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 참여농가(산란계 12호)를 대상으로 제1종 가축전염병인 뉴캣슬병(ND) 등 11종의 주요 가금 질병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 ․ 분석결과, 모두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2015년부터 국비를 지원 받아 가금농가 질병관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도내 양계 질병 및 사양관리 컨설팅 자문단과 연계해 행정시가 선정한 양계농가를 대상으로 시험소에서 주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해 농가 맞춤형 방역관리 자료 등을 제공하고 있다. 뉴캣슬병 등 11종의 가금질병에 대해서 항원·항체 검사를 연 5회 실시한다. 분석결과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대한 정기적인 질병검사와 예방적 방역관리 지도를 통해 가금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다. 상반기 12농가를 대상으로 1차 검사를 완료하고 2차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뉴캣슬병 등에 대한 항원검사(51건)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항체검사(1,380건) 결과 백신항체 보유 역가가 양호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강윤욱 제주도 동물위생시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9월 말까지 제주도민 대상으로 '2024년 평화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화아카데미는 통일, 제주의 평화, 대북관계, 성인권, 국제관계 등 평화를 주제로 한 특강 6회와 현장 탐방 1회로 구성됐다. 제1강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 강당에서 ‘[평화와 통일] 최근 남북관계와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주통일미래연구원 고성준 원장이 강연한다. 제주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오는 17일까지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평화아카데미는 ‘세계평화의 섬’지정과 관련된 후속 17대 사업으로 추진됐다. 지난 2006년부터 2023년도까지 총 213회에 걸쳐 강좌가 진행됐으며, 도민 1만 9,428명이 수료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 플랫폼 ‘카지노E클래스’를 통해 카지노 딜링 실무 교육을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내 카지노 산업은 도외 대형 복합리조트 개장으로 전문 인력 양성 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도내 카지노 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인재 양성과 종사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방침이다. ‘카지노E클래스’는 카지노 산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회원가입만 하면 ‘자유학습’게시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기본적인 딜링 기술부터 고급 스킬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포함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카지노 관련 산업에 취업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이나 일반인들이 실제 카지노 딜러가 사용하는 장비와 기술을 체험할 수 있어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카지노 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유익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6월 여행가는 달’ 기간 동안 제주를 여행하는 관광객들은 체험과 면세점 쿠폰 등 총 64종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 수제 초콜릿 체험, 제주 제철 디저트 만들기, 제주 천연 동백 화장품 만들기 등 제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쿠킹·원데이 클래스들이 포함됐으며, 삼나무 숲길 힐링 승마 체험, 힐링 요가&명상, 제주 자연 속 캠핑 등 제주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및 웰니스 프로그램의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제주시티투어버스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관광객들이 부담없이 제주의 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33% 할인된 가격(12,000원→8,000원)으로 1일 탑승권을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면세점 할인 쿠폰과 박물관 입장료 등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변덕승 제주도 관광교류국장은 “이번 ‘6월 여행가는 달’이 다양한 혜택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가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나라별 맞춤형 마케팅을 추진하며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2019년 동기대비 147%의 회복률①을 보이며 해외 관광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중화권(중국, 대만, 홍콩)을 대상으로 현지 여행업계·동호회 등과 협업해 특수목적관광 상품 육성·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경제력이 높은 중국 화남지역 럭셔리 골프상품 개발을 위해 골프 전문여행사, 동호회 대상 팸투어(11~15일)와 중국청두 등 서부내륙지역 레저 동호회·관광업계, 일반 소비자, 스포츠클럽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16~17일)를 개최해 체험형 관광상품 홍보와 모객 활동을 추진한다. 특히, 제주방문 중국인 관광객의 80%이상인 MZ세대와 개별관광객에 초점을 맞춰 특화된 관광홍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대만 인기 유튜버 차이아까(蔡阿嘎, 유튜브 구독자수 162만명)와 대만 대형 여행사 등과 공동으로 오는 7월 한라산 등반·올레길 트레킹을 테마로 한‘유튜버(차이아까)따라 여행하기(2차)’상품을 출시한다. 