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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날 녹여주오’ 동찬이 과거 실종 당시 하영마저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03:30: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13일 tvN 토일드라마 ‘날 녹여주오’ 제작진은 6회 방송에 앞서 마동찬(지창욱 분), 고미란(원진아 분), 동찬의 옛 연인 나하영(윤세아 분)의 삼자대면 현장을 공개했다.


동찬이 과거 실종 당시 하영마저 자신을 찾으려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이다.


본 적 없던 동찬의 싸늘함에 상심한 하영의 마음은 미란 때문에 더욱 심란해졌다.


동찬이 자신으로부터 멀어지고 있는 사이, 두 냉동인간 동찬과 미란의 관계는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3개월 인턴으로 방송국에서 일하게 된 미란은 그만큼 동찬과 자주 만났고, 순간이었지만 ‘심쿵’이 유발되는 상황도 겪었다.


게다가 의문의 납치를 당하게 되고, 그로 인해 미란이 응급한 상황에 처했다.


동찬은 자신과 미란을 지키기 위해 방송에 출연, 자신이 ‘냉동인간’이라는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이처럼 동찬의 마음에서 미란이 차지하는 부분이 점점 커져가고 있는 상황. 이 세 명의 꼬인 관계는 어떻게 전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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