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광역치매센터는 2024년 제주형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전 세대가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제주 실현을 위해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치매 세대공감 프로젝트'는 유·아동, 청소년, 청년, 중·장년의 세대가‘치매인식개선’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교육, 사회공헌, 치매관리사업 홍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관련하여 SBS영재발굴단 출연과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청소년 작가 전이수와 함께 치매를 주제로 한 특별한 동화책을 발간한다. 전이수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창의력, 독특한 색채감을 통해 완성된 동화책 '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9월 2일 발간됐으며 희망하는 도서관과 도내 초등학교에 무상 보급할 예정이다. 동화책'모든 걸 기억하진 못해도'는 어린이 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 제주광역치매센터 박준혁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세대 간의 벽을 허물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세계보안엑스포(SECON)조직위원회, ㈜메디원헬스케어와 함께 8월 30일 남원읍 위미1리 경로당을 방문해 자동심장충격기 1대를 기증하고, 어르신을 대상으로 AED 사용방법 교육을 실시했다. AED 무료 기증 행사는 2015년부터 서귀포시와 세계보안엑스포조직위원회, ㈜메디원헬스케어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 안전공헌 프로젝트 ‘Save Life, Save korea 생명나눔 AED 기증’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 이뤄졌다. 이번 AED 설치와 교육을 통해 위미1리 경로당은 언제든 위급상황이 올 수 있는 환경에서 골든타임 내에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응급처치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심정지 응급 사고는 119 구급대가 도착하기까지 초기 응급조치가 중요한 만큼 관내 응급의료 취약시설에 대해 지속적으로 AED를 보급 설치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귀포시는 2015년 세계보안엑스포조직위원회,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디원헬스케어와 인연을 맺은 이후 사회안전공헌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2015년 서귀포시 정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9월 3일 오후 제1청사 중회의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서귀포시 동지역 농지위원회 위원은 지역농업인, 농업기관·단체추천인 각 5명과 비영리 민간단체추천인 3명, 농지 전문가 2명 등 15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이다. 서귀포시 농지위원회은 동 지역을 관할하게 되면 읍·면 지역은 읍·면지역 농지위원회가 설치되어 서귀포시 전체 6개소·81명의 농지위원회가 설치·운영하게 된다. 농지위원회 주된 기능은 농지 취득자격 심사에 관한 사항, 농지 전용 허가를 받은 농지의 목적사업 추진상황 확인, 농지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 등이 있다 주요 심의 대상인 농지 취득 자격 심사대상은 토지거래 허가구역의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농지소재지·연접지역에 주소를 두지 않으면서 그 관할 소재 농지를 취득하려는 자, 그리고 3인 이상 공유 취득 농지와 농업법인·외국인 및 외국국적 동포 등의 취득하는 농지에 대해 심의를 하고 있다. 위촉식에서 현창훈 부시장은 “농지위원회 위원들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비농업인의 투기적인 농지 소유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에서는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관내 4개 자생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당 수목 정비, 주택 내외부 환경정비, 벽지 도배, 장판 교체 등 주택 보수보강 등 성산읍 신산리에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 1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협력 추진하여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8월 31일과 9월 2일 양일간 성산읍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운동성산읍위원회, 성산포로타리클럽 3개 단체가 협력하여 사업 대상 가구 마당의 수목 정비, 주택 내외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한편, 주택 내외부 전문 방역 처리 이후 성산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산포로타리클럽에서 천장, 도배, 장판, 씽크대 교체 등 주택 보수 보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경범 성산읍장은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민족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제공해 드리고자 관내 4개 자생 단체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추진했다.”라며, “매해 꾸준히 지역 사회의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주시는 관내 자생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보유 중인 공유재산의 가치를 키우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한 '공유재산 효율적 활용방안 수립 용역'이 최근 완료됐다. 이번 용역은 유휴 자산 발굴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지난해 12월부터 제주연구원에 의해 수행됐으며, 그 결과가 2일 최종보고회를 통해 공개됐다. 제주도가 소유한 공유재산은 토지와 건물을 합쳐 총 14만 4,000여개에 달하며, 그 가치는 약 8조 8,723억 원으로 추산된다. 이 중 실제 사용하고 있는 부지와 환경․문화적 보존이 필요한 구역을 제외한 유휴재산(토지)은 3,640필지로 분석됐다. 2일 오전 10시 30분 제주도청 1청사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공유재산 관리 정책의 변화 양상, 현황 및 실태 분석, 구체적인 활용․관리 방안이 제시됐다. 