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크릿 부티크에서 위예남에게 더 인정을 받자 대하는 태도가 우정이 아닌 애증으로 180도 바뀌었다. 제니장(김선아 분)과 윤선우(김재영 분)은 융천시 국제도시개발을 위해 논의했다. 이들은 오랜 기간 사업 구역에 거주해 온 한 어르신의 집에 주목, 어르신을 먼저 설득해야겠다는 계획을 짰다. 그 곳은 이미 조양오(임철형 분)네 사람들이 점거중이었다. 조폭들은 윤선우를 협박했지만, 윤선우는 이들을 금세 제압하곤 건물 안으로 입성했다. 이어 등장하는 무당은 여옥에게“살을 맞았다지요”, “회장님 뒤에서 불길이 확 솟는 게 보입니다”라며 그녀의 불길한 미래를 암시했다. 원래는 성실한 경찰이지만 예남에게는 비뚤어진 키다리 아저씨가 되고 만 태석은 융천시 국제도시 개발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혈안이 된 그녀를 위해 헌신을 다하고 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극본 배유미, 연출 한준서, 제작 HB엔터테인먼트)에서 김미숙(선우영애 역)과 나영희(홍유라 역)가 극과 극 모성애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영웅(박영규)과 설아(조윤희)는 청아(설인아)가 준겸(진호은)의 죽음에 엮인 것을 알게 되며 갈등을 겪는다. 조윤희는 ‘사풀인풀’에서 야심 가득한 아나운서 ‘김설아’ 역으로 활약 중이다. 김설아는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며 부단히 노력하는 인물이다. 먼저 선우영애는 딸이 죽음을 생각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것도 잠시, 딸을 지켜야한다는 생각으로 구준겸의 죽음을 사고로 위장했다. 결국 그의 거짓말로 죽음의 비밀은 돌이킬 수 없게 된 상황. 그런 가운데 뒤늦게 김청아가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 선우영애는 딸의 아픔을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에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꼭 되고 싶은 경찰공무원 시험에 불합격, 계속 낙방 중이다. 왜 난 잘하는 게 하나도 없을까, 또 떨어지면 뭐 먹고 살까. 인생은 암담한데 인생철학은 낙천적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지난해 8월 전 남편 황 모 씨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뮤지컬 배우 박해미의 진솔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 노출되는 것과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숨게 됐다. 살긴 살아야하는데 자책을 떠나서 뭐든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살았던 내 삶을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박해미는 지난해 8월 전남편 황모 씨의 음주운전 사고 이후 자신이 가진 모든 것으로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해 박해미는 “돈을 좇지 않았기 때문에 돈이 나가도 아프지 않았다. 내가 고통 속에 있는 게 더 나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식당에 찾아와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 한 남자가 있다. 주인이 수차례 찔리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한 딸은 서둘러 관할 지구대에 신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식당 입구에서 멈췄다. 남자가 식당 주인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경찰은 멀찌감치 서 있었다. 설상가상, 식당 밖으로 나왔던 남자가 또다시 칼을 든 채 다가서는 데도, 경찰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경찰 대응의 문제를 지적했다. 더욱이 한 달 전부터 사건은 예고됐다. 한 달 전, 남자는 해당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행패를 부린 적이 있었던 것이다.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남자는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해왔다. 취재진은 신시아리의 블로그 글을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대필 작가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아무리 일본어를 잘한다고 하지만 5년이라는 단시간에 17권, 적어도 1년에 3-4권을 외국어인 일본어로 쓰는게 가능하냐는 의문이 생긴 것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 83회에서 오창석은 이상숙에게 황범식(황재복) 죽음에 대한 책임을 물었다. 장 회장은 자신이 의식 없이 병실에 누워있던 시절 황재복(황범식)이 찾아왔던 당시를 회상했다. 오태양이 자신의 친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최광일은 윤시월(윤소이 분)과 이혼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최태준에게 “제가 겪은 지옥 그 사람에게도 겪게 해주려고요. 이혼하든 안하든 제 인생은 지옥이었어요. 아버지가 오태양과 절 바꿔놓은 순간부터요. 전 그 여자 행복해지는 꼴 절대 못 봐요”라고 말하며 윤시월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내기도. 