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남녕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체육 진로 희망 학생 및 학생 선수 대상으로 미래 설계를 위한 제주 미래체육인재 한마당을 운영한다. 21일 오후 남녕고등학교 학생 선수 상담을 시작으로, 22일 오전에 체육 진로 희망하는 일반학생 106명, 오후에는 도내 고등학교 학생 선수 173명이 신청하여 진로·진학 상담, 진로 특강, 학생 선수 인권 교육, 도핑 방지 교육, 실기 테스트, 도내 대학 부스 체험 등을 참가한다. 또한 학생들과 46명의 학부모가 함께 상담에 참여한다. 이번 행사를 대학 진학에 필요한 정보를 알아보고 학생 선수로 갖춰야 할 소양을 배우며,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자신의 적성과 가능성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도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학교체육진흥회, 대한체육회, 스포츠윤리센터, 한국도핑방지위원회 등 체육교육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도내 4개 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홍보와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주 미래 체육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인성 캠프를 운영했다. 자녀 인성교육 실천 사례 공모 가정 및 인성교육 연구시범학교 학부모, 학생, 교사 73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오름 등반(배려, 협동) △천연제품 만들기(협동, 소통)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나누기(효, 정직) △바다 플로깅(책임) 등의 인성 덕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도평초 참가 학생은“오름 오르기를 통해 끈기를 배울 수 있었고, 부모님께 편지를 쓰면서 평소에 하기 어려운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어린 줄만 알았던 동생이 나를 생각하는 마음이 깊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도남초 학부모는“다른 가족, 선생님들과 함께하는 활동은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시간이 됐다. 특히 가족의 진솔한 이야기 나누기 시간은 우리 아이를 돌아보고 인성교육에 많은 도움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앞으로 교육청에서 이런 캠프를 많이 만들어 주시고 더 많은 가족들이 참여하기를 추천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가정이 편안하고 행복을 느끼는 공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오는 7월 13일 전쟁의 비극을 여성의 목소리로 담은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를 개최한다. 이번 연극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공연예술 유통' 공모사업 선정작 중 하나로 작년 제주에서 개최된 제4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대상(대통령상)을 비롯해 4개 주요 부문(연출상, 최우수 연기상, 연기상)을 휩쓸고, 국제청년연극제(SITFY)에서 대상을 받는 등 국내외 무대에서 작품성을 검증받은 작품이다. 연극 '배소고지 이야기(진주 작, 김희영 연출)'는 한국전쟁 중 전북 임실에서 벌어진 양민 학살사건 기록을 토대로 만들어진 작품으로 전쟁의 역사에서 소외된 존재인 여성의 목소리로 전쟁의 참상을 전한다. 생존을 위해 가해자, 방관자, 공모자, 피해자로 자리바꿈하며 살아야 했던 혼돈의 시대를 절제된 무대 위,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4명의 여자 주인공(임정은, 황세원, 서미영, 임다은)과 코러스의 앙상블로 풀어낸다. 특히, 공연 다음 날인 7월 14일 11시 리허설룸에서는 관람객 대상으로 부대프로그램도 진행된다. ‘나만의 연극 만들기’ 워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아트센터는 전문예술인들과 아마추어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기획공연 '내 안의 가능성을 찾다'를 6월 30일 오후 3시 로비 ‘숲 정원’에서 개최한다. '내 안의 가능성을 찾다'는 제주의 전문예술인들과 제주아트센터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 2개 강좌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함께 꾸미는 공연이다. 전문예술인으로는 ‘오페라뱅크’와 ‘제주프라임타악기앙상블’이 참여한다. ‘오페라뱅크’는 오페라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연출을 통해 관객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단체이고, ‘제주프라임타악기앙상블’은 다양한 악기 구성을 통한 신선한 레퍼토리의 타악 음악을 선사하는 단체이다. 제주아트센터는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아카데미로 ‘드럼으로 두둥탁!’과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 2개 과정을 운영했고, 아카데미 과정에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 기간 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이번 기획공연을 통해 발표한다. ‘드럼으로 두둥탁!’은 20여 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몸의 움직임으로 소리를 만들어 음악이 되는 과정을 진행했고, 30여 명이 참여한 ‘브라보! 