특히 유휴․저활용 공유재산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각 유형에 맞는 활용방안과 조직, 정보 시스템, 제도 등 관리 체계 전반에 걸친 개선안이 함께 논의됐다. 최종보고회는 공유재산 활용․관리 방안에 초점을 맞춰 1시간 동안 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일 하반기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도지사 집무실에서 임용장을 수여했다. 제주도는 지난 하반기 정기인사 이후 발생한 결원과 승진 요건 충족, 수습기간 만료 등의 인사 요인을 고려해 이번 수시 인사를 실시했다. 국·과장급 직무대리 3명을 직급승진 임용하고, 5급 공채 수습사무관 1명을 정규 임용했다. 임용장 수여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민선 8기 도정 후반기에는 혁신 행정의 변화를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며 조직 내 활력 증진을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이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민생경제 안정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최근 제주경제는 건설·부동산 분야의 회복세 부진과 높은 가계·기업 연체율 등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반면, 해외관광객 증가와 2% 수준의 안정적인 소비자물가 유지 등 긍정적인 신호도 나타나고 있다. 제주지역의 경기 반등을 위해서는 민간소비 활성화가 핵심적인 요소로 꼽힌다. 이에 제주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 안정을 기반으로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강화해 실질적인 민생경제 개선과 체감경기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다. 우선, 제주도는 9월 14일까지 소비자 물가안정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내 22개 중대형마트 및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124개 장바구니 물가품목에 대한 조사를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실시하고, 그 결과를 도 누리집에 공개한다. 또한, 임금체불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특별 지도기간을 운영한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29일에는 건설현장 공사대금 등의 체불 예방을 중점으로 하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멸종위기종인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제1호 생태법인 지정을 지원할 서포터즈를 공개 모집한다. 서포터즈의 명칭을 정하는 공모전과 참여자 모집을 동시에 진행하며,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주력할 예정이다. 서포터즈 명칭 공모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누구나 명칭제안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 참여자는 총 100명을 모집한다. 연령별로 학생 크루 30명, 청년 크루 30명, 일반인 크루 40명으로 구분해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지원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서포터즈 명칭 및 참여자 공개 모집은 9월 2일 오전 9시부터 10월 1일 오후 6시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제주도 누리집(홈페이지) 입법·고시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지정을 위한 캠페인 및 플로깅 행사 참여, 사회관계망(SNS) 컨텐츠 제작 및 공유, 도정 정책에 대한 의견 제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영향력 있는 컨텐츠를 제작한 우수 서포터들은 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9월 2일 ㈜양지유통으로부터 계란 500판을 기탁받았다. 이번에 기탁받은 물품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입소자들이 명절을 조금이라도 풍요롭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풍성한 추석을 위해 큰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양지유통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시설에 잘 전달해 입소자들이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지유통은 2020년부터 물품기부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소통과 공감하는 직장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9월 2일 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공직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 직원조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가 국내 최초 발생한 지난 ′20년 1월 이후 중단된 지 4년 9개월 만에 다시 열린 직원조회는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의 품격을 높여 봉사의 가치와 의미를 더 크게 만들었다. 전국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구좌읍 어우렁 두드림 팀(구좌읍에 거주하는 워킁맘들로 구성)’의 모둠북 난타 문화공연의 큰 울림으로 직원조회의 다시 시작을 알렸고,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건강 스트레칭 강좌, 칭찬 메시지, 시장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여자들이 진행 내용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스크린 화면을 통해 송출됐고, 행사 현수막을 없앴다.