중국 화동지역(상하이, 난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1일 제주시 한천 제1저류지에서 화재진압대원, 구조대원 등 총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기차 화재진압 능력 향상을 위한 실화재 대응 진압훈련을 실시했다. 제주에서는 2019년 첫 전기차 화재 이후 지난해까지 총 10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전기차 보급 증가에 따라 화재도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소방은 전기차 배터리 구조 등 교육, 전기차 화재 단계별 진압기법 훈련, 돌파관창, 하부주수관창 활용 화재진압 기법, 질식소화덮개, 포켓형 수조 등 전기차 화재 전문 진압장비에 대한 숙달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해 전기차 화재에 대응하는 최적의 전술을 모색했다. 한편 제주소방은 전기차 화재대응을 위해 대응매뉴얼 개발·보급 및 교육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오고 있으며, 이동식 소화수조, 질식소화덮개, 특수관창(돌파·하부주수·수벽형성·셀라) 등 전기차 화재진압을 위한 전문장비도 갖춰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고민자 본부장은 “실전과 같은 전기차 실물화재 대응 훈련을 통해 화재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 최적의 전술을 구현해 도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제주 역사문화기반 구축 사업’의 밑그림을 그릴 기본 구상 용역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삼성혈~신산공원 일대 역사문화지구 조성과 가칭 ‘제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중요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도는 2022년 8월부터 유관부서 실무협의와 내외부 전문가들이 참여한 민관협력추진단 운영 등을 통해 과업 내용을 발굴했다. 이어 지난해 6월 1억 8,000만 원의 용역비를 들여 제주연구원을 용역사로 선정, 본격적인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 과정에서는 전문가 회의와 각종 보고회, 주민 설명회 등을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해 지난 5월 24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제주도는 각계 각층의 의견 수렴과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기본 구상안을 수립했다. 용역 결과, ‘보전·조성·연계’를 기본 원칙으로 기존 자연을 최대한 살리면서 생태공간 조성과 주변 연계성을 강화한 ‘제주 자연앤(&)삶 공원’ 조성안이 제안됐다. 신산공원은 ‘제주 마을(jeju vi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도내 친환경농산물 인증 취득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농업 심화교육’을 운영한다. 올해 5월 기준 도내 친환경농업 인증농가 비중은 전체의 3.7% 정도지만, 먹거리 생산과 탄소중립 실천, 환경보전, 가치소비, 도농을 이어갈 생명농업의 측면에서 지속적인 발전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진행된 ‘친환경농업 기초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93%)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관련 교육 수요 증가를 고려해 심화교육을 추가 개설했다. 이번 교육은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기반 확대와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 육성을 목표로 한다. 심화교육은 26~27일 이틀에 걸쳐 애월읍 소재 제주보타리농업학교에서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관내 친환경 농업인 또는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농업인이다. 교육 주요 내용은 친환경인증 취득 사례, 천연살충제, 발효퇴비 제조실습, 각종 미생물 및 종합영양제 배양 실습, 토양 및 비배관리, 병해충 종합 예방 기술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신청은 13일부터 전화 접수하며, 선착순 30명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 민요 ‘너영나영’이 케이(K)-힙합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리듬인제주’ 첫 번째 에피소드로 너영나영 민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뮤직비디오를 도 공식 유튜브 채널 빛나는제주티브이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너영나영은 ‘너하고 나하고’라는 의미의 제주어다. 남녀 간의 어우러지는 사랑을 주제로 한 유흥요로, 반복되는 후렴구가 따라 부르기 쉬워 ‘오돌또기’, ‘이야홍타령’과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제주 대표 민요다. 2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는 노부부의 사랑이 담겼다. 돌담과 오름, 바다 등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노부부의 청춘이 회상신으로 등장한다. 비자림(구좌읍), 바리메오름(어음리), 명월대(한림읍) 등 제주 대표 명소 속 데이트 장면이 풋풋함과 청량감을 선사한다. 7일 오후 공개 후 12일 오전 9시 기준 누적 조회수 4만 5,653뷰를 기록 중이며, 총 409개의 댓글이 등록됐다. 제주 민요와 랩의 조화가 신선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4일까지 빛나는 제주티브이 유튜브 채널 구독 후 너영나영 에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에너지공사는 지난 5월 29일 재생에너지 잉여전력을 활용한 P2H 시스템을 국내 최초로 도내 첫 번째 실증사이트인 서부농업기술센터에 구축을 완료하여 실증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P2H(Power to Heat)는 전기에너지를 열에너지로 저장하여 활용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 출력제어에 대응 가능한 섹터커플링1)의 대표적인 기술 중 하나이다. 1) 섹터커플링: 서로 다른 에너지를 통합하여 활용한다는 의미로 재생에너지의 남은 전기(잉여전력)를 다른 에너지(수소, 열 등)로 전환해 저장, 활용하는 기술 첫 번째 실증사이트인 서부농업기술센터는 복합열원(지하수열 및 공기열)을 활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과 축열조 이용률 등의 성능을 검증하고, 자체 개발한 플러스DR(Demand