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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응답형 택시와 버스, 도민 77.6% 만족
제주지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이용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면서도, 노선 직선화, 하차지점의 유연한 운영 등 추가적인 개선방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연구원 손상훈 책임연구원은 ‘제주지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 운영 발전 방안’ 연구를 통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대상으로 이용 현황과 만족도를 살펴보고,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 제주지역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은 대중교통 소외 및 취약 지역에 대한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2017년 하반기 도입되어 시범운영이 실시되었고, 2018년 3월부터 조천, 한림, 남원, 한경, 대정읍 지역에서 10개 노선 10대의 차량이 운행되고 있다. 차량은 대형택시를 활용하고, 고정된 노선을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기존 대형버스를 대체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며, 교통복지 측면에서 행복택시와 특별교통수단과 상호보완적인 기능을 수행하고 있기에 타 지자체와 차별성을 갖고 있다고 손상훈 연구원은 설명했다. 조사 결과 월평균 4,500여명이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이용자의 71%가 어르신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일부 수요응답형 노선의 경우 일반인과 학생들의 통근, 통학을 지원하는 교통수단으로 역할을 수행하

실직으로 인한 위기가구, 6개월 간 월 119만원 지원
보건복지부는 갑작스런 실직, 휴·폐업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를 적극 보호하기 위해 긴급지원 한시적 확대 운영방안을 포함한 「2019년 긴급지원사업 안내」지침을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실직, 휴폐업으로 인한 위기가구는 금융재산 기준(500만 원) 등이 초과하더라도 위기상황을 고려하여 우선 지원 받을 수 있고,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통해 사후에 적정성 및 추가지원 여부를 심사 받게 된다. 또한 겨울철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었거나 통합사례관리 대상자, 자살고위험군으로서 관련 부서 등으로부터 생계가 어렵다고 추천을 받은 경우에도 위기상황으로 새롭게 인정된다. 이에 따라 실직, 휴폐업에도 불구하고 제한 규정에 의해 혹은 뚜렷한 법적 위기사유가 없어 지원받지 못했던 실질적 위기가구 또한 앞으로는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향후 제도 운영방안은 상반기 한시적 운영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다. 실직, 휴·폐업 등의 위기상황에 처한 경우 기초지방자치단체,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129)를 통해 긴급생계·주거비 등을 신청하면 된다. 긴급지원대상자로 선정되면 신청 후 2일 이내 위기상황에 따라 생





무허가 채취에 불법매립까지... 석재 가공업체 대표 검거
제주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2016년 6월부터 2017년 9월까지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자연녹지지역 3곳에서 무허가로 매장된 암석 4만여 톤을 채취하고, 채취한 장소에 사업장 폐기물 3만여 톤을 불법 매립한 석재가공업체 대표 A씨 등 4명을 국토의계획및이용에관한법률 및 폐기물관리법위반, 특수절도 혐의로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광역수사대에서는 작년 2월 말경부터 사업장 폐기물을 불법으로 매립하고 있다는 첩보 입수 내사 착수에착수했으며, 서귀포시 대정읍 일대 총 6군데의 현장을 확인한데 이어 대정읍 소재 000 석재가공공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장부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업체는대형 굴삭기를 이용하여 약 10미터 이상 깊이까지 땅을 파헤친 후에 매장된 암석 4만여 톤을 채취하고, 그 곳에 석재를 가공하다가 발생한 슬러지, 폐석 등의 사업장 폐기물 3만여 톤을 매립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경찰은 무분별한 개발행위 등 환경파괴 사범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예정이며, 농지로 사용되는 토지라 하더라도 암석 채취 등 개발행위를 할 경우 반드시 사전에 행정관청에 문의 확인한 후에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자연석 매입 및 폐기물 처

제주윈터페스티벌, 18일 간의 여정 마무리
겨울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도심지에서 특색있는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되었던 ‘제주윈터페스티벌’이 작년 12월 20일부터 올해 1월 6일까지 18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종료됐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겨울철 제주관광 콘텐츠 다양화를 통해 즐길거리를 확보하고,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제주윈터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제주시 칠성로 상점가 일대를 주요 무대로 진행된 본 행사에는 △7미터 대형 크리스마스트리와 △눈사람 및 스노우볼 포토존 등이 칠성로를 찾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고,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포토존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발길이 행사기간 내내 이어지면서 행사기간 동안 약 42,700여명의 국내외 관광객 및 도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다. 크리스마스 시즌과 2018년 마지막날에는 도내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과 ‘빅퍼포먼스클럽’, ‘꽈뜨로보체’, ‘올마이티후즈’, ‘민트리오’의 미니콘서트가 진행되어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기도 했다. 특히, ‘빅퍼포먼스클럽’은 공연 후 길거리 퍼레이드를 통해 방문객들을 만났고, 국내 유명 비보잉 그룹인 ‘올마이티후즈’는 관람객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