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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레버리지,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 김도형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03:01:00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공개된 스틸 속에는 각자 다른 위치에서 사기 작전을 펼치는 이동건(이태준 역)-전혜빈(황수경 역)-김새론(고나별 역)-김권(로이 류 역)-여회현(정의성 역)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는 이동건이 ‘레버리지’ 팀을 꾸린 후 펼치는 첫 사기 작전. 이동건은 팀의 전략가이자 리더답게 사기 현장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레버리지’ 팀원을 움직이고 있다.


예리하게 빛나는 그의 눈빛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


'레버리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예측불가능한 타이밍에 터지는 코미디를 내세우며 결다른 케이퍼물의 완성을 자부했다.


사기 조작단 '레버리지'에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사기 전략가로 인생을 180도 바꾼 리더 이태준(이동건 분)을 필두로 실전 사기에서는 여우주연상급인 발연기 배우 황수경(전혜빈 분), 아시안 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 출신 도둑 고나별(김새론 분), 인간 병기에 버금가는 전투력을 갖춘 용병 추신 보안전문가이자 파이터 로이 류(김권 분), 미국 조기 유학바인 토종 천재 해커 정의성(여회현 분)이 모였다.


‘레버리지’ 제작진은 “2시간 내내 아드레날린이 폭발하는 짜릿한 사기 플레이가 그려질 예정”이라며 “개성 강한 선수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과정과 이들이 모여 사기 작전을 시작하는 모습으로 첫 방송부터 유쾌한 웃음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짜릿한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각양각색 5인으로 구성된 사기 조작단 '레버리지'의 스펙타클한 액션 활극이 본격 시작된다.


TV조선에서 처음으로 방영되는 리메이크작 '레버리지'는 과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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