Response)2)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여 오는 9월부터 전력거래소에서 운영 중인 수요관리시장에 참여할 예정이다. 2) 플러스DR(Demand Response):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여 잉여전력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간에 전기를 사용하면 전기요금을 할인하거나 인센티브를 주는 제도 &nbs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태이 기자] 통일부 고위공무원 전보 국립통일교육원 소통협력부장 고위공무원 나급 이 종 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과일의 저장품질을 향상시키고 출하조절 등을 통한 소득향상을 목적으로'농가형 과수류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도 예산은 250백만원으로 27농가를 선정했으며, 2015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만감류 등 과수류 재배면적의 증가와 함께 수확 후 과일의 상품성 유지 및 출하조절을 용이하게 하여 과수농가의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매년 20여 농가에 꾸준히 지원해왔다. 사업대상은 만감류 및 기타 과수류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주로 농업경영체 상에 재배품목 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본인 소유 또는 임대차 계약이 되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면적은 10㎡ ~ 20㎡ 이내로, 매년 1월 초 신청·접수 예정이다.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저장 농산물의 최적관리로 상품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출하조절로 소비지 가격변동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소득창출 기대에 농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필요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최지영 기자] 서귀포시는 11일 서귀포시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시장 주재 2024년 2분기 신속집행 점검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서귀포시는 2분기 신속집행 자체 목표 62%를 상회하는 62.2%(4,038억 원)을 집행하는 것을 전망했으며, 부서별 신속집행 추진계획과 2분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하여 집중 논의했다. 서귀포시는 올해 초부터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집행대상액 6,493억 원의 62%를 집행하는 것을 2분기 자체 목표로 설정하여 신속 재정집행을 강력 추진해오고 있으며, 이에 따라 1분기 신속집행 목표 26%를 초과달성함은 물론 도내 행정기관 중 집행률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하여 서귀포시는 △선제적 행정절차 이행을 위한 조기 발주 추진 △월 1회 부서별 집중 점검회의 및 부진부서 점검회의 등을 개최했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하여 집행 현황을 지속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여 오고 있다. 현창훈 부시장은 “지역경제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서는 신속한 지방재정 운용이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8백만원(4척)을 투입하여 근해어선을 대상으로 알파레이더(ARPA Radar)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알파레이더 장비는 선박 및 물체 등의 움직임을 포착하고 추적하여 해상 충돌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어 원거리 조업하는 근해어선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다. 12일 사업자 모집 공고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지구별 수협 사업과에서 사업 신청을 접수 받는다. 사업대상 어선으로는 근해어선 중 최근 2년간 침몰·화재 등 선체파손 등을 입은 어선이나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사업선정 탈락자 중 올해 재신청한 어선 등이다. 이외에도, 대형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어선화재 예방을 위하여 ‘어선 배전시설 정비 지원사업’및 ‘어선 화재예방 및 소화설비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족자원의 감소에 따른 원거리 조업으로 인한 어선사고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어선 안전장비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업인의 안전조업 환경을 조성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여름방학을 맞아 공공기관의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대학생 아르바이트 106명을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6월 11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가 서귀포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으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 서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법정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자녀, 본인이 등록장애인인 경우 직전 사업참가와 관계없이 우선 선발하며, 일반신청자는 6월 21일 공개추첨하는데 직전 사업참가자는 제외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오는 7월 4일부터 7월 31일까지 본청,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 등에서 주 5일, 1일 8시간 근무하게 된다. 급여는 제주형 생활임금(시간당 1만1423원)을 적용해 1일 9만1384원으로 주휴수당도 지급되며,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홈페이지 ‘일반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번 아르바이트가 경제적인 도움 이외에도 사회경험을 통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