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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원 지사, 모범 양돈장 방문해 관계자 격려

일부 비양심적인 양돈농가의 무단 폐수배출로 인한 도민사회의 여론 악화, 이어 15년만에 개방된 육지부 돼지고기 반입 등으로 양돈업계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모범 양돈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5년간 신례리에서 양돈장을 운영해온 양문석 씨는 원 지사에게 "양돈장의 선진 사례를 도입하기 위해 전국을 돌며 벤치마킹을 해왔고 지금까지 냉난방 시설을 비롯 24억원 가량을 투자했으며, 이 중 악취저감시설에만 4억5천만원이 투입되었다"고 토로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일부 비양심적인 농가의 불법행위로 인해 육지부 돼지고기까지 반입되면 우리들은 투자금을 회수하지도 못하는 것 아닌가 걱정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원 지사는 "일부 농가의 불법행위로 정상적으로 돼지고기를 생산하는 농가들의 피해는 절대 없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육지부 돼지고기가 반입되어 제주산으로 둔갑하는 사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이번위기를 양돈업계의 기회로 삼아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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