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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원 지사, '고령친화도시 제주' 해외홍보 나서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오는 13일 ‘제27회 한일해협 연안 8개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에 참석차 부산을 방문한다.

 

원 지사는 이날 ‘제주특별자치도 고령 사회 대응 전략 및 우수시책’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하고 토론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에 원 지사는 도 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회원도시로 가입한 제주의 고령친화도시 실행계획을 소개하고 구체적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이번 지사회의 공동 주제가 ‘초고령 사회 대응 시책’인 만큼 한일해협연안 8개 시도현이 함께 모여 지역 주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실질적인 노인 정책을 논의하고 문화·관광 분야를 비롯한 협력 사업을 함께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광역시 웨스턴조선호텔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서 8개 시도현 지사 및 시장들은 한일해협 연안 지역이 지금까지 이어온 강한 유대와 신뢰 관계를 통해 보다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강조한다.

 

더불어 초고령 사회 대응 시책과 관련된 공동 교류사업 추진 내용의 공동 성명문도 채택한다.

 

이 자리에는 제주, 부산, 전남, 경남 등 국내 4개 지자체와 일본 4개 현의 지사 및 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올해로 제27회를 맞는 한일해협 연안 시도현 교류 지사회의는 지난 92년 제주서 제1회 지사회의를 가진 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2009년부터는 한일 양 지역의 공동 번영 및 발전을 위해 공동주제를 정하고 주제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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