홍지은(김주리 분)는 김유진(남이안 분)에게 “광일 오빠 잊어”라고 조언하며 기뻐했다. 이상숙은 “수면제라고 했어. 그냥 한 숨 주무시게 하면 된다고 해서. 최 사장도 수면제라고 알고 있어. 그건 내가 장담하네. 정말이야. 그런 약인줄 알았다면 최 사장도 나한테 주지 않았을 거야”라고 사실대로 얘기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둘째 임신을 준비하기 위해 건강검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진화는 수면마취 후 내시경 검사를 받았다. 회복실로 돌아온 진화를 본 함소원은 갑자기 감정을 북받친 듯 눈물을 흘렸다. 함소원은 "한국와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라고 말하며 진화 모르게 속마음을 고백하며 연신 눈물을 쏟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함소원은 "건강하다고만 생각했던 남편이 지쳐 뻗어있는 것을 보고 갑자기 모든 생각이 지나가면서 남편한테 못 했던 것들이 생각나더라"며 잠든 남편을 보고 눈물을 흘린 이유를 이야기했다. 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공복 상태를 유지해야 했던 진화는 배고픔을 참는 데 힘들어하며 간단한 측정을 하는 데도 거듭 실패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장 내시경을 끝낸 진화는 침대에 누워 수면실로 이동했다. 내시경을 한 후 수면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축 처진 진화의 모습을 본 함소원은 "나 만나서 힘들었지. 나 만나서 고생하고. 한국 와서 고생하고"라고 말하며 참았던 눈물을 흘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3일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따러가세)’에서는 강원도 동해를 찾은 방송인 붐과 트로트 가수 송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송가인과 붐의 강원도 행은 야심한 새벽, 붐이 송가인에게 은밀한 데이트를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영문도 모른 채 달려온 송가인은 “나랑 해보러 가지 않을래?”라는 붐의 수줍은 고백에 기꺼이 해돋이 데이트를 출발했다. 뽕남매는 송가인의 애교를 직접 눈앞에서 보는 게 소원이라는, 묵호시장에서 날아온 다소 특이한 사연의 골드미스 사연자를 찾아갔다. 묵호시장 최연소 상인인, 결혼 준비를 완벽하게 끝낸 사연자는 이상형을 붐으로 꼽으며 러브라인을 형성 중인 뽕남매 사이를 파고들었고, 더욱이 붐에게 “내 마음속 장동건”이라며 수줍은 고백까지 털어놔 대형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입꼬리가 한껏 올라간 붐과 사연자의 묘한 핑크빛 기류를 감지한 송가인은 “나 빼고 둘이 촬영해라”를 외치며 촬영장을 이탈하는 등 폭풍 질투심을 터트렸다. 무릎을 꿇고 직접 준비한 반지를 송가인에게 끼워주는 돌발 프러포즈를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라스)에서는 윤종신 후임으로 정제형이 스페셜 MC로 등장한 가운데 ‘껍데기는 가라’ 특집으로 꾸며져 김응수-박상민-카더가든-뱃사공이 게스트로 출격했다. 김응수가 “영화 ‘타짜4’ 제안이 들어온다면?”이라는 질문에 답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영화 ‘타짜’의 곽철용 캐릭터로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과연 그의 인생 캐릭터 곽철용이 부활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김응수는 카더가든, 뱃사공의 첫인상을 폭로한다. 두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직업을 추측했다. 가운데 그가 “이 친구는 절대 못 해!”라는 한 마디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응수는 “한 일 년 전부터 식당에 가면 젊은 친구들이 사진 찍자고 온다. 그러면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선생님 제가 타짜의 모든 대사를 외운다’고 흉내를 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지난 28일 정우주가 인스타그램에 “베트남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게된 땀땀. 웨이팅이 너무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ㅎㅎ 알고보니 강남의 유명한 맛집이더라구요~ 쫄깃한 곱창에 얼큰한 국물 직화쌀국수 고기랑 야채랑 밥의 상큼한 조화 숯불구이돼지고기덮밥 코코넛향기 가득 식감은 바삭 코코넛쉬림프&크리스피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당~ ㅎㅎ”라며 일상을 공개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렇게 또 술을 마시겠군”, “땀땀은 신세계”, “싸와디깝 땀땀” 등의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우주의 인스타그램은 정우주의 일상을 공개하며 네티즌과 소통하는 화제의 SNS이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본인의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2일 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누가봐도 여행객ㅋㅋㅋㅋ “하와이 놀러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염”, “하와이 놀러간 신혼부부지오”, “행복한 여행되세용”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