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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서둘러 관할?? ‘실화탐사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05 05:08:1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식당에 찾아와 무자비하게 칼을 휘두른 한 남자가 있다.


주인이 수차례 찔리는 모습을 CCTV로 확인한 딸은 서둘러 관할 지구대에 신고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식당 입구에서 멈췄다.


남자가 식당 주인에게 칼을 들고 위협하는 상황에서도 경찰은 멀찌감치 서 있었다.


설상가상, 식당 밖으로 나왔던 남자가 또다시 칼을 든 채 다가서는 데도, 경찰은 적극적으로 제지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을 본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경찰 대응의 문제를 지적했다.


더욱이 한 달 전부터 사건은 예고됐다.


한 달 전, 남자는 해당 식당에서 무전취식을 하고 행패를 부린 적이 있었던 것이다.


주인이 경찰에 신고하자, 남자는 가만두지 않겠다며 협박을 해왔다.


취재진은 신시아리의 블로그 글을 분석했다.


전문가들은 "대필 작가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아무리 일본어를 잘한다고 하지만 5년이라는 단시간에 17권, 적어도 1년에 3-4권을 외국어인 일본어로 쓰는게 가능하냐는 의문이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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