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공직자의 거리감을 좁히고, 교감을 넓혀 나가기 위해 경제소상공인과 행정 8급 오강현 주무관과 조천읍 신규공무원인 행정 9급 김채은 주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국제평화센터는 오는 9월 7일 오후 2024 제주피스스쿨(Jeju Peace School) ‘푸른 하늘 평화 놀이터’ 교육으로 초등학생 ‘평화바람길’플로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제주피스스쿨은 평화센터가 지난 20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초·중등학생 대상 체험형 평화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교육은 참가자들이 재미있게 즐기면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초등부 프로그램은 평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세계유산 구출작전 보드게임 △‘아름다운 제주를 기원해’ 교육 후, 송악산 잔디광장으로 이동해 △‘평화바람길’플로깅 활동으로 구성됐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제주국제평화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가 시청 내 1회용품 사용 규제를 강력하게 추진하는 방침을 정하고, 1회용컵 보증금제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솔선수범하여 1회용품 사용을 금지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자치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2040 플라스틱 제로'정책의 일환으로 공공청사 내 1회용품 사용금지를 추진하고 있어, 시에서는 9월2일부터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을 금지하고, 시청 내 회의실 2개소(문화강좌실, 별관셋마당)를 제로 클린zone으로 지정하여 해당 구역에서는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한다. 아울러 오는 9월 2일부터 2주간 시청 출입구 3개소에 안내 담당 직원을 배치하여,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공무원과 민간인을 대상으로, 공공청사 내 1회용컵 반입금지를 홍보하고 안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단, 1회용컵 보증금제 라벨이 붙어 있는 1회용컵은 반입이 가능하며, 자원순환보증금 앱 설치 시 사은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직원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서귀포시청 주변 카페들의 1회용컵 보증금제 자발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참여 신청서와 인센티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오는 9월 4일부터 ‘9월 어린이 건강교실’참가 가족을 모집하고 9월 14일 토요일 어린이 건강체험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5세~7세(17년~19년 출생) 어린이와 가족 40명이며, 참가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어린이 건강교실은 주말에도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놀이와 체험으로 건강에 대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어린이 건강체험관의 다양한 시설을 활용하여 6월부터 9월까지 월 1회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풍선마술쇼 특별공연으로 시작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손씻기, 양치하기, 금연, 절주 등 건강체험관의 10가지 주제로 교육을 받는 동안 부모들은 추석명절을 맞아 건강 떡 만들기 실습과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바이오그램 장비를 활용한 건강측정 체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9월 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올해 마무리되는 어린이 건강교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누적 150여 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했으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습관을 배울 수 있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9월 2일부터 29일까지 제주 무장애관광 활성화를 위해 ‘모두를 위한 제주 여행상품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를 위한 여행상품’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동반객을 포함한 관광약자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여행상품을 의미하는데, 전국 관광약자는 전체 인구의 27.6%를 차지할 정도로 그 비중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공모대상은 관광약자 대상 숙박 여행상품이며, ① 관광약자 유형별 특화 여행상품, ②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Universal) 여행상품 두 가지 주제 중 하나를 택해 응모할 수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소재 여행업 등록업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여행상품에 한해서는 최대 200만 원의 상품개발비용 지원, 3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 개별 홍보마케팅 지원, 무장애관광 전문기관 맞춤 컨설팅 및 교육 지원, 제주관광공사의 ‘모두를 위한 여행상품’ 홍보 등이 지원되며 향후 제주관광공사의 무장애관광 사업 참여 우선권이 부여된다. 공모전 접수 방법은 제주관광공사 누리집 알림마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디지털 마케팅 확대를 위해 해외 유력 글로벌 플랫폼 틱톡과 진행한 ‘제주 여름 관광 홍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발표했다. 틱톡은 숏폼 동영상 플랫폼으로 전 세계적으로 10억 명 이상의 사용자가 이용하고, 전 연령대가 콘텐츠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앱이다. 먼저, 공사는 지난 7월 19일에 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팬덤을 가진 7명의 틱톡 라이브 크리에이터를 제주관광 틱톡 엠버서더로 임명하고, 이들의 홍보 영상 바탕으로 한 달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누적 약 500만 뷰라는 높은 반응을 이끌어 국내외 틱톡 이용자를 대상으로 제주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했다. 또한, 틱톡 플랫폼에서 7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제주여행해시태그 콘텐츠 챌린지’를 운영하여 총 200여 명의 틱톡 크리에이터의 참여를 이끌어내 제주 여행 숏폼 콘텐츠를 확산시켰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틱톡채널 내 누적‘jeju’ 해시태그 콘텐츠 생성 수가 87,000건을 달성하는 등 전 세계 수많은 틱톡 사용자들에게 제주 인지도를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