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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AI, 애월에서 조천까지 확산. 가금류 살처분 대대적으로…

제주도에서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는 고병원성인 H5N8형인 것으로 최종 확정 판정났다.

 

5일 오후 제주도청 축산과에서는 지난 2일 제주시 이호동 소재 농가에서 신고한 토종닭 폐사의 원인을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한 결과, 고병원성인 것으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검역당국이 토종닭에 앞서 이 농가에서 폐사한 오골계의 구입 경로를 파악한 결과, 제주시 애월읍 소재 축산농가가 지난달 25일 전북 군산의 오골계 사육농장에서 구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정은 당초 지난달 26일에 구입한 것이라고 잘못 밝힌 바 있다.


 


제주도정은 오일시장 등에서 가금류를 구입한 농가의 신고를 받고 있는데, 지난 4일 현재 신고는 총 33건에 247마리라고 밝혔다.

 

신고한 농가를 대상으로는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데, AI 양성으로 판정된 제주시 조천읍·노형동·애월읍의 3개 농가의 가금류 59마리는 즉각 살처분했다.

 

그리고 현재 해당 농가에서 반경 3이내에 위치한 가금류 사육 농가를 파악하고 있는데, 조사를 마치는 대로 해당 농가의 가금류 전부를 살처분할 계획이다.


 


또 제주도 전 지역을 대상으로 100마리 미만을 사육하는 농가의 가금류를 전부 수매해 살처분할 계획이다.

 

제주도정은 현재 방역대로 설정한 지역에 통제초소 4곳과 거점소독시설 6곳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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