남성합창의 매력’은 서로 다른 목소리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제주시 탐라도서관은 오는 6월 30일 오후 3시 ‘대학(大學), 수신(修身)의 리더십’을 내용으로 하는 고전 읽기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은 탐라도서관 연중 프로그램 ‘열두 달 고전 읽기’의 여섯 번째 강연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잃어버린 마음을 찾아서 ‘동양철학’'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6월에 함께 읽는 고전 ‘대학’은 ‘논어’, ‘맹자’, ‘중용’과 함께 유교 사상 공부의 필독서로 불리는 책으로, 성균관대학교 윤민향 교수가 강연할 예정이다. 6월 강연 참가 신청은 이달 17일 월요일부터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2017년부터 탐라도서관에서 고전 읽기 캠페인으로 시작한 ‘열두 달 고전 읽기’는 고전을 읽고 학자와 함께 해석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봉석 탐라도서관장은 “고전 읽기는 내 몸과 마음을 돌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며 강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6월 19일부터 관광숙박시설 내 간이수영장(풀장)을 보유하고 있는 관내 20개소의 숙박시설을 방문해 수영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별도의 안전관리 규정이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관광숙박업 내 풀장 시설물을 사전 점검해 이용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숙박시설 관리자(사업자)들이 돌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수영장 주변시설의 안전성(설비노후여부),▲이동통로의 안전성(미끄럼방지), ▲주의 안내문 및 안전수칙 부착여부 등이며, 아울러 시설 관리자(사업자)에게는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매뉴얼을 제공하고 안전교육에 힘쓸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 안전조치 등을 취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현경호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관광숙박시설 내 수영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특별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름철 태풍 및 강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7월 중순까지 재해위험 가로수를 집중 정비해 나간다. 집중 정비 대상은 가슴높이 지름이 30cm 이상 되는 대형목들로, 기울어져 있거나 건물 주변에 위치해 태풍·강풍 시 쓰러졌을 경우 직접적인 사고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로수이다. 정비에 앞서 중앙로, 연북로 등 52개 노선 1만 5,000여 본에 대해 6월 말까지 생육상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느티나무, 왕벚나무, 후박나무 등 대형 가로수 구간을 우선으로 가지치기 및 제거 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실시한 가로수 전수 조사에 근거해 쇠락병으로 인한 담팔수 등 고사목 117본을 제거하고, 느티나무 등 2,000여 본의 가지치기를 지난 4월 완료한 바 있다. 오경식 공원녹지과장은 “지속적인 가로수 모니터링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하면서, “가로수 정비 작업 시 통행에 조금 불편하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모든 전기차 충전구역 충전방해 행위 과태료 부과’ 제도에 따른 안내사항을 집중 홍보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완속 충전구역 내 충전방해행위에 대해서는 2회 경고를 한 후 3회 위반 시부터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으나, 오는 7월 1일부터는 모든 전기차 충전 및 주차구역에서 경고 없이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과태료 부과 대상은 전기자동차 전용구역임을 알 수 있는 표시가 된 모든 주차구역 내 △일반차량 주차 행위(10만 원), △충전구역 내 일정 시간(급속 1시간, 완속 14시간)을 초과해 주차하는 행위(10만 원)이다. 또한, △충전구역 주변 주차 또는 물건 적재로 인한 충전 방해행위(10만 원), △충전시설이나 충전구역 표시 등을 고의로 훼손하는 행위(20만 원) 등도 포함된다. 이에 제주시는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 여백을 활용해 전기차 충전방해행위 과태료 부과사항에 대한 안내문구를 게재하고 있다. 아울러, ▲다중이용시설 방문 홍보, ▲버스 활용 홍보, ▲제주시 공식 SNS, 시정 소식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재해·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게 시스템을 복구하고,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2024년 행정정보시스템 재해복구 및 장애 대응 모의훈련'을 오는 6월 20일 실시한다. 모의훈련은 화재나 지진 같은 재난 상황에서 행정정보시스템이 중단될 경우를 대비해 새올행정·도로명 주소정보 시스템에 대해 업무 담당자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재해복구 유지관리 사업단이 합동으로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서는 원격지에 이중으로 구축된 재해복구시스템을 작동시켜 4시간 이내에 행정서비스를 정상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전력 중단, △사이버공격, △자연재해 등 실제상황을 가정해 시스템 복구 절차와 대응 전략 등 단계별 과정을 종합적으로 점검한다. 참가자들은 시스템 복구의 단계별 역할 수행을 통해 재난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게 된다. 한편, 훈련이 끝난 후에는 시스템 복구 대응 등을 평가하고, 개선점은 향후 재해복구 계획에 보완하게 된다. 문정희 정보화지원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예상치 못한 재해 상황에서도 행정시스템을 신속하게 복구하고, 안정적인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2025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시설현대화 사업』을 오는 6월 28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제2조에 의한 전통시장·상점가·상권활성화 구역 중 시장상인회, 상점가진흥조합, 시장·상점가 상인을 조합원으로 설립한 조합 등 사업추진 주체를 보유한 곳이다. 지원 내용은 ▲화재예방시설 등 안전 관련 확충 및 개선사업, ▲공동이용시설의 설치·개량·보수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스프링쿨러, 화재감시·방범용 CCTV, 전기·가스·소방·화재방지 등 안전시설을 우선 지원하며, ▲진입도로, 시장 안의 도로 및 화장실, 휴게공간, 고객안내센터 등 고객의 이용 편리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공되는 시설을 지원한다. 그리고, ▲시장 건물 또는 시설물의 보수·수선을 위한 방수, 도색, 건축물의 안전을 보강하기 위한 시설, ▲비·햇빛 가리개 설치, 고객 휴게공간, 고객지원센터, 교육장 등 상권의 기능 개선시설 등의 사업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사업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해 6월 28일까지 제주시 경제소상공인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16일 용담레포츠공원에서 열린『제24회 용담2동 동민 단합체육대회』에 참석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에서는 용담2동 8개 마을회, 자생단체,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윷놀이, 여성승부차기, 이어달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용담2동이 더욱 번영하고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승패와 상관없이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5일 산지천 북수구광장 일원에서 열린 제7회 일도1동 하하페스티벌에 참석해 관계자를 격려하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축제에서는 시민과 관광객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킹,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퍼레이드, 타악공연, 초대가수 공연, 하하가요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고, 지역 상가를 중심으로 하는 플리마켓, 홍보부스 등 장터 행사도 성황리에 운영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하하페스티벌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관계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이 회복되고, 산지천·북수구 광장 일대의 문화공간 또한 더욱 확장돼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기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7회 일도1동 하하페스티벌은 일도1동골목상권활성화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5일 메가박스 아라점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조합원 단합 및 문화행사에 참석해 조합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동조합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며, 선진 노사문화를 정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 제주시지부 조합원 및 가족, 동료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간담회, 문화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조합원 및 가족, 동료들은 최근 상영하고 있는 영화인 설계자와 인사이드 아웃을 단체로 관람하며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만끽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노·사 간의 상호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애쓰는 제주특별자치도공무직노동조합의 노력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면서, “오늘 공무직노동조합원 단합·문화행사가 여러분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더해주기를 바라며, 서로 화합하고 친목을 다져 여러분의 삶터와 일터가 더욱 활기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6월 16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린 '제15회 청소년 독서문화운영'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가 주최하고 새마을문고한림읍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독서라는 매개체로 하나가 되어 청소년 독서 문화 생활화 운동을 고취하고, 소통과 교류를 통한 독서 문화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 회원 및 지역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 체험부스, 독서퀴즈, 글짓기 대회 등 청소년이 독서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강병삼 제주시장은 “제주시민의 독서문화 함양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문고중앙회제주시지부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독서에 더욱 관심을 가져 책 읽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읍·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매월 1회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애월보건지소와 한경보건지소에서는 지난해 3월부터 월 1회 건강관리의 날을 운영해 현재까지 743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개인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애월보건지소는 지난 5월 31일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자 30명을 대상으로 혈압·혈당·당화혈색소 측정 결과를 반영한 1:1 상담과 만성질환자 교육을 진행했다. 한경보건지소는 지난 6월 13일 치과의사와 치위생사가 함께 하는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해 평소 구강 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이나 불편한 점들을 청취하고 직접 확인했다. 보건지소 건강관리의 날 행사에 참여 하고 싶은 주민은 △애월지소는 둘째주 수요일 오후 2시, △한경지소는 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에 방문하면 된다. 보건지소에서는 치매조기검진, 만성질환관리, 어르신 구강관리 등 다양한 건강관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아울러 어르신 낙상 예방 교육과 정신 건강(마음안심버스) 상담, 치매 조기 검진, 온열·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