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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동정

원희룡 지사, 도민에게 보내는 '설 메시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가족·친지와 덕담을 나누고,

이웃과 함께하는

모두가 행복한 명절 되시기 바랍니다.

 

재외 도민 여러분과

제주에 계신 외국인 여러분들도

한국의 정을 느끼는 따뜻한 시간 보내십시오.

 

연휴에도 현장을 지키시는

소방관, 경찰관, 군장병 및 버스와 택시기사님,

환경미화원, 병원과 복지시설 종사자,

근로자 여러분이 계십니다.

 

여러분 덕분에 온 도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도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4·3 70주년 기념사업을 성공적으로 펼쳐

대한민국의 당당한 역사로 자리 매김 시켰습니다.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입니다.

 

100년 전, 겨레가 하나 됐던 위대한 저력이

한반도 평화와 상생의 에너지로 되살아나길 기대합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가

조국의 자주와 독립은 물론

온 세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했듯이

‘평화의 섬’ 제주는 남북 교류협력을 선도하고,

지구촌 평화의 중심으로 도약하겠습니다.

 

제주도정은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도 많이 만들어

도민 여러분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한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통으로 도민 대통합을 이루고,

제2공항이 도민과 제주의 미래를 위한 사업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얼마 전 설을 앞두고,

도민 여러분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었습니다.

 

도내 최대 현안이었던

하수와 쓰레기처리 문제 해결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제주(도두)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대상으로 최종 확정되고,

동복리 자원순환센터는 조만간 정상 운영될 예정입니다.

 

충분한 국비 지원과 함께 공사기간 단축을 통해

청정 제주바다와 해양생태계를 보전하고,

자원순환형사회의 기틀을 다지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제주도정은

제주의 핵심가치인 청정자연을 지키며

1차산업, 관광산업, 미래 신산업이 조화로운 성장을 이루는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해

해야 할 일은 반드시 해나가겠습니다.

 

자랑스러운 도민과 함께

변화와 혁신으로 더 큰 제주를 일구고,

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제주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

도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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