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대선일, 밤새내린 비로 미세먼지 해소

  • 등록 2017.05.09 09:56:24
크게보기

11일, 다시 중국에서 미세먼지 유입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제19대 대선일 아침이 밝았다.


지난 6일부터 어제까지 사흘간 계속된 중국발 황사가 밤새 내린 비로 해소된 가운데 제주지역의 날씨는 강한 바람 속에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서울을 비롯한 내륙지방에서는 아직도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나쁨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 밤새 내린 비로 제주지역의 대기질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과 민간업체 인디드도쿄 등에 따르면 오늘 내린 비로 국내 대기질은 잠시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다가 오는 11일 다시 중국발 황사와 초미세먼지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했다.


▲ 9일과 10일 양호하던 대기질은 11일 다시 중국발 미세먼지가 서풍을 타고 유입되며 악화될 전망이다


이영섭 gian55@naver.com
Copyright @2015 제주교통복지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신대로7길 20 (연동, 새롬빌라) | 대표전화 : 1670-4301
발행인 : 이문호| 편집인 : 이문호 | 등록번호 : 제주, 아01068
등록일 : 2016.10.11 | 이메일 : news@jejutwn.com
제주교통복지신문의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