나가는 청렴문화' (제주시청 기초생활보장과 안지현) 초등학교에 입학을 하면 아이들은 도덕이라는 과목의 수업을 듣는다. 도덕시간에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지켜야할 기본적인 규범뿐만 아니라 남을 배려하는 마음가짐과 양심까지 폭넓게 가르친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한 상식을 마치 새로운 지식인 듯 진지하게 가르치고 시험 문제로 출제까지 한다. 그 시간을 통해 아이들은 우리 엄마가 했던 행동과 아빠가 했던 행동 중에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를 깨닫고 그것을 따라하면 안 된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 어릴 적 엄마가 건널목을 무단으로 횡단하려 할 때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이십 여 미터 떨어진 신호등 앞으로 달려가서 파란불이 켜지길 기다렸던 이유도 내가 학교에서 도덕을 배웠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청렴교육 또한 도덕수업과 비슷하다. 당연한 듯 보이지만 조직의 경험이 없는 신규 공무원들은 교육을 통해 배운 대로 행동을 하려 한다. 우리의 부모가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였을 때 그건 나쁜 것이라 이야기 했던 것처럼 새내기 직원들은 선배의 잘못된 행동과 조직 내에 잘못된 관행을 보았을 때 그것은 나쁜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그 이야기를 입 밖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음주가 가장 위험"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 휴가철 국립공원 주요 계곡과 해변을 찾는 탐방객들이 물놀이를 할 때는 안전사고에 대해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 최근 5년 간 여름철 휴가기간 내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물놀이 익사사고 6건을 분석한 결과, 음주 후 물놀이로 인한 익사가 5건으로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술을 마시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관이 늘어나게 되는데 이 때 찬물에 들어가면 늘어났던 혈관이 급격하게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마비가 발생할 수 있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다. 이에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전국 21개 국립공원의 주요 계곡과 해변 173곳을 중점관리 대상으로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중점관리 대상지역에는 안전사고 취약시간 대인 오후에 순찰 인력이 집중 배치되며 입수통제 그물망, 안전선, 튜브 등 구조장비의 설치를 비롯해 탐방객 통제와 안전수칙 홍보물이 비치된다. 이용민 국립공원관리공단 재난안전처장은 "국립공원에서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서는 음주 후 물놀이를 하지 않는 것과 구명조끼와 같은 안전장비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