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시안을 다녀온 백종원의 한 줄 평이다. 백종원의 말처럼 시안은 다양한 밀가루 요리를 자랑하는 지역이다. 시안 고유의 넓적한 면 요리부터 중국식 햄버거, 각양각색 시안식 빵까지 식욕을 자극하는 길거리 음식들이 화면에 펼쳐졌다. '스푸파2’는 백종원의 시안 미식방랑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은 시안을 다녀온 한줄평으로 “'밀가루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구나'라고 느끼게 해주는 곳"이라고 남겼다. 예고 영상에서 기행 도중 백종원이 “이것마저 내 입맛에 맞으면 현지인인데”라며 맛본 뒤 “나는 현지인이여”라고 말하게 한 현지 음식의 정체가 무엇인지 역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 낭만을 실은 목소리 故 백설희 편에 가수 숙행이 출연했다. 숙행은 “그룹으로 10년, 트로트 가수로 9년간 활동해왔다. 오랫동안 이 무대에 서고 싶었다. 최고의 무대로 숙행이라는 이름을 알리겠다”며 데뷔 19년 만에 꿈의 무대인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숙행이 밤낮 가리지 않고 준비한 ‘샌프란시스코’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무대였다. 故 백설희의 아들이자 음악 동료로서 이날 방송에 출연한 전영록은 “마치 어머니의 쇼를 갔다가 그걸 그대로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감사하다”며 숙행의 무대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전날 1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 고해리(배수지 분), 기태웅(신성록 분)이 총격전으로 위기에 빠진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에서 김민종은 VIP의 '복심'을 언급하며 국정원장 김종수에게 TF 해체를 지시했다. 그 사이 김우기를 제거하기 위해 고용된 릴리(박아인)와 김도수(최대철)가 모로코에 도착, 발 빠르게 움직였다. 같은 시각 고해리와 기태웅 차달건은 본격적인 김우기 취조를 시작했고, “누구의 사주를 받았냐”는 기태웅의 질문에 함구하던 김우기는 차달건으로부터 압박 질문을 받던 중 실수로 제롬(유태오)의 이름을 언급한 후 구토하며 발작하는 증세를 보였다. 결국 기태웅이 자신이 맞던 진통제를 주사해 김우기의 쇼크를 잠재우려했지만, 차달건은 주사기를 뺏어들고는 ‘사주한 사람을 밝히라’며 김우기를 압박했다. 이로 인해 기태웅과 차달건이 극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사이, 바닥에 떨어진 주사기를 집어든 고해리는 눈앞에서 주사액을 조금씩 버리며 김우기의 절박함을 이용하는 기지를 발휘했고, 마침내 김우기로부터 “마이클 부사장”과 “비밀계좌, 50억”이란 결정적 증언을 얻어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방송된SBS플러스 ‘개판 5분 전, 똥강아지들’에는 양동근 딸 조이가 부전여전 끼를 대방출해 눈길을 모은다. 조이는 엘사의 100일 잔치를 맞이해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췄다. 조이는 끼넘치는 표정과 함께 현대무용과 발레가 섞인 춤을 보여줬다. 엄마는 "현대 무용과 재즈 댄스와 발레가 다 섞여 있다"고 감탄했다. 서장훈은 조이의 춤을 보고 "뭐가 됐든 한가락 할 것이다"라고 놀랐다. 오주은 가족은 하비의 건강검진을 위해 동물병원에 간다. 진료를 시작하려 하자 갑자기 희재가 칭얼거리기 시작했고 엄마 오주은은 칭얼대는 희재를 달래느라 정신이 없다. 희수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엄마 대신 수의사의 질문에 대답하고 하비의 검사를 이어나간다. 하비가 무서워하지 않도록 옆에서 “괜찮아”라고 계속 말해주며 7살 나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조이의 춤을 보는 내내 흐뭇하게 바라보던 MC 소유진과 서장훈은 “연예인 한다고 할 것 같다”, “뭐가 됐든 한 가닥 하겠다”라며 칭찬을 한다. MC 소유진은 양동근 부부에게 조이가 연예인 한다고 하면 시킬 거냐고 묻고 부부는 긍정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김종국은 최근 '런닝맨' 녹화를 고향 경기도 안양에서 진행하게 되자, 즐거움을 감추지 못하며 자신을 "안양 특산 연예인"이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날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안양 곳곳에서 얽힌 추억담을 봇물 터지듯 공개했다. 쇼핑몰에 도착한 이광수, 유재석, 양세찬은 "김종국이 했던 체험을 그대로 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따라 이들은 김종국처럼 110장의 사인을 해야만 했고, 이를 전해 들은 유재석은 "여기 누가 오자고 했냐"며 남탓을 시작했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진은 6회 방송에 앞서 마동찬(지창욱 분), 고미란(원진아 분), 동찬의 옛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동찬이 과거 실종 당시 하영마저 자신을 찾으려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본 적 없던 동찬의 싸늘함에 상심한 하영의 마음은 미란 때문에 더욱 심란해졌다. 동찬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사이, 두 냉동인간 동찬과 미란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3개월 인턴으로 방송국에서 일하게 된 미란은 그만큼 동찬과 자주 만났고, 순간이었지만 ‘심쿵’이 유발되는 상황도 겪었다. 게다가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미란이 응급한 상황에 처했다. 동찬은 자신과 미란을 지키기 위해 방송에 출연, 자신이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처럼 동찬의 마음에서 미란이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이 세 명의 꼬인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까.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오늘날 공주·부여·익산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검소하지만 누추하지 않고 화려하지만 사치스럽지 않은 숨이 멎을 듯한 압도적인 예술 감각이 돋보인다. 백번 봐도 제대로 보고 싶은 아름다움 1,300여 년 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MC들과 게스트 박찬호, 한선화는 백제의 역사를 둘러보기 위해 익산을 방문했다. 이동 중 한선화는 서동이 마를 나눠주며 아이들에게 서동요를 전해줬던 유명한 설화를 전했다. 그에 비해 신라가 차지한 지역은 한강 상류였다. 기후 변화가 심하고 거리가 멀어 중국과의 교류에도 불리했다. 진흥왕은 백제의 땅을 빼앗기 위해 동맹을 파기하고 백제를 공격한다. 결국 한강 전역을 모두 장악한다. 일본 헌병대가 유물을 압수한다. 우여곡절 끝에 둘 중 하나는 환수했다. 문화재 환수를 추진한 정부는 40억 넘는 돈을 제안했으나 일본은 거절했고, 150억 넘는 돈을 요구했다. 현재 일본에 있는 백제의 보물을 꼭 상봉할 날이 오길 바란다. 박찬호 씨는 공주의 아들로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운 표정을 보였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사기 작전을 펼치는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는 이동건이 ‘레버리지’ 팀을 꾸린 후 펼치는 첫 사기 작전. 이동건은 팀의 전략가이자 리더답게 사기 현장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레버리지’ 팀원을 움직이고 있다.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레버리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측불가능한 타이밍에 터지는 코미디를 내세우며 결다른 케이퍼물의 완성을 자부했다. 사기 조작단 '레버리지'에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인생을 180도 바꾼 리더 이태준(이동건 분)을 필두로 실전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인 발연기 배우 황수경(전혜빈 분), 아시안 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도둑 고나별(김새론 분), 인간 병기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갖춘 용병 추신 보안전문가이자 파이터 로이 류(김권 분), 미국 조기 유학바인 토종 천재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이 모였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2시간 내내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짜릿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이지훈이 본인의 SNS에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끌었다. 지난 11일 이지훈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bro and my manag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근황을 알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SNS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변우석이 일상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냈다. 지난 8일 변우석이 SNS에 “곧 8화 시작합니다.”라는 내용으로 새로운 글을 사진과 함께 게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핸썸”, “넘